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만원세대>> <<불황10년>> 우석훈이 밝힌 잔혹한 '대한민국 연봉'이야기

 

연봉은 무엇으로 결정되는가

 

대한민국은 당신이 생각한 것보다 더 불합리하다.

 

 

 

 

 

 

 

 

 

 

 

 

 

 

우석훈 저자에 대한 약력을 보니 함께 잘 사는 방법을 색하는 C급 경제학자로,

 

젊은 시절, "왜 사는가"라는 물음 앞에 돌보고 배풀고 함께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게

 

스스로 잘살 수 있는 방법이라 믿으며 남들이 권하는 일이 나닌 자신이 원하는 일을 개척해왔고,

 

외국에서 경제학을 공부했고, 우리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들을 모색해온 이력과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해법을 찾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 분으로 소개가 되어 있어요.

 

 

 

 

 

 

 

 

 

 

 

 

 

 

 

 

우리의 삶이 뼈 빠지게 일하고 잠시라도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삶, 그 정도가 우리가

 

누릴 수 있는 표준적이며 바람직한 삶으로 지금보다 조금 더 나은 삶을 위해

 

우리에게는 좀 더 많은 대화가 필요하고 지금보다 더 많은 수다가 필요함을 이야기합니다.

 

 

모두가 바라는 그러한 삶이죠.​

 

 

 

 

 

 

 

 

 

 

 

 

들어가는 말 음식방송의 시대, 연봉 이야기는?

 

 

 

1장 라면만 먹고 살 것인가. 캐비아도 먹고 살 것인가?

 

2장 당신, 여기서 대체 뭐하고 있나?

 

3장 급가속이 필요할 땐, 킥 다운

 

4장 가끔은 꾀가 필요해

 

 

 

맺는 연봉과 개인적 행복 사이의 상관관계

 

 

 

 

 


 

 

 

 

 

 

 

 

 

 

각 장의 시작면에 간단한 그 장에 대한 주요 핵심적인 주제가 요약 설명이 되어 어렵게 여길 수 있는

 

경제개념에 대한 이해를 돕게 합니다.

 

 

 

 

 

 

 

 

 

 

2장에서

 

200만원이하

 

「한국의 통계상 평균 임금이 가장 낮는 업종은 10인 이하의 사회복지서비스 분야이다.

 

   150만원대가 조금 넘는다. 흔히 말하는 사설 어린이집들이 여기에 해당한다. 그 바로 위가 시설관리 및

 

   조경서비스, 아파트 경비업체들이다. 어쨌든 상징적이다. 대표적인 여성 직업과 대표적인 노인 직업,

 

    이 두가지가 임금구조상 맨 아래에 있다. 그리고 10인 이하의 숙박업, 일명 모텔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이 구간에 있다.

 

    사회복지서비스, 서비스업 등 복지분야가 한국에서 가장 맨 아래에 있다는 것은, 이 사회 복지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철학과 정책 기조를 반영하는것이라고 할 수 있다. 흔히 돌봄 노동이라고 부르는 사회복지 분야의

 

    일자리가 저임금이라는 것은 흔한 일이지만, 이 정도로까지 맨 밑바닥에 있지는 않다. 」​

 

 

 

 

 

2장에서 다뤄진 내용에서는 현재 개인적으로 공감이 되는 내용들이 많이 있어서 더 눈여겨 읽어본 부분입니다.

 

 

 

 

 

 

 

 

 

 

 

 

 

 

 

 

아래의 자료에서

 

「평균적으로 사회에서 가장 낮은 보수를 받는 연봉의 직업군을 보면, 그 사회를 구성하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사회 철학 혹은 경제 철학을 엿볼 수 있다. 그 비율을 보면, 그 사회의 통합도를

 

  알 수 있는데, 한국에서 복지 분야 직업군의 임금이 낮아도 너무 낮은데, 그런 사람들의 비율도

 

  너무 높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 자료 - 2013년 OECD, '저임금 노동자 비율'

 

 

 

 

 

한국에서는 직장은 옮기더라도 직종, 즉 분야는 옮기지 않는 것이 좋고, 누적된 지식은 개인에게 쌓이는데,

 

 업종이 바뀌면 기본적인 경험만남고 특수 지식은 사라지게 된다. 국민경제 차원에서도 총지식의 관점에서

 

 산업별로 관리를 해서 일부 사양산업을 제외한 많은 분야에서 현재의 직업군에 대한 고도화를 시도하는 것이 낫다.

