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를 말하다 - 이덕일 역사평설
이덕일 지음 / 역사의아침(위즈덤하우스) / 2012년 6월
평점 :
품절


국사가 선택과목이 되었다고 한다. 한국이라는 나라나 민족에 희망이란게 남아있을까?

댓글(4)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fledgling 2015-05-09 0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택이면 안봐도 된다는 건데 요즘 기업체나 대학 입시요강에는 한국사 자격증을 거의 필수로 넣고 있는 추세더라고요. 그래서 선택으로 바꾼건지 일관성이 없어보이네요.

transient-guest 2015-05-10 20:05   좋아요 0 | URL
최소한 자기 나라의 언어와 역사는 다른 나라의 언어와 수학보다는 먼저일텐데요, 그런 기본도 지켜지지 않는게 결국 친일파와 그 후손들이 득세하는 나라꼴이 아닌가 합니다.

saint236 2015-05-09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희망이 있나요? 요즘 그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transient-guest 2015-05-10 20:06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저도 요즘 돌아가는 꼴을 보면서 정말 아무것도 없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