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유스또 2006-09-05  

건우와 연우님~~~~~~~~~
살다 보니 가끔 목이 턱턱 막히는 기분이 들어요... 참을 만 한데... 참고 살았는데... 하늘이 바람이 햇살이.. 저를 문득 미치게 하는 날이 있습니다.. 잘 다독거려서 돌아 왔습니다... 사는거 뭐 그까이꺼...하며요... 님.. 가을입니다.. 어쩌면 님도 저와 같진 않을까,,,하고 착각해봅니다.. 아픈 계절이에요... 저 돌아 왔어요 헤헤헤
 
 
건우와 연우 2006-09-07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님 돌아오시니 얼마나 좋은지요...^^
오래 비우셨으니 집에서도 서재에서도 많이 바쁘시겠군요...
그래도 쉬엄쉬엄 하는거 잊지 마시구요. 무리하다 앓아 누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