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표 다이어리 - 자존감을 키우는 세 개의 쉼표
킹코 지음, 신동원 감수 / MY(흐름출판)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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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벌써올해도  두달밖에 않남았다니....  세월이 정말 잘가는것같다. 
과연올해는 내가계획세운대로  했다고는  당당하게  지인들앞에서 이야기를 꺼낼수가없다생각하고
아직나는뭐를 할지 방황을 하면서  마음만 불안정 하고있다고생각이최근들어 많이 듣다.  

주위에있는 또래 들보면서 생각한다. "정말좋겠다, 본인하고싶은것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는것이 ...."  , 또 ~ 내일이면 치열한 경쟁속에서 돈을벌기위했어 출근해야되네...하지만 나는 그모습이 너

무 부러워하면서, 거리를 다니게된다.    그리고 집에 들어오면서는 이런생각을 요즘 최근 따라서 많이하는것같다고생각한다.   "과연 나는 뭐하면서 살지? 뭐가 내 적성이맞지, ...하면서 혼자끙끙대면서  .... 하루하루를 보내고있다. 그러던어느날 , 책한권을 내가좋아하는 출판사에서 우연히  서평단 모집을하는것이였다.  그책이름은 바로 쉼표다이어리라는 책이였다. 간략하게 소개를보면서 뭔가  공감되며 이다이어리한권만있으면, 내년에는 뭔가  하고자 하는 목표가 생기질않을까?라는 생각이들어서참여하게되고 
그리고얼마 지나지않아 , 그서평단에서 당첨이 되고말았던것이였다. 

당첨이되자, 정말 기분이 좋았고 ,책을받자마자 ,한번 이다이어리를 훝어보게되었다.

이저자도나와마찬가지로, 축구선수를하다가 , 발에 부상을 당하여 축구의꿈을 잃고 방황을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게되고, 그러다 군대를 가게된다. 군대를 가자 그는  군대에세 틈틈히 시간날때마다
낙서, 그림을 그리는것을 좋아하게되면서, 이저자는 글쓰는직업을갖게되었다.


이책을 읽는내내   페이지마다, 본인 스스로에게 질문을  내볕는다. 그중 에  정말와닿는말은....

P30  남과비교하지말자- 라는 말이 정말와닿았다. 왜냐하면, 나는 부족한게없는데,왜 저친구만  칭찬해주지?라며 스스로 남을 비교하게되기도하고때론 질투를 내기도한다.  

대학시절나는 정말 수도없이 자격증 시헙을 여러번 쳐본적있다. 하지만 매일 칠때마다 , 낙방을하며 ,좌절도많이하고 ,내스스로 원망도많이해보고 , 체념한적도많있다. 뿐만아니라  나쁜생각도많이하고 , 혼자 방에서 나오지않고 하루종일운적도많이있다.   하지만, 나는 슬픔은 그때일뿐 절대 포기하지않는다고, 
스스로 주문을 외우곤하다."나도 언제가는 좋은일있을꺼야"라며......

또 책장을 넘기자,이런 문구를발견하였다. 이문구를 읽으면서, 최근에 나는 불안할때가있나? 하며 
스스로 자문을 하게된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있었던것같다.   " 과연 나를 인정해주는 곳이있을까?,나는 내가좋아하는 일을하면서 살수있을까? 라며.......  많이 불안에하고있다고생각한다.



끝으로 얼마남지않는 2017년에꼭 이루싶은것있다. 

1.다이어트 
2.여행하기
3. 자신을 가꾸기.

올해는 이렇게 이루다면 언젠가는 좀더 나도모르게 성숙되어있지않을까? 라는생각이들고
남들보다 늦다고 불안해하지말고, 한걸한걸음 천천히 나아가야겠다고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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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라 사육법 1
우츠기 카케루 지음 / artePOP(아르테팝)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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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 아르테 팝  블로그에서 귀요운 표지를 본 책본적이있다.
그책은 곧출간하는 만화책인 미이라사육법이라는 책 출간이벤트를 하는것이였어 표지를 보자마자 냉큼
참여를 하게되었다.
그리고며칠후 .... 뜻밖에 문자 한통을 받았다. 그문자는 바로  아르테 팝 출판사에서 이책(미이라사육법)책이 당첩이되었다고 문자가온것이였다. 


오예!!!!!대박ㅋㅋㅋ

책을 받자마자 바로 읽기 시작하였다 ...  표지를펼치자 아주귀요미 미아리가 나를 반겨주었다.



