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 불멸의 영웅 역사 인물 탐구 (지경사) 1
신동일 지음 / 지경사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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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부터 전쟁놀이를 즐겼던 이순신은 항상 대장노릇을 하였으며, 글 공부를 열심히 하였다.

이순신은 22세때부터 본격적인 무예를 닦기 시작하여 28세에 무과에 응시했으나 낙방하고, 1576년 32세때 비로소 병과에 급제했다. 1589년 정읍 현감을 지낸 이순신은 1591년에는 전라 좌수사가 되었다. 1592년 우려했던 대로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이순신은 손수 연구하여 만든  거북선으로 옥포, 사천, 당항포, 안골포, 부산초 등지에서 왜군과 싸워 대승을 거두었다.

1593년 삼도 수군 통제사가 되어 한산도로 진을 옮긴 이순신은 1597년 원균의 모함으로 벼슬을 박탈당했으나 백의종군하여 전쟁에 참가하였다.  원균이 한산도 싸움에서 대패하자 이순신은 다시 수군 통제사가 되어 명량에서 왜적을 크게 무찔렀다. 1598년 이순신은 도망가는 왜구들과 노량 앞바다에서 맹렬히 싸우다가 적의 총탄을 맞고 54세의 나이로 장렬한 최우를 맞이 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존경하는 인물을 꼽으라고 하면 많은 이들이 성웅 이순신장군을 이야기한다.

역사에 큰 획을 그은 분이시기전에 어버이를 효로써 공경하고 나라에는 충으로써 자기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장군이기에  많은 이들이 존경하는 것 같다. 무엇보다도 끔없는 모함속에서고 나라를 사랑하고 백성들을 긍율히 여기는 그의 성품이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로 손꼽는 것은 아닌지 싶다.  그리고  이순신은 임진왜란 때 뒤어난 과학 정신으로 세계 최초의 철갑선인 거북선을 만들어, 우리의 바다를 든든히 지켜낸 장군이다. 23전 23승이라는 불패의 신화를 이루었다. 그러기에 불멸의 영웅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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