우투리 하나린 7 : 남은 네 사람 우투리 하나린 7
문경민 지음, 홍연시 그림 / 밝은미래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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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문경민

그림 - 홍연시

밝은미래




 우투리 하나린 시리즈 1 ~ 9권 중 벌써 7권을 만나게 되었다. 

시리즈로 된 작품들은 정말 재미있고 흥미롭지 않으면 중도에 읽기를 포기하게 된다.

초등 고학년 친구들부터 즐겨 읽을 수 있는 이야기로 

어른들까지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으며

그야말로 목 빼고 기다려지는 시리즈이다.

아기장수 우투리 설화를 모티브로 재탄생한 판타지 이야기!

우투리 하나린은 우리의 설화를 기본으로 하며 과거, 현재, 미래를 넘나들며

정의, 모험, 용기, 책임감, 이해, 사랑이 모두 담겨 있다. 

[시즌 3] 일곱번째 이야기, 남은 네 사람을 들여다 보자. 





  최초의 우투리인 이 준의 계획을 막아내고 지구를 구해 낸 

우투리 하나린과 용마인 주노!

그 힘겨운 싸움을 끝으로 어린 청소년 답게 학교생활을 하며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오는가 싶었는데....

악당이 아직 죽지 않아서일까?

또다시 음침한 먹구름이 끼듯이 위험한 검은 음모의 움직임이 시작된다. 

나린이와 주노를 불러내기 위한 계략일까?

보라색 슈트를 입고 뉴욕의 UN 본부를 테러 한 이는 정말 나린이일까?

코엑스에서 열리는 [G20 세계 정상회의]의 안전을 위해

도움을 요청한 국정원의 제의를 받아들이는 것이 좋을까, 거절해야 할까?





 지구는 또 다시 위기에 처하고

나린이는 누명을 쓰며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된다.

게다가 사랑하는 이들에게 문제가 생기면서

결국 "남은 사람은 네 명"!

아니, 대체 누구누구 남은거야? 궁금해!!!!

에아의 하얀 힘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까?

특별한 힘을 지닌 어린 "휼"의 등장은

나린이와 주노에게 어떤 영향을 주게 될까?

이 준의 계획은 무엇이며 과연 무사히 막아 낼 수 있을까?

끊임없이 궁금증을 자아내며 몰입하게 만드는 이야기,

선과 악이 맞서 싸우며

롤러코스터를 타듯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지루 할 틈이 없다. 


 제 2회 다새쓰 방정환 문학 공모전 대상작 [ 우투리 하나린] 일곱 번째 이야기.

벌써부터 여덟번째 이야기가 궁금해 지고 기다려진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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