귀요워~~~완전 내마음에저장  ㅋㅋㅋㅋ 

간략하게줄거리를 소개하자면 , 이책에서등장하는 주인공 (소라)에게 우연히 아버지한테서 이집트에서 
소포를 받게된다. 그러자 그녀는 정말 완전 기대반 궁금 반 했어 , 택배를 열게되자, 그녀는 충격에빠지게된다. 선물이아닌,미아라였던것이였다.

그녀는 박스안에  서 편지한통을 발견하게되고  , 그편지에는 아빠께서 보내준 편지였다.
그편지에는 이렇게 쓰여있었다.

" 정말귀여운 미이라 란다,분명 소라너도마음에들거야, 아빠없는동안 잘지내보렴 "라며, 
그녀는 편지를 읽고난후 다시 미이라를 보자  , 이렇게말한다." 이미이라가 귀엽다고?" 잠시동안
생각을 하게되고, 생각끝에 다시 미이라를 보내겟다고 ,결심을 하지만  미이라는 절대  않겟다고
그녀에게 애원하면서, 여기에 있게해달고한다.단 여기에 있으면서 집안일을 도와주겟다고
미이라는 그녀에게이야기를한다.

그러자 그녀는 미이라를의심을하지만, 일단 미이라를 믿어보기로하고, 그녀는 그와같이 하루하루를보내게되고, 며칠이자나 그와 정에들게되면서,그녀는 그에게 이름을 지어주게된다.
그의이름은 바로, 미이군이라고......
그리고며칠후, 그녀는 미이군이 매일 집에만 있는모습을보자 , 않되보였어  미이군을 데리고 학교를데리고 가게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잠시 그녀가 나간사이 미이군이 사라지고마는데.....


이책을읽는내내 정말  재미있게읽었고 , 정말 이런 집사가 우리집에오면 일을 않시키고 내가집안일을 다할것같다고생각이들고, 맨날 데리고다니면서 친구 아닌 베프로 지내고싶다고생각한다.
같이여행도 다니면서.....
 빨리 후속편을 구매했어 읽어야겟다고생각한다.'
미이군이 또 어떤 재미를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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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의 윈드노츠 - 제22회 마쓰모토세이초상 수상작
누카가 미오 지음, 권남희 옮김 / 은행나무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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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네가있어서다시한번꿈을 꿀수있었어"






과연, 나는 학창시절 친구들과 함께 어떤 추억을 가지고있을까? 라는  생각을 최근 따라 생각을 하게된다. 글쎄..... 그냥 평범하게 학교마치면 운동장에서 뛰어놀거나아니면 노래방가거나 , 여행을 다니는것이늘 친구들 이랑 만나면 하는 것이였지만,지금 생각하면 다 추억남는것이라고생각한다.


어렸을대부터 나는 악기를 다루줄알았다. 그것도 여러 악기들을 ....(피아노, 바이올린,첼로, 풀룻),
그중 내가 좋아하는  악기는  풀룻이다.왜냐하면 다른 악기에비해 풀룻은 그악기에대한 매력을 느낄수있고뿐만아니라 불면 불수록  나도 모르게  그악기에 몰입을 하면서   그악기에 푹빠지곤했어 ,지금까지도
시간여유가되면 각끔씩 불곤한다.

대학시절나는    밴드부는아니지만 , 악기를 다루는 모입즉 동아리에 들어가게되었고, 그곳에서  여러악기를 다루는 친구들을만나게된다.처음엔 너무 어색했어  내가먼저 말을걸면서 친구들,후배들과 친하게지내고, 여러 악기들과 호흡을 마추면서, 같이  연주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기억이 이책을 읽으면서 떠올리게되었다. 정말 그시절로 다시 돌아가고싶은 마음이들었던것같았다.

 이밴드에 비해 우리 동아리는 정말 의견 충돌없이 , 정말가족처럼 지냈던것같았다.

지금은 그친구들과 연락은 않되지만, 만약기회가된다면 다시 뭉쳤어 ,같이 연주를 하고싶은마음있다.

이책을 간략하게소개하자면.... 이 책에서 출현하는 주인공( 시온)은 정말  학교에서 존재감이없는 학생이였고, 성격이 소심한아이였다. 그아이에게는 그런 사유가있었다.

