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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녀 이야기 (리커버 일반판, 무선) ㅣ 시녀 이야기
마거릿 애트우드 지음, 김선형 옮김 / 황금가지 / 2018년 4월
평점 :
며칠 전, 우연치 않게 정말 불쾌하면서도, 분노가 참을 수 없을 정도 머리끝까지 오르게 하는 작품을 만나게 되었다.그 작품은 출간 즉시 수상을 하였고,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와 작품성이 뛰어나며, 영화로도 제작하였으면 좋겠다 독자들뿐만 아니라 작가들에 대한 요청에 마침 영화로 제작하였다. 웬만한 작품들은 책이 흥행을 하면 영상은 잘 흥행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이 작품은 정반대로 더욱더 인지도를 얻었고, 심지어는 후속을 기다린다는 이야기 전해지기도 하였다.
작품의 제목은 시녀 이야기이며, 이 작품을 집필한 저자는 : 마거릿 에트 우드이다. 이야기 들어가기 앞서, 저자는 작품을 집필한 계기? 알고 싶어 간략하게 조사해 보니, 과거뿐만 아니 지금까지 변화가 없는 문제점 남성 중심적으로 현실이 진행되어가다 보니 아무래도 여성에 대한 차별화, 비화가 심각해졌어, 이러한문제점들이 이 작품을 통해 좀 더 변화했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이 작품을 집필하였다고 한다.
이런 깊은 뜻을 깊이 새겨두면서 책을 펼치기 시작하였다. 21세기 중반 전쟁으로 인하여 환경오염, 각종 질병, 굶주림으로 인하여 인구뿐만 아니라 출생이 급격기 하락으로 떨어진 미국이 등장하면서 이야기는 시작이 된다.워낙에 도 미국 이런 문제점이 악화하다는 소식을 듣게 된 가부장제와 성경을 근본으로 한 국가인 길리아드가 미국으로 오게 되고, 그로 인하여 시민들을 폭력으로 억압하는 반면, 잔인하게 죽이기도 하면서, 특이나 여성들을 여러 계급으로 분류하여 그들의 성욕을 채우는 놀이 기구로 대우를 하게 되며, 미국 전체가 망하게 될 무렵, 평화롭게 살고 있던 주인공 (오프 브레드)는 그들에게 이름과 가족을 빼 기계 되며, 그들의 시녀가 되어 그들의 아이를 수태하도록 하루도 빠짐없이 수태하도록 강요를 받으며, 비참한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로 끝이 난다.
이작품을읽고난후 성과권력의어두운관계를 거짓없이 정말 섬세하게 잘표현하였으며, 읽는동안 약간의분노한 장면은 계급을 나누는것도 않좋은것이지만,그로하여금 아이를낳지못하는 여성들과 비여성들에게는 본인들로 못한 독극물폐기 장소즉 비참하고 침물한 그곳에서 노동을 시키는 장면에서 원낙에 분노치밀하게 올르게하였서, 나도모르게 비속어를 사용하여 책을던지게되었다.그것도 대중교통에서말이다.아무튼 이러한 문제점들이 국내뿐만아니라전세계적으로 해결했으면하고, 가족과 본인의존재를 한순간에 잃어버리게되면 , 얼마나 비참하고 삶에대한 희망이없을까? 하는생각이들었고, 뭔가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너무나길어것같아 이만 줄이는것이......
끝으로 책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이작품을 꼭 추천 하고싶은 작품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