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속 명대사 입니다..ㅡㅡ

"엄마..그사람이 그렇게 좋아??"
"응"
"어디가??"
"그냥 좋아 그냥 전부 다.."
"싫은데가 한군데도 없어??"
"음...눈??"
"왜??"
"그 사람의 눈은 항상 다른 사람을 보고있거든"      -잘난척하는그입술로 내게 키스해中....  

For better or worse, till death do us part
I'll love you with every beat of my heart.
좋을때나 나쁠때나 죽음이 우리를 갈라 놓을때 까지
내심장이 뛰는 그순간 순간마다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차가운 완벽한 나쁜남자中....

혼. 자서 걷는 길이 아니었죠.
수. 없이 많은 그대들이 함께였죠.
상. 상할 수 없을만큼 많은 사랑을.
태. 어나 처음으로 느끼게 해준 그대들을
혼. 자였다면 외로웠을 이 길을,
수. 없이 많은 그대들이 채워줬어요.
상. 상 속에서만 꿈꿔왔던,
태. 양보다 더 큰 사랑 주신 그대들을          -혼수상태中 

 
너의 목소리가 듣고싶다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밥은 먹었는지...
바쁘지는 않은지...
잠은 실컷 잤는지...
피곤하지는 않은지...
저녁엔 뭘 먹을껀지...
오늘은 몇시 출근인지...
이번주말엔 어디로 놀러갈 건지...

의미없는 통화내용이지만 나에겐 행복하기 그지없던 일상의 대화들..


 
로미오의 첫사랑이 누군줄 아니?
로미오의 첫사랑은 줄리엣이 아니라 로잘리안이야 

로미오는 로잘리안을 짝사랑하면서 죽을만큼 괴로워 했는데  
파티에서 줄리엣을 만나 한눈에 사랑에 빠져버려 

로잘리안은 그냥 잊어버리는 거지
사람들은 로미오와 줄리엣만 알지 로잘리안을 알지도 못해

누군가에게 잊혀진다는 건 그런거야
그냥 지나가버린 첫사랑이고 금새 잊혀져 버리는 거지.

설레이게 하지도 말고 처음부터 내게 다가오지마
또 착각하게될 바보니까

 
사랑하는 사람
그리고 사랑하는 마음
그 사람만 보면 웃을 수 있는 행복
자기 자신보다 상대방을 더 생각해주는 배려심
보고있어도 보고 싶어하는 그리움
함께 한다고 해도 가끔 생각나는 외로움
가끔 사랑을 굳건히 해주는 귀여운 질투심
서로를 위해 흘려주는 눈물
상대방에게 자신의 슬픔을 감춰주는 선의의거짓말
서로에게 사랑을 확인시켜주는 진실
그리고 믿음 

 
B'elieve - 항상 서로를 믿고
E'njoy -같이 즐길 수 있고
S'mile -바라만 봐도 웃을 수 있고
T'hanks - 서로에게 감사하며


F'eel -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고
R'espect -서로를 존경하면서
I'dea - 떨어져 있어도 생각하고
E'xcuse -잘못을 용서하고
N'eed -서로를 필요로 하고
D'evelop -서로의 장점을 개발해 주는 사람


이게바로 "BEST FRIEND"