어떤사유는 ,  그친구는 어렸을때 부모님들이 이혼하여, 아빠얼굴도모른는채엄마와둘이살게되지만,
그녀(시온)는 도무지 세상 그무엇에도 관심이없고, 머리는 똑똑했지만 공부에관심이없고, 의욕이 하루하루를 살아가게된다. 그러던 어느날  그런모슴을 보던 시온엄마는 보다못해 시온 아빠에게 연락을했다.
시온을 데리고가라고, 그러자  시온은 아빠곁으로 보내게된다.

시온은 아버지가 를 만나자 ,  너무나도 어색했어, 말을 걸지못하자, 그녀(시온)의 아버저가 먼저 딸에게 말을걸게되고그는딸에게 본인이 취미삼아 연주하던 드럼을 보여주게되면서, 그의 젊은 시절을  구구절절하게이야기하게된다.그리고며칠후 그는 아무꿈도없고생각도없는 딸에게 열정을 가지고 드럼치는 모습을 보여주게되지만, 그는 며칠후 병에 걸려 죽고만다. 그는 세상떠나기전 그녀에게 한마디를한다.
" 공부는 못해도괜찮아, 하지만  분명히 너하고싶은일 이뭔지알게될꺼다."라며.

몇달후  그녀는 아빠한테오기전지역에서 유명한 사립중학교를 줄업하지만,고등학교는 평범한현립으로진하게되었다. 시원은 유치원 때부터  언제나 보호  자처럼 그녀의친구인(아오야마)
에게서 벗어나고싶어서 본인이스스로 할수있는것을 찾아다니는도중, 우연히그녀의 아버지께서치던 드럼을발견하게되고,
그녀는 여전히 친구하나없이 학교쉬는시간이며,점심시간,틈틈히 시간날때마다옥상에 올라갔어 드럼을 치는도중 ,우연히 그학교의 관악부 부장인 (휴가지다이시)와만나게되면서, 그(휴가지다이시)는 그녀의사연을 듣자 그녀가 관악부 활동을하면서, 큰상처를 입어서 날개다친새처럼늘주눅들어있는 것을 훨훨 날게,마침 우아한 백조한마리처럼 날개해그녀는 그의 관악부에 섭외를하게된다.

그녀는 그관악부에 들어가게되면서, 조금씩조금씩 본인의목표와 본인도몰랐던 열정을 본인스스로
알게되는데......


이책을 읽으면서 나도모르게 한숨을 쉬게되지만, 한편으로 공감도되고 비록 남들보다 조금늦더라고

반드시 본인하고자하는 일을 하게되면 본인도모르게  숨겨져있던 열정과  꿈을 이루고자하는
목표가 생기지않을까?하는생각이들었다.



이책도 옥상의윈드노츠 라는 작품과 같이읽었으면좋겠다라는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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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의 반격 - 2017년 제5회 제주 4.3 평화문학상 수상작
손원평 지음 / 은행나무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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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은행나무에서 올상반기때완전히트를하였던 작품인 아몬드의 저자  손원평의 신작 서른의반격이라는 작품이 출간하기전 가제본이벤트를 참였다가 우연히 당첨되었어 너무나도 기쁜 나머지,나도모르게
"야호 !! 당첨""라며 , 기분이좋았다. 이저자의 작품을 처음으로 접하기때문에 정말 궁금하기도하기도하여서,우선 ,이저자의 예전 작품에서는  청소년들의배경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는반면,이번 작품에서는 , 부모님시대를 배경으로 그아픈 역사와 , 지금 현대인들의 고민거리,즉 취업 , 직장에대한 스트레스를 이작품에서   잘표현 했다고생각이들었다.

우선 줄거리를 이야기하자면, 주인공(김지혜)은 우수한 성적으로 대기업에 취업을하게되지만, 막상 본인원하는 회사가 아닌데 ,억지로 인내를 가지고 다니게된다.하지만 그녀는 동기들보다 정말 열심할려고 하지만,회사에서는 전혀 그녀의 마음을 알아주지못하자,그녀는 그만 둘까라는생각을 하지만, 그녀의 주위에는 늘곁에는 본인의 편인 동기들이있었기때문에 하루하루 를 버텨낸다.그리고이작품에서 출현한 주인공인 친구는  대학을졸업한뒤 대학원을 다니게되지만,그대학원 친구는 정말 열심히 논문을 쓰면서 교수님에게 인정으르 받기위했어 , 교수님이부탁한것은 ,하기싫더라고억지러라도 하게된다.

