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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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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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귀

 
떠나갈 사람은 남아 있는 사람을 위해 모진척 싸늘하게

남아있을 사람은 떠나간 사람을 위해 아무렇지 않은듯 덤덤하게

아니라고 죽어도 아니라고 목구멍까지 치미는 말 억지로 삼켜가며

 
헤어지는 자리에서는 슬프도록 평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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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보내주는게 아니라

자존심까지 버리고 잡아두는거야

그게 사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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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봤을땐 몰랐어
두번째봤을땐 관심없었어
세번째봤을땐 관심있었어
네번째봤을땐 좋아해버렸어
다섯번째봤을땐 그리웠어
여섯번째봤을땐 가지고싶었어
일곱번째봤을땐 아무말도못했어
여덟번째봤을땐 보고싶었어
아홉번째봤을땐 힘들었어


열번째봤을땐 어땠을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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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에 맞는 친구 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더 힘들어진다


많은 사람을 알고 서로 부대끼며 지내왔다고 생각했는데


문득 뒤돌아보면

 좋은사람이라고 나를 이해해 줄 수 있을거라고
믿었던 사람이 무턱대고 준 내마음에 상처를 입는 순간
또 다시 사람을 믿지 않고 경계해버리는
그런 나쁜 습관은 언제쯤 없어지게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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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물 신간이 안 나와서 좋다. ㅎㅎㅎ 책 구매 불가능할 때는 시대물 신간이 나오면 하나도 반갑지가 않거든.ㅋㅋ 검색할 때 제발! 제발 하고 비는 나다. ㅎㅎㅎ 한국 나갈 때쯤 해서 나오면 나야 더 좋고! 여기에 올린 책들을 다 구매하고 싶지만 꾹 참는 중이다. 이 보다 더 많았는데 품절이다. 미루고 있는 책들도 품절이고. <궁에는 개꽃이 산다> 예전에 읽고 기증한 책인데 다시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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