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력 - 권기태 장편소설
권기태 지음 / 다산책방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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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품의 표지를 보는순간 제일먼저 들었던 생각이 예전에 읽었던 아르테미스 라는 sf작품을 읽었던기억이있어서 이작품도 약간의 sf작품인것같아서기대는하지않고한페이지씩 읽어내려갔다.

읽는순간 완전 첫페이지부터 몰입도가장난아니게 읽었고, 심지어는 카페직원한분이 마감시간이라고 눈치주는줄도모르고 마지막페이지까지 나를 읽게 만들었다. 왠만한책들을 읽으면 중간 쉬면서 시간이되면 또읽거나 아니면 작품성이 떨이지게되면 중간 에포기 하게되만 이작품은 덮는순간 교훈, 감동, 응원, 이 3가지 토끼를 나에게 잡아다 주었고, 이작가의 글 스타일을잘모르는데, 이작품덕분에 이저자의 작품은 다읽고싶은 마음이 들었다.

작가가 이작품을 15년만에 집필한 작품이라고하는데..... 왠만한 작가들은 글을 집필할때 스토리가 잘생각 나지않으면 , 중간에 포기하거나 아니면 연재를 하는 경우도 있어서 출간일이 지연이되는경우도있다. 작년에 내가좋아하는 저자 가 이사연이 있어서 엄청나게 기다린경우가있었고,심지어는 출판사에 연락한적있다. 하지만 이저자는 다르다 ,어떻게 몇년을 연재를하면서 몰입을 하면서 이런 좋은작품을 집필하셨는지.... 정말 대단한 작가 이신것같다고생각이들었고, 이젠 이저자의 신작을기다리게될것같다.

이작품을 읽고난후 ,, 문득이런생각이들었다. 과거를 돌아보면서, 과연 나는 또래 친구들처럼 20대시절을 보람있고, 알찬 대학시절을 보냈을까? 하고 나름은 반성한시기도가졌던것같았다.

한가지를 오래못하는 성격이고 , 처음하는 일에 두려움과 겁이 났어 쉽게 포기하는경우가 있어서는데,지금부터라도 두려워하지말고 부디쳐야 지만 내자신이 성장해 나가며 발전이있을것같다고생각이들었다.

간단하게 줄거리를 소개하면이렇다. 평범한 회사원이였던 이진우는 남들과다를바없는 회사를다니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게된다. 그러던어느날, 그는 (이진우)우연히 텔레비전에서우주에관한 다큐먼터리를 신청하던도중 우주에관심을가지게된다. 그리고며칠후 .... 그는 직장생활을 하더라도 일은 잡히지않고 계속 우주에대한 보도자료와 우주인이대한 정보를 찾게되고, 그는 회사에 휴직을 내고, 우주인을 선발한다는 공지를 우연히 사이트에서 찾게되자 , 망설임없이 지원하게된다.

그말고도 엄청난 지원자들이 있었고 , 그는 치얼한 경쟁 자들 속에서 우연치않게 합격하게되지만

그<이

진우> 는 합격한 지원자들과 치열하게 경쟁을 하게되는데......

 출판사로부터도서를제공받아작성한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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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 2019-02-26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