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꿈꾸는자 2006-09-08  

와, 이런 우연이 다 있네요...
깜짝 놀랐어요. 제 아이들 이름과 똑같아서, 연우와 건우...순서가 이렇게 되요... 이런 일이 다 있군요...참.... 반가워요^^
 
 
건우와 연우 2006-09-08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반가워요. 혹시 꿈꾸는자님도 딸 아들, 그러신가요?
리뷰라곤 한편도 안올리는 불량서재에 걸음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가끔 들러도 될까요?
 


내이름은김삼순 2006-09-06  

님,,
어제 가을비가 축축히 내리더니, 오늘은 맑게 개여서 가을하늘이 높고 푸르기만 합니다, 마음이 시려 올 정도로,, 참 이쁘고 사랑스러운 날씨예요, 이런 날씨만큼 님도 이쁘고 사랑스러운 하루 보내셔요^^
 
 
건우와 연우 2006-09-07 1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정다감하고 예쁜 님.
삼순님은 봄꽃같은 아가씨예요. 어찌나 다정하게 살가운지요...^^
님도 청명한 가을 보내고 계시지요...^^
 


씩씩하니 2006-09-05  

가을 비 내려요...
그곳엔 비 안와요,,,건우와연우님? 여기...비와요,,베란다에서 비 떨어지는 소리 들으니..왠지 울쩍해져요... 한달에 한번 오는 날이 되서 그런가,, 요즘 내내 몸 컨디션이 안좋아 그런가,,,우울해지네요... 가을이 다가온다는 건 반가운 일인대.. 가을은...좀 우울해야 맛나는 계절이긴 하지만요...ㅎㅎ
 
 
건우와 연우 2006-09-07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맏딸뒤로 따라 아프시면 안돼요.
님은 분위기 안타도 그윽하게 멋진 분이예요.
가을, 너무 많이 타지 마시구요. 오늘쯤은 힘을 펄펄 내셔야해요. 불끈!!
 


또또유스또 2006-09-05  

건우와 연우님~~~~~~~~~
살다 보니 가끔 목이 턱턱 막히는 기분이 들어요... 참을 만 한데... 참고 살았는데... 하늘이 바람이 햇살이.. 저를 문득 미치게 하는 날이 있습니다.. 잘 다독거려서 돌아 왔습니다... 사는거 뭐 그까이꺼...하며요... 님.. 가을입니다.. 어쩌면 님도 저와 같진 않을까,,,하고 착각해봅니다.. 아픈 계절이에요... 저 돌아 왔어요 헤헤헤
 
 
건우와 연우 2006-09-07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님 돌아오시니 얼마나 좋은지요...^^
오래 비우셨으니 집에서도 서재에서도 많이 바쁘시겠군요...
그래도 쉬엄쉬엄 하는거 잊지 마시구요. 무리하다 앓아 누울라...^^
 


치유 2006-09-02  

주말.
햇살도 좋고.. 바람도 좋고.. 하늘도 멋드러진 가을입니다.. 가족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건우와 연우 2006-09-07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한동안 드문 드문 걸음하시다가 최근에 잦아지시니 참 좋아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천천히 하셔요. 건강챙겨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