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 1 열린책들 세계문학 278
루이자 메이 올콧 지음, 허진 옮김 / 열린책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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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책의 제목이 작은 아씨들인지는 아버지의 편지를 보고 알 수 있다. 아버지가 사랑을 가득 담아서, 전장에서 보낸 편지에 적힌 '작은 아씨들'이라는 단어. 얼마나 딸들을 사랑하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는지가 너무나도 따듯하게 느껴져서, 이 편지를 읽을 때마다 마치 내가 편지를 받은 양 설레고 마음이 좋아진다. 실제로는 아버지가 전장에 있지도 않은데, 괜히 답장하고 싶어진다.

아버지가 부재 중인데도 불구하고, 각자의 맡은 바 임무?들을 잘 해내는 자매들의 모습이 예쁘다. 계속 응원하게 된다.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작은아씨들 #루이자메이올컷 #열린책들 #윤의책장 #중간리뷰 #책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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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1 열린책들 세계문학 278
루이자 메이 올콧 지음, 허진 옮김 / 열린책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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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와 같이 있을 때, 편안함을 느낀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게 처음 만난 순간이라면 더더욱. 하지만, 조는 왜인지 모르게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능력이 있다. 그녀가 가진 활발함, 정이 많음, 그런 것과는 조금은 다른 느낌으로...

어쨌든, 그래서 아마도 로리가 조에게 호감을 가진 것 같다. 처음에 읽을 때는 조와 로리가 이어졌으면 하는 마음이 컸다. 그래서 정말 이 커플이 성사되기를 바랐다. 하지만, 지금은 일단 한 발자국 떨어진 제 3자의 입장에서 읽게 된다. 재독을 하면 이렇게 되는 것인가...? ㅎㅎ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책송이 #윤의책장 #중간리뷰 #작은아씨들 #루이자메이올컷 #열린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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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자 메이 올콧 지음, 허진 옮김 / 열린책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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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책의 제목이 작은 아씨들인지는 아버지의 편지를 보고 알 수 있다. 아버지가 사랑을 가득 담아서, 전장에서 보낸 편지에 적힌 '작은 아씨들'이라는 단어. 얼마나 딸들을 사랑하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는지가 너무나도 따듯하게 느껴져서, 이 편지를 읽을 때마다 마치 내가 편지를 받은 양 설레고 마음이 좋아진다. 실제로는 아버지가 전장에 있지도 않은데, 괜히 답장하고 싶어진다.

아버지가 부재 중인데도 불구하고, 각자의 맡은 바 임무?들을 잘 해내는 자매들의 모습이 예쁘다. 계속 응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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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책의 제목이 작은 아씨들인지는 아버지의 편지를 보고 알 수 있다. 아버지가 사랑을 가득 담아서, 전장에서 보낸 편지에 적힌 '작은 아씨들'이라는 단어. 얼마나 딸들을 사랑하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는지가 너무나도 따듯하게 느껴져서, 이 편지를 읽을 때마다 마치 내가 편지를 받은 양 설레고 마음이 좋아진다. 실제로는 아버지가 전장에 있지도 않은데, 괜히 답장하고 싶어진다.

아버지가 부재 중인데도 불구하고, 각자의 맡은 바 임무?들을 잘 해내는 자매들의 모습이 예쁘다. 계속 응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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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자 메이 올콧 지음, 허진 옮김 / 열린책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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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 좋은 네 자매. 맏언니 메그, 둘째 조, 셋째 베스, 막내 에이미.

개인적으로는 나랑 조가 성격이 닮은 듯 닮지 않은 듯 해서 마음에 든다. 게다가 스토리가 전반적으로 조를 중심으로 흘러가는 것 같다. 처음 읽었을 때, 조의 성격이 시원시원하다고 느꼈어서 조를 제일 좋아했던 것 같은데, 이번에도 그럴까?

이번에는 이상하게 메그에게 눈이 자꾸 간다. 엄마 같은 첫째, 엄마랑 친해 보이기도 하고.. 아무래도 아버지가 부재 중 이라서 그런지 엄마에게 더 의지가 되려고 하는 것을 보니, 괜히 안쓰럽기도 하다.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작은아씨들 #루이자메이올컷 #열린책들 #윤의책장 #중간리뷰 #책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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