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미제 사건 전담반
조 캘러헌 지음, 정은 옮김 / 북플라자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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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연휴가 시작될 무렵, 애정 하는 작가의 작품들을 읽을지 아니면 지금까지 몰랐던 작가들 중심으로 읽을지... 하며 며칠 동안 고민을 하게 되었고, 그때쯤 갑자기 머릿속 시쳐 지 가는 작품이었고, 며칠 전 기회가 되어서 읽게 되었다. 그 작품은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저자( 조.캘러헌 ) 님의 AI 미제 사건전담반이라는 작품이다.

현지에서 이 작품은 출간 즉시 아마존에서 상위권에 진입을 하는 반면 영국에서 유명한 제작사에서 영상화 계획 중이며, 독자들로부터 후속권을 서둘러 출간해달라며, 출판사뿐만 아니라 직접적으로 작가님한테 연락을 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읽기 전부터 설렘과 기대감을 가지게 되는 작품은 아마 정말 오랜만에 만난 것 같은 생각을 하면서 이야기를 만나게 되었다.

미국의 어느 마을에 정말 살인 사고 현장, 다양한 사건. 사고를 잘 해결하며 주위에 있는 동료들 선배들에게 인정받는 여. 형사 ( 캐. 프랭크) 형사가 등장하게 되며, 이야기는 시작이 된다, 그녀는 어느 때와 다른 것 없이 사건. 사고를 해결하는 데에 몰두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며 남편과 화목한 삶을 살아가지만, 그 행복도 잠시 뜻밖이 아닌 사고로 남편이 죽게 되었다. 그러자 그녀는 잠시 휴직을 내며, 며칠 동안 집에서만 생활을 하게 된다. 며칠 후... 그녀에게 뜻밖이 아닌 프로젝트를 맡아달라는 전화를 받게 되었고, 그녀는 잠시 동안 고민을 하고,그프로젝터에는 인원이 많이 필요없다며, 경찰청은 대학연구소의 협력으로인하여 A.I(인공지능수사관)를 투입하여 해결할려고하지만, 데이터민감한 A.I 수사관 록과 그녀는 의견충돌을 일으킨다.

그들은 충돌은 일으키지만 둘 다 사건을 해결 하도 중 10년간 발생한 사건사고도 중 현재 발생한 2사건이 서로 연관이 있다는 것을 직감을 하게 되며, 그녀(캣. 프랭크)의 아들까지 실종되는 새로운 국면을 맡게 된다. 책을 덮고 난 후 개인적으로 어렸을 때 미. 드 (마더 형사, csi)가 회상을 하면서도 읽은 동안 한 페이지씩 넘길 때 그 소름 돋을 장면들이 잊힐 수 없을 정도로 몰임감을 가지게 되었고, 작품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

끝으로 이 작품의 후속이 꼭 나오기 바란다.

★출판사로부터도서를받았지만본인의주관적인,인견하여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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