 

 

 

 

 

 

 

 

 

 

 

 

 

 

같은 분야에서 계속해서 버티고 있는 편이 연봉이 올라갈 확률적 기회가 높아진다. 전혀 다른 분야에

 

  진출해서 크게 성공하는 것, 확율적으로도 매우 낮다.

 

 

 

 

 

 

 

 

 

 

 

 

 미국 '포옹적 번영' 보고서에 따른 연봉은 무엇으로 결정되는가? 지식과 지혜에 관한 얘기가 아니라

 

꾀에 대한 얘기로 마무리를 하여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연봉과 개인적 행복 사이의 상관관계가 가장 높은 상황의 한국의 경우에는 한국이

 

조금 더 발전한다면, 우리도 많은 사람이 돈이 다가 아니라고 생할하게 되겠지만,

 

아직 그 정도로 발전하지는 않았기에 조금 더 가야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요즘 직업에 대한 급여가 연봉체계로 책정이 되는 급여체계로 전환이 되어지고 있다 보니

 

연봉에 대해서 어떻게 다뤄지고, 개인적으로 알아야하고 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궁금한 점들이 많았는데 연봉 형성 메커니즘에 대해 알게 되고 앞으로의 삶의 방향에 있어

 

고찰해볼 필요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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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공신이 되는 기적의 공부법 - EBS [공부의 왕도] 화제의 공부법 진짜 공신 시리즈
김범수 지음 / 더디퍼런스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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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공부의 광도 화제의 공부법이란 프로그램을 제대로 시청을 하지 않아서 잘 몰랐지만,

 '진짜 공신이 되는 기적의 공부법'이란 책을 읽어보니 같은 시간 오래도록 앉아서 공부를 다 하고는 있지만,

정작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이 있는걸 모르고 무작정 열심히만 하면 되는것이 다가 아니란 것을 알게 되었어요.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 그 방법대로 실천만 하게 되면 지금과는 다른 결과를 직접 몸으로,

체험을 하게 되어 아이들이 원하는 대학이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보면서,

자신의 목표에 맞게 원인을 분석하고 실천하며 공부를 하는 것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구체적인 방법과 해답이 있는 기사', '핵심을 제대로 짚은 좋은 기사'를 쓰는 기자로 소개되고,

기록작가로 활동중이며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베스트셀러를 집필한 바 있는 김범수 저자의

약력을 보니 교육에 대한 다양한 학습법, 각종 교육에 대해 정보에 대해 도움을 주는 분이란것이 전해집니다.

 

 

 

 

 

"과거는 미래를 아는 열쇠다"

 

 

 

 

 

고려대학교 이과대학 수학과 학생, EBS <공부의 왕도> 155회 출연자의 추천사를 보면

나만의 열쇠를 찾아야 시험의 문을 통과할 수 있고, 이 책의 저자인 김범수 선생님이 쓴

이 학습법 책이 자신만의 열쇠를 찾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하고 강력히 추천한다고 말합니다.

 

 

 

 

 

 

앞으로 전개되는 이야기에는 다양한 실제 사례의 학생들의 공부법에 대해 소개를 하고

각 학생들마다 갖고 있는 문제점에 대해 원인에 대해 분석해 파악을 한 후

학생들 각자 개인에게 알맞는 학습법을 실천 후 달라지는 실제 사례들을 통해 나만의 공부법으로

학습할 경우에 따른 결과의 차이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합니다.

 

평소엔 1등급이지만 모의고사만 치르면 5등급을 받는 H군에 대한 사례가 먼저 소개로 학습법이 시작됩니다.

몇 개월간 꾸준히 지켜보고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처방을 받은 H군은 수능에서 수학 1등급을 회복해서,

정시모집으로 한양대 전자공학과에 합격할 수 있었고, 그 비법이 구체적으로 소개됩니다.