그러던어느날 그친구는  교수님께서 본인 대신 책을 집필좀해달고,요구를하자,그녀는망설임도없이 바로 책을집필을하게된다. 하지만 교수님은 그친구에게 고맙다고말도않한체 ,본인 집필했다며, 우기고다니자,그녀는 마음속으로이렇게생각한다.

" 이런교수님 한테 서 배울 생각에 ,차라리 대학원 관두는게낮지 "라며 그녀는 대학원 그만두게되고,그리구 며칠후 ,그친구는 시나리오 작가꿈구며, 하루하루 시나리오를쓰게되지만,막상시나리오를 쓸려고하지만, 잘않되자, 관두고 여행을떠나게되는데 ....



이소설을 읽게되면서, 읽은내내 공감이많이되었고,남의이야기를하는게아니라,바로나의이야기를하는것같아서, 마음속으로 양심이.....ㅜㅡㅜ
막상 지금 젊은친구들은  취업때문에, 스트레스뿐만아니라 , 마음편한하게 연휴때도 고향에내려가 부모님도 못뵙게되는 경우가 요즘 최근따라 많아지고있다고생각하고,뿐만아니라 대기업들도 물론 스팩을 본다고하지만 ,이렇게 취업을 간절히 바라는 젋은친구들을 뽑아주었으면 하는생각이들고,  아직 취업을못한 젊은 친구들에게 응원을 하고싶다.
"아직 기회는 많으니 , 힘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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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
마츠오 유미 지음, 주자덕 옮김 / 아프로스미디어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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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읽은책은 ,일본 sf소설을 출간하는 출판사인 , 아프로스 미디어 출판사에서  얼마 되지않는 9월달에 신작을 출간을 하였던것이였다.
그작품은 애완견을 모티브로한  소설이여던것였다. 처음엔  이 소설의 표지를 보았을때  , 다른 주제도 아닌  애완견을모티브로한 sf로이야기를 도대체 어떠게 이야기를  전게해 나갈것이며,또 어떤반전을 줄지 궁금했어 얼른  책을  폈다.

우선 간략하게  줄거리를 소개하자면, 이야기에서 출현하는 주인공은 다른사람이아니라, 바로  작가였다.

작가는 본인  직접 경험한이야기를 바탕으로하여, 이야기를 해나갔다.  주인공은 3년전 색깔이 옅고 얼굴이짧고 얼굴이 갸름한편이며, 아주 영리한 개가바로,스파이크였고, 그와 스파이크는 함께 마침 가족처럼 지내왔다. 그러던어느날, 마을공원에서 
미키오라는 남자와 길거리에서 우연히 지나치게되면서,그들은 둘다, 강아아지를 키우는 점에서, 애초부터 마음이통했던것이였고, 그후 여러가지 사건들일어났고, 그들은서로 대화를 나누면서, 서로간의  속마음을 털어놓으면서, 서로 간의 애정이 들기 시작하지만,그로부터그녀는 그에게 1후에 우리가 만났던 장소에서 만나고하지만,그는 오지않았다.
그러자,그녀는 ,"아 ~ 바람맞았구나 , 그와 인연이 않맞구나 "라고  스파이크에게 이야기하자   스파이크는 그녀에게 갑자기말하며 걸오면서말을한다." 나는 다른세계에서 왔고, 너의 스파이크가 아니야"라며, 이야기하자그녀는 충격 빠지고마는데.....


이책을 읽으면서 ,  서로를 잘 모르는 채 사랑에 빠질수있을까? 라는의문들을 들게하는 점이 ,이소설에 매력인것같고,
  평범한 일상 속에서 이상한 경험을 하게 되는 주인공 미도리의 점점 커 가는 연애 감정을 몰라주는 ,그를 책을읽는내내
화나가 , 중간 책을 덮었다.하지만, 다시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의 마음 도 이해할것같다고생각한다.

그리고 , 이책을 읽으면서  사냥개들은 이미지가 사납다고생각했지만, 이책을읽으면서  귀엽다고생각하였고,

다른 추리소설을 읽으면  대부분 탐정들이  사건을  해결하지만, 반면 이소설에서는  강아지와 인간이 서로 힘을 합쳤어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점이  굉장히 , 이소설의매력이라고생각한다.



                     "평행세계속의 그가내마음에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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