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빠진 로맨스
베스 올리리 지음, 박지선 옮김 / 모모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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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유머스러우면서도 재미를 더해주는 로맨스로 한 스토리는 이 작품이 아마 처음인 것 같다 생각이 든다. 마침 시트콤( 프렌즈)를 보는듯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읽는 내내 끊이지 않을 정도로 웃음과 연이어 나오는 욕설과 지금까지 우리가 상상했던 것보다 범위를 넘는 듯한 반전 이야기로 펼치는 것을 작품 속에서 알게 되었고, 그 작품은 영미권 뿐만 아니라 19개국에서 판권을 계약을 하는 반면 곧 소니 제작사에서 영상화 확정을였던, 내가 빠진 로맨스이다.

이작품을 집필한저자는 이미 국내에서 출간한 셰어하수의 저자 베스올리리 이며 , 셰어하우스 이후 약2년만에 국내에서출간하는 2번째작품이다. 우리가 알고있던 저자의 전작은 연애에서도 이전세계를 보여주는것이아니라 최근 신세대 즉 MZ 세대 에맞추어 남여가 연애하는 다정함을 그린 로맨스작품이였다면, 이번작품에서는 "기존에있던 범위를 벗어나며 새로운 도전을 하겠다.라는 발표를전작에서 이야기 한적이있다고한다.

아무튼 이번작품에서도 장르가 로맨스이긴한데, 한남자가 세여자를 바람맞히는 황당사건로 시작이되는데,그사건은 ...밸런타인데이 날이 다가올 무렵 데이트를 하기로 한 남자 : (카터라)는 한 여성을 만나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이 되는데, 그가 만난 여성은 일대일 화상 코치를 하며 강사로 활 중이던 그녀( 시와 반)를 만나게 되었고, 하루도 빠짐없이 그녀의 직장에 앞에서 기다리면서 그녀를 집까지 데니 주게 된다, 그것도 잠시 그는 그녀와 만남 면서도 다른 여자를 만나게 되는데, 그녀는 미란다, 제인 등 두 여성을 또 만나게 되었고, 그는 그녀들과 만나는 것이 지러 감이 들었던 나머지 약속들 취소하게 되었다.

그리고 며칠 후 ... 그는 그녀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하자 사과를 받아들이게 되며, 연이어 그와 관계를 이어가게 되지만 그것도 잠시 세월이 흘러가면서, 그녀들은 뜻밖이 아닌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 사실은 바로 그가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순간부터 그녀들과 그는 사랑과 우정 사이가 점점 위태롭게 흘러가게 되면서 이야기는 끝이 난다.

이작품을 읽으면서 제일먼저 xx 욕을 하게되었다. 남주인공한테말이다. 그리고 남자는 다똑같다하는생각을 하는 반면 ,나는한여자만 바라만봐야겠다는생각을 하게되었다.원래 이러한 성격이지만...

그런데이작품에서 등장하는남자주인공한테 속시원하게 욕을하게되었지만 ,한편으로는 미워할수없는? 남자인것같다고생각인든다.만약 국내에서이작품을 영상화하게된다면 , 남자주인공은 조정석배우가 잘어울리는듯.. 하다.

★출판사로부터도서를받았지만본인의주관적인,인견하여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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