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할 때 나타나는 40가지 증상

 그 사람이 무심코 내뱉은 한마디가 너무 마음을 아프게 한다.
그래서 순간적으로 싫어질때가 있다.
하지만 또 이야기 하다보면 어느새 웃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마음은 그렇지 않으면서도 은근슬쩍 튕겨보기도 한다.
메신저에서 인사 한번, 대화 한번 잠깐 하려고 3시간도 기다린다.
어느 순간 혼자서 이별을 준비한다.
그러나 그 사람은 내게 떠난적도, 머문적도 없었다.
그 사람을 상상하며 예쁜 사랑 노래를 듣는다.
그러나 점차 우울한 노래를 듣는다.
다른 사람이 생겼다는 말에 원망하지만
고백하지 못한 자신에게 후회와 미련의 감정이 남는다.
그 사람 한마디 한마디에 마음이 한순간에 변하기도 한다.
밤마다 그 사람 생각에 눈물로 베게를 적시곤 한다.
그 사람의 백문백답을 봤을때 이상형이 나하고 완전 반대면 한숨만 쉰다.
메신저에서 먼저 아는 척 말걸어주면 기뻐 날뛴다.
그 사람에게 온 문자만 빼고 다 지운다.
문자저장함엔 온통 예전에 온 그의 문자뿐,
뭐든지 혼자한다. 좋아하기도 혼자, 기다리기도 혼자,
짝사랑 노래는 무조건 다 내 이야기 같다.
안 좋아하겠노라 다짐한 지금도 보고싶다.
내가 좋아한다 말하기전에
먼저 알아줬음 좋겠고 먼저 고백해줬으면 좋겠다.
그가 여자친구 이야기 할 때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한다.
그리고 집에 가서 눈물로 베게를 적신다.
혼자 착각에 빠진다. 날 좋아하는게 아닐까,
그러나 그는 친구 이상의 감정이 없다.
다른 사람이 생긴 그 사람을 보며 잊겠노라 다짐하지만 또 생각하고 있다.
잊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도 막상 얼굴을 보고 나면 가슴이 두근거린다.
잊고 지냈다고 생각하다가도
그의 문자 하나라도 보면 괜시리 기분 좋고 눈물만 난다.
그 사람이 애인이 생겼다고 하면 축하해주지만 뒤에서 울고있다.
그가 나에게 행한 사소하고 작은 행동 하나하나에도 큰 의미를 부여한다.
그사람 앞에서는 무표정이다가도 등돌리면 싱글벙글 웃는다.
그 사람과 우연히라도 길에서 마주치면 하루종일 그생각만 한다.
그의 생각이 계속 나서 전화하거나, 문자보내거나,
그의 번호를 눌렀다 지웠다를 몇번이나 반복한다.
만나면 얼굴조차 마주 볼수가 없다.
나를 속상하게 하고 힘들게 하지만 그를 미워할수 없다.
그 사람이 좋아했던 노래를 들으며 그 사람을 생각하고 눈물흘린다.
어딜가나 그 사람 밖에 생각나질 않는다.
힘들때면 그 사람과의 행복했던 기억들을 생각하며 피식 웃는다.
메신저에 로그인했다는 창이 뜨면 설레인다.
힘들고 아프기만 하다.
혼자서 헛된 바램만 가진다.
꿈속에서 그 사람과 만나기만을 상상한다.
그 사람 생각으로 몇초만에 눈물 흘릴수도, 웃음 지을수도 있다.
열등감을 느낄때도 있다. 그래서 증오할때도 있다.
좋은 글들을 보면 그 사람이 먼저 생각이 난다.

 재미삼아 본 이 글에 동감하며 읽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처음엔 니가 나한번 봐주는게 소원이었는데 그게 이뤄지니까
니가 나한테 말 한번 걸어주면 좋다고 소원이 바꼈고니가 나한테 말 걸어주니까
너랑 친해지고 싶었어. 너랑 친해지고 나니까
너랑 사랑하고 싶었고 너랑 사랑하 나니까
평생 니옆에 있고 싶더라.. 사람욕심은 끝이 없나봐
너에게 난 무슨 존재 일까?
 나는 우리의 추억을 기억해..
 옛날부터 널 좋아하고 있엇나봐
 
진실로 한사람을 사랑합니다..
그사람에 모든것 을 사랑할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내가 다가져 갈수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 사람이 마음을 열지않네여

그사람 딋모습이 너무 초라해보이는데
그 사람에 어깨가 들썩이는데
그냥 뒤에가서 살포시 그사람에 어깨를 감싸안아주며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울지마라 그대가 가지고 있는 모든 아픔 내가 다가져갈테니
울지마라 라고 혼자말합니다
..

그런 그사람을 바라보면 나두모르게
눈물이 흐르고또흘려내립니다.
내가 다가져갈수있는데 그 사람은 마음을열지않네여
행복하게 해줄수있는데 
따뜻한 가슴으로 안아주고싶은데
진심으로 사랑을 주고싶은데

 
사랑한다고 말하는 건
세상에서 제일 쉬운 일입니다.
어려운 것은,
이제부터 그것을 증명하는 것이지요.

나에겐 다섯가지 소중한 것이 있습니다.

첫째는 그대을 볼 수 있는 눈과
둘째는 그대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는 귀와
셋째는 그대를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는 입과
넷째는 그대를 생각할 수 있는 머리와
가장 중요한 다섯째는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

한개를 주고 두개를 바라는건 사랑이 아닙니다.
한개를 주고 한개를 바라는것 또한 사랑이 아닙니다.

아홉개를 주고 더 주지 못하는 한개를
안타까워 하는 마음이 바로 사랑입니다.

I say there's nothing special in love.
Somebody loves somebody for no reason, just curious,
Just want to see again and missed so much,
I say there is no reason in love.


사랑이란 대단한 것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냥 그 사람이 이유없이 좋고 그냥 이유없이 궁금하고
이유없이 보고싶고 그립고
사랑이란
이유가 없는거 같습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터득한 것 중의 하나는
사람과 사람의 사랑법이다.. 

너무 가까이 가지 말 것..
그렇다고 아주 멀리 가지도 말 것..
적당한 거리를 두고 지켜볼 것..
그리고 규칙적으로 그가 그 자리에 있는지 점검할 것..

결국 사랑은 운명도 필연도 아닌
99%의 노력과 1%의 인연이다
 

자유에게 찾아가 난 말했다.
       "자유야 나에게 자유를 줘."
        
       그러자 자유가 말했다
       "미안하지만 내가 쓸 자유 밖에 없어"
         
        자유는 이말만 남긴채 떠나버렸다.
        난 너무 슬펐다...  
         
        자유가 나에게 자유를 주지않아서가 아니다..
        자유가 나를 두고 떠나서도 아니다
        자유는 울고 있었다..
         
        자기가 쓸 자유 마저 나에게 다 주어버린 자유는
   더이상 남지 않은 자유를 못준다는 슬픔에 흐느껴 울고 있었다...
 
진심을 말해줄까?

사실 길가다 마주치면 웃어 줄 자신 없어
그 날 아마 집에가서 펑펑 울테고 죽기전까지 힘들꺼야

또 문득 니 생각이 날때면
그 날 하루는 아마 너때문에 엉망이 되고 말테고
혹시나 니가 문자라도 오면 귀찬은척 하지만
아직도 설레이고 행복해
이게 내 진심이야

아 그리고 또 하나 말하자면

돌아와 아직은 널 못잊은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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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단 2016-01-30 14: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 퍼가요!

후애(厚愛) 2016-01-30 17:15   좋아요 0 | URL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