 

 

 

 

 

수학 1등급을 받아 한양대 간 H군은 큰 시험에 대한 공포감을 극복하는게 급선무란 진단이 내려져

그에 따른 처방을 실시 후 구체적인 학습법으로 학습을 하게 됩니다.

 

 

 

 

 

모의고사를 풀 때의 다른 방법을 제시하였고, 100점을 받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리게 하고,

시험불안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 큰 시험에 대한 불안감을 극복한 후 자신의 원래 1등급을 받아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습니다. 무조건 자리에 앉아서 공부만 집중을 한다고 원하는

결과를 얻는것이 아닌, 자신이 처한 문제점을 정확히 분석하고 연구하여 해결하여 학습을 하면

자신의 실력을 100%발휘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 수 있다는 사례로 시험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난 후

학습을 하도록 한 학습법이 인상적인 사례였습니다.​

 

 

 

 

 

다음 사례의 학생은 암기를 싫어하는 K군에 대한 사례로 자신에게 맞게 처방된 학습법으로 학습을 한 후

성균관대에 가게 되었고 그 전의 문제가 있던 학습법과 처방이 내려진 후의 학습법으로 변화된 과정과

결과를 통해 자신만의 구체적인 실천이 가능한 학습법으로 노력을 해서 3등급인 영어가

1등급이 나와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던 사례로 소개됩니다.

 

 

 

 

 

 

다양한 사례 속에서 자신과 비슷한 경우의 사례를 찾아 나만의 문제점을 찾아 나만의 학습법으로

공부를 하게 된다면 지금보다는 훨씬 다른 결과를 얻을 수 있겠다는 공부에서의 빛을 보게 됩니다.

 

수학문제에서의 각 난이도에 따른 풀이시간과 방법에 대해서도 알 수 있고,

공신들의 공부방법도 배워볼 수 있고,

부록으로 tvN교육 토크쇼 <성적욕망> 출연자 및 신청자 컨설팅 결과 모음을 통해

 

 

 

 

 

 

이 책을 읽는 자신이 특정 유형에 해당이 되는 경우라면 

어떻게 개선해나갈지를 고민을 해보도록 당부하고 있습니다.

 

 

 

 

 

각 24명의 다양한 공부법과 희망대학, 성적에 따른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현재 학습법으로의 진학가능 대학에 대해서

주어진 여건에 해당되는 현실을 냉철하게 되짚어 판단해볼 수 있는 근거자료도 됩니다.



 

 

 

 

중위권 학생들도 충분히 대박을 칠 수 있다!

공부를 안하고 있지는 않지만 결과가 만족하게 나오지는 않는 중위권 학생들도

자신에게 맞는 처방이 내려진 학습법으로 공부를 하고 계획을 해서 실천할 수 있다면

그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합니다.

제대로 처방이 내려진 학습법을 실행에 옮겨

학습을 하게 될 경우에 말입니다.

 

열심히 하는데 그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는데는 그 이유가 분명히 있기 때문이겠죠.

 


 

 

 

예비중학생이 되는 큰 아이가 있어 안그래도 교육에 대한 정보다 학습법이 궁금한데

아이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아 제대로 공부만 할 수 있다면 우리 아이도 원하는

목표에 맞는 결과를 얻으며 자신감을 갖고 살 수 있게 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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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덕끄덕 세계사 3 : 자본주의의 시대 - 술술 읽히고 착착 정리되는 끄덕끄덕 세계사 3
서경석 지음 / 아카넷주니어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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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세계사책으로 끄덕끄덕 세계사3권 세트 중 마지막 3권인 자본주의 시대를 읽었어요.

겨울방학기간 동안 중학생이 되는 큰 딸이 좋아하는 책 위주로 독서를 해오기도 하고

책을 읽을 시간이 평소 부족해 겨울방학을 이용해 초등세계사책도 좋아하는 책과​ 함께 보고 있어요.

 

 

 

 

 

 

유럽의 시대가 저물고 미국의 시대가 열린 까닭은? 물음에 대한 이야기로 지은이의 말을 들어봅니다.