- 출처 네이버 지식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때는 고려시대. 고려 청자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 그릇을 만드는 한 젊은 총각이 있었습니다.
총각은 하루 종일 그릇 만드는 일에 온 힘을 기울였습니다.
오늘도 총각이 가마가 있는 산골에서 그릇을 만들고 있는데, 마을 아이가 헐레벌떡 달려왔습니다.
건넛마을 선이 누나가 아파서 죽게 되었어요...."
" 뭐라구, 죽게 되었다고....?"
총각에게는 너무나 뜻밖의 말이었습니다.
며칠째 앓고 누워 있는 약혼녀 때문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던 총각은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총각은 급히 산을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좁은 산길을 달렸습니다.
"죽어서는 안 돼..... 안 돼....."
그렇지만 총각이 마을 어귀에 다다랐을 때는 이미 약혼녀는 숨을 거둔 뒤였습니다.
결혼을 사흘 앞두고서 처녀는 죽은 것입니다.
총각은 오로지 처녀만 바라보고 지금까지 혼자서 살아 왔는데, 그 절망감이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가슴은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았습니다.
총각은 그 뒤부터 그릇 만드는 일은 하지 않고, 언제나 처녀의 무덤앞에서 우는 것이었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사시사철 무덤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젊은이를 보고 동네 사람들은 모두 안됐다는 듯이 혀를 쯧쯧 찼습니다.
어느덧 그 해 겨울도 갔습니다.
봄이 오면서 산과 들에는 파릇파릇 새싹이 돋고, 나뭇가지에 새순이 눈을 떴습니다.
하루는 처녀의 무덤 옆에 작은 꽃나무가 자란 것을 보았습니다.
"이 꽃나무는 무슨 꽃이기에, 이렇게 예쁠까!"
총각은 이 꽃을 처녀의 넋이라고 생각하고 정성스레 꽃나무를 캐다가 화분에 옮겨 심었습니다.
물론 총각이 만든 도자기에 심었습니다.
총각은 이 꽃을 보는 것이 큰 즐거움이었습니다.
햇볕이 잘 드는 창가에 놓고 정성껏 가꾸는 것이었습니다.
"그대가 살아 있었으면 얼마나 좋겠소? 무엇이 그리도 급해 그렇게 일찍 이 세상을 떠났느냐 말이오......"
총각은 약혼녀가 죽지 않고 결혼식을 하고, 서로 사랑하는 부부가 되었을 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햇수로 벌써 3년이 넘었으니, 지금은 예쁜 아기도 태어났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엄마와 아빠를 반쯤 닮은 아기일 거라고 생각하는 총각. 아기의 재롱에 시간 가는 줄을 모르고, 환한 웃음이 꽃필 것을 생각하니 총각의 슬픔은 더욱 커졌습니다.
".....!”
그 뒤, 몇 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총각의 얼굴에는 슬픈 빛이 가시지 않았습니다.
도자기를 만들어도 도자기에서 슬픈 빛이 떠오르기 때문에 사람들은 재수 없는 물건이라고 사 가려 들지도 않았습니다.
어느덧 슬픈 세월도 쉬지 않고 흘러 총각도 이제는 할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처녀의 넋인 꽃나무는 해마다 꽃이 피고 또 졌습니다.
"내가 죽으면 누가 보살피나?"
백발이 된 할아버지는 자신이 죽은 뒤, 꽃을 가꾸어 줄 사람이 없는 것이 여간 큰 걱정이 아니었습니다.
꽃분을 어루만지며 눈물을 흘리시던 할아버지도 몇 년이 지난 뒤 꽃나무를 머리맡에 놓아 둔 채 고요히 두 눈을 감았습니다.
며칠이 지난 후, 동네 사람들이 찾아왔을 때는 꽃나무위에 이름모를 새 한 마리가 앉아 있었습니다.
동네 어른들이 새를 쫓으려 했지만,새는 밖으로 나가지 않고 이상한 울음을 울 뿐 꽃나무 주위를 빙빙 돌았습니다.
할아버지의 넋이 새가 된 것이 아닐까?"
"영감님이 얼마나 이 꽃을 사랑했다고."
동네 사람들도 더 이상 새를 쫓아내는 일을 그만두기로 하였습니다.할아버지의 넋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 새는 바로 꾀꼬리였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할아버지의 시체를 관에 넣고 상여에 실었습니다.
할아버지가 마지막으로 떠나가자 꾀꼬리는 집밖을 한 바뀌 돌고나서는 다시 방으로 돌아와 꽃나무에 앉았습니다.
그 꽃나무는 매화입니다.
한겨울에 꽃을 피우는 매화는 흰꽃과 분홍꽃이 있습니다.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은 그 할아버지의 넋인 꾀꼬리는 언제나 매화 가지에 앉아서 운다고 합니다.  

또다른 이야기...  

옛날 중국 산동 지방에
'용래'라는 청년이 있었는데,

불행하게도 약혼한지 3일만에

그만 약혼녀가 몹쓸 병에 걸려 죽게 되었다.


용래는

너무나도 슬퍼

매일 약혼녀 무덤에서 울었다.


그의 약혼녀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에 하늘도 감동을 하였는지

그의 눈물이 떨어진 자리에

나무가 한 그루 돋아 났다.


용래는

그 나무를 집으로 가져와서 마당에 심고

약혼녀의 넋이라 생각하고

일생 그 나무를 바라보며 살았다.


그리고 그가 늙어 죽어서는

한 마리 새가 되어 나무를 떠나지 않았다.


