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 존 윅 3 : 파라벨룸 - 풀슬립 일반판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 키아누 리브스 출연 / 노바미디어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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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 3 : 파라벨룸]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시리즈 제3탄이다. 파문당하기 전 1시간의 여유를 얻은 존은 필사적으로 뉴욕을 떠나 카사블랑카로 향한다. 심판관은 콘티넨탈의 지배인 윈스턴을 해고하고 바워리 킹의 지위도 박탈한다. 존은 마침내 ‘하이 테이블’ 의원들 위에 있는 그분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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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존 윅: 리로드 - 풀슬립 일반판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 키아누 리브스 외 출연 / 노바미디어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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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 : 리로드

(John Wick Chapter Two)



 감독 : 채드 스타헬스키

 출연 : 키아누 리브스. 리카르도 스카마르치오. 이안 맥쉐인. 루비 로. 커먼

         로렌스 피시번. 랜스 레드딕. 클로디아 게리니 등


 2017년에 미국에서 제작된 영화로 시리즈 제2탄이다.


 한 밤, 도심에서 오토바이를 쫓는 카체이싱이 벌어지고 오토바이 맨을 처치

한 존 윅은 그의 주머니에서 카드를 꺼내 사라진다.


 전편에서 존 윅을 건드렸다가 처절하게 당한 동생 비고 타라소프와 조카 요

세프의 일을 알고 있는 두목 아브람은 존을 피해 도망을 가려다 나타난 존이 의해 그의 조직은 쑥대밭이 된다.


 복수를 일단락 지은 존은 부서진 차를 수리하도록 맡기고 사용했던 무기들도 지하실 바닥에 원위치하여 묻고 말 그대로 은퇴 생활로 들어간다.


 하지만 어느 날 밤, 옛 동료였던 불청객 산티노 디 안토니오가 찾아와 마커를 내밀며 피의 맹세를 지키라고 종용하고 존은 다른 사람을 찾아보라고 이를 거절한.


 존에게 용건을 꺼내지도 못하고 거절당한 산티노는 소이탄을 쏘아 존의 집을 불태워 버렸고 존은 삽시간에 모든 것을 잃어버린다. 아내와의 추억마저도.


 존은 컨티넨탈 호텔로 가서 매니저 윈스턴을 만났고 '컨티넨탈 호텔에서 살인 금지', '모든 마커의 명예는 지켜져야 한다'는 두 가지 원칙에 따라 산티노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하는데......


 과거 자신의 목숨을 구했던 옛 동료 산티노와 피로 맺은 암살자들의 룰 때문에 내키지 않는 임무를 수행하고 다시 그에게 복수를 하려 하지만 그는 또 다른 함정을 만들어 전 세계 암살자들의 총구가 존에게로 향하게 음모를 꾸민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시원한 액션은 계속되는데 이번에는 맞고도 잘 쓰러지지  않고 차에 부딪히고도 금방 일어나서 적을 처치하는 것을 보면 확실하게 전편보다 강해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편에서는 존 윅이 128 명을 죽였다는데 죽인 사람과 죽일 사람을 합치면

앞으로 얼마나 더 될지가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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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존 윅: 리로드 - 풀슬립 일반판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 키아누 리브스 외 출연 / 노바미디어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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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 2 : 리로드]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존 윅 시리즈 제2탄이다. 전편의 복수를 마무리 지은 존 앞에 옛 동료였던 불청객 산티노 디 안토니오가 찾아와 마커를 내밀며 피의 맹세를 지키라고 종용한다. 하지만 존이 다른 사람을 찾아보라고 이를 거절하자 그는 소이탄으로 존의 집을 불태워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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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제리 맥과이어 - 아웃케이스 없음
르네 젤위거 외, 카메론 크로우 / 소니픽쳐스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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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맥과이어

(Jerry Maguire)



 감독 : 카메론 크로우

 출연 : 톰 크루즈. 쿠바 구딩 주니어. 네 젤위거. 켈리 프레스톤. 제리 오코

         넬제이 모어. 레지나 킹보니 헌트 등

 수상 : 1997년 제69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남우조연상)

         제5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남우주연상-뮤지컬코미디) 외 다수


 1996년 미국에서 제작된 영화다.


 제리 맥과이어는 SMI ‘국제 스포츠 매니지먼트 사에서 1,685 명의 최고의 선수들을 관리하는 33명의 스포츠 매니저 중 한 사람이었는데 그 중에서도 자

신이 관리하는 선수가 72 명일 정도로 뛰어난 능력의 소유자였다.


 바쁜 일상 속에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회의를 느낄 때쯤,

 아무런 특별한 이유 없이 회사의 미래를 위하여 돈보다 인간관계를 중시해야 한다는 업무 지침서를 작성하게 되었고 그것을 사내 직원들에게 돌렸다.


 그의 지침서를 읽은 회사 동료들은 그를 열렬하게 지지했다. 하지만 회사는 그것이 회사의 이익에 반한다는 이유로 하루아침에 그를 해고하는 바람에 그는 생각지도 못한 일을 당하게 된다.


 뛰어난 능력으로 모든 사람의 선망의 대상이었고 사랑을 받던 그였지만 그는 당황하였다. 하지만 그는 실망하지 않고 차선책으로 스포츠 스타들을 자신의 고객으로 끌어들 함께 회사를 떠나려 기도했지만 아무도 그에게 동조하는 사람이 없었.


 상황이 여의치 않게 된 제리는 보따리를 싸서 떠나면서 새로운 회사를 차리겠다며 동료들을 규합하려 하지만 그렇게 그를 숭배(?)까지 했던 동료들은 아무도 그를 따라 나서는 사람이 없었다.


 결국 제리는 자신이 키우던 금붕어 한 마리와 마지막에 자신을 따르겠다는, 비행기에서 우연히 만났던 도로시와 함께 고객이라고는 NFL의 듣보잡 선수 라드 한 명인 새로운 회사를 차리는데......


 이 영화는 알라딘의 북플 친구 ‘Jeremy’ 님의 추천으로 보게 되었는데, 실화를 바탕을 했다고 하고, 제리 맥과이어의 실제 모델은 NFL의 슈퍼스타들을 거느렸던 스포츠 에이전트 리 스타인버그(Leigh Steinberg)라고 한다.


 영화 속에서는 간간이 나와서 설명을 곁들였는데 실제 인물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사람이 그 사람인 것 같았다.


 일류 회사의 잘나가는 스포츠 에이전트였다가 하루아침에 해고되고 약혼자와 헤어지면서 나락으로 떨어지지만 절망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의지가 대단하다고 생각되었는데 마지막엔 결국 울컥하는 감동을 선사했다.


 그리고 ‘Show me the money.’ 그렇게 원하던 일이었지만 그것만으로 우리의

삶이 완성되는 것은 아닌 것 같았다.


 우리나라에서는 1997년에 개봉했다가 2017년에 재개봉된 바 있는데, 화면에서 보는 이상의 메시지가 의미를 더해주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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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제리 맥과이어 - 아웃케이스 없음
르네 젤위거 외, 카메론 크로우 / 소니픽쳐스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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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맥과이어]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다. 뛰어난 능력의 유명 스포츠 에이전트 제리 맥과이어. 회사의 미래를 위하여 돈보다 인간관계를 중시해야 한다는 ‘업무 지침서’를 작성한 것이 빌미가 되어 회사에서 해고된다. 하지만 결국 그것 때문에 일어서서 돈과 성공보다 더 한 것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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