훗날 약혼녀 무덤에서 핀 나무를

'매화나무'라 하였고,

매화나무 곁을 떠나지 않고
늘 곁에 있었던 새를 '휘파람새'라 하였다.
꽃말: 미덕,고결,정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만우절은 지났지만 내년에 사용하시라고 담아왔습니다 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학생들이 재밌습니다. 밑에서 두번째 무섭지요?      

[수업시간은공부하는시간이니 아침이나,종례시간때 ]

1. A4용지에 ' 천하대 특별반 ' 이라 써놓고, 문과 반표지판에 붙여놓는다.

2. 칠판에 ' 특별반 해체 ' 라고 써놓는다

3. 화장실이나 다른곳으로 숨는다 ( 모든반애들이 )

4. 선생님이 오신다

5. 쫌뻐긴다 < 적당한시간

6. 애들이 나와 " 선생님~! 만우절이에용ㅋㅋㅋㅋㅋ "를외친다. 

고백하기 좋은 만우절 문자
만 약 내가  널좋아한다면
우리는  이제 친구사이도 될수없겠지?
그래도
절대 난 널  포기할 수 없어 니가 날
뻥 차버린다해도난
문 턱이닳도록 다시 뛰어가서
자  신있게 좋아한다고 말할꺼야
ㅇㅇ이가 

만우절 장난 할만한 만우절거짓말 모음

 1. 귀신
방법은 간단해요.
책상과의자를 교탁쪽이아닌 뒤에잇는 게시판쪽으로
돌려 그리고나서 선생님이 들어오면
뒤로 꺾이면서 인사를하는거에요.
전 이거할꺼예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심해 목소리가 순간걸쭉하게 나올수잇어
 

2. 경련
방법은 간단!
선생님이 들어오면 반장이
차렷! 경례! 이러죠?
ㄴㄴ 우린그렇게안함ㅋ
차렷경례 ㄴㄴ
차렷!  경련!!!!!!!!!!!!! 우리는 몸을부르르르르ㅡ르르르ㅡ르를ㄹ떠는...
 

3. 죽음
나이거 쌤한테썻다가 맞아터졌어요.
칠판에 선생님 죄송합니다. 를적어놓고
창문열고 실내화를 놓아 그래놓곤 옆반으로 나이거 나혼자 대표로하고
애들 우는척 하면서 햇는데 "ㅇㅇㅇ어딧어! 빨리나오라고해!!!!!!!!!!!!!!!!!!!!!!"
시ㅋ망ㅋ 난 디졌죠ㅋ

4. 죽음2
이거는 순간놀랄수도있다는 거에요.
막 어떤아이가 대표로 아픈척을하는거죠
비틀비틀거리면서 사물함으로 가다가
철푸덕 쓰러지는거쥬 그럼 꺄아아ㅏ아아아아ㅏ아
소리를 지르면 선생님 놀람ㅋ

5 컴온
이거슨 간단하쥬 하지만
합동이필요하지 반장이 수업도중에 커몬에브리바뤠~ 이러면
우린바로 쉘아이캔!!!!!!이러면서 뒷문으로 초스피드로 다나가버리는거에요
근데 합동이필요한이유는 애들과 부딪히면서 5초만에 애들다못나가면 시망인거야

6.이길이아닌가
간단하쥬 교실팻말을 옆반과 바꺼놓는거에요.
그럼 선생님 들어올려다 급멈춰서 팻말을 확인
맞는데도 학생들이아니라서 당황당황ㅋ

7.춤추기
하이거는 너무웃겨서 못하겟는거...
수업도중 그러니까 뜬금없이 "전국~~~~~!!!!!!노래자랑~~!!!!!"

이라고 한아이가외치면 우리는 따라라라따따따따따라라라따라따라따라따따따 라고 전국노래자랑 노래를부르며 춤을추는거쥬 이거 하다가애들 다 터져요.
쌤한테 한소리들었다죠.ㅋ

8. 감동
이거는 극한의감동눈물 방법이에요.
칠판에 선생님사랑해요를 꽉채우는거죠.
그리고 선생님이들어오면 폭죽을터뜨리며
선생님 사랑해요 라고외치는거에요. 그러다 선생님이 감동을먹으면 "만~우~절" 이라고외친뒤 튀끼는거죠ㅋㅋㅋ

[출처] 만우절 장난 이벤트 만우절 거짓말 사진 모음|작성자 푸른나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