​200년간 세계의 역사가 빠르게 변화, 발전하고 속도도 빨라지고 이런 까닭에 인류의 경제활동이 그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산업 혁명에 따른 자본주의의 급속한 확대가 세계적 규모의 식민지 분할을 낳았고,

식민지 분할에 대한 불만이 두 차례의 세계 대전으로 이어져, 냉전이 끝난 것도 사회주의 진영이

체제 경쟁에서 버틸 힘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냉전 이후 미국이 유일 패권이 흔들리는 것도

신자유주의적 세계화의 문제점이 곳곳에서 두르러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경제와 사회의 변화에 집중하는 까닭입니다.

 

 

 

 

 

자본주의와 민족주의에 대한 내용을 제1부에서 다루고 있어요. 혁명의 불길이 다시 타오르고

산업 혁명이 일어나면서 자본주의가 움트게 되고 1848년 혁명이 유럽을 휩쓸고

민족주의가 대두되었음을 그림 설명과 함께 알아볼 수 있어요.​

 

 

 

 

 

나폴레옹 전쟁 후, 유럽 각국은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에 모여 프랑스 대혁명 이전으로

돌아가 시민 혁명을 억누루기로 결의를 하히잠, 라틴 아메리카와 그리스에서 독립 전갱이

벌어지고, 프랑스에서 1830년 7월 혁명이 일어나 루이 필리프가 시민의 왕으로 옹립되면서

빈 체제는 흔들리기 시작했어요.

 

 

 

 

 

프랑스의 장 밥티스트 이자베이가 1819년에 빈 회의에 참석한 유럽의 주요 인사들을 그린 판화로

메테르니히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브라질의 이티마라티 궁전 역사 외교박물관 소장이 되어 있는 자료입니다.

 

 

 

 

 

 

 

멕시코의 역사 멕시코의 민중 화가 디에고 리베라가 1929~1930년에 대통령궁 중앙 계단에 그린 대형 벽화로,

깃발 왼쪽의 대머리 신부가 이달고, 독립 선언서를 들고 제복을 입은 이가 모랄레스입니다.​

 

 

 

 

 

보이카 전투와 페루 독립을 선언하는 산마르틴 등 그림 자료와 함께 초등세계사책을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어요.

 

 

 

 

 

 에콰도르 과야킬 상공회의소 로터리에 있는 볼리바르와 산마르틴의 과야킬 회담 기념비

 

 

 

 

 

 

오스만 제국의 이집트 총독인 무함마드 알리 파샤 프랑스 베르사유 궁 소장된 작품과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소장된 키오스 섬의 학살을 다룬 그림 작품에서 전쟁을 주제로

그린 그림으로 비극을 볼 수 있는 작품들도 초등세계사책에서 볼 수 있어요.​

 

 

 

 

 

 

빈 체제 이후의 변화에 대해서 똑똑하게 정리하는 착착 마인드맵으로 세계사의 흐름을 정리해줍니다.

 

 

 

 

 

 

밤하늘을 밝게 빛내는 상하이 마천루의 불빛은 개혁 개방정책으로 경제 발전에 성공해 미국에 이어

세계 두 번째 강대국으로 우뚝 선 중국의 상하이의 전경의 모습이 보여집니다.

 

 

 

 

 

 

 

일자리를 줄이는 정보화와 자동화로 일자리가 줄어들고 무역적자와 재정 적자도 들어나

다시 시작된 세계 경제 위기에 대해 보여줍니다.


 

 

 

 

 

초등세계사책인 끄덕끄덕 세계사 시리즈 (전3권)

역사는 이야기이고 문학이므로 세계사를 처음 배우는 청소년들이 이야기의 구슬 꿰기를

즐기며 역사적 안목을 기를 수 있는 책으로 소개되어 있어요.

1. 고대 제국의 흥망 2 중세에서 근대로 3 자본주의 시대 전 3권의 구성입니다.

 

 

 

유럽의 시대가 저물고 미국의 시대가 열린 까닭은?

산업 혁명에 따른 자본주의의 급속한 확대가 세계적 규모의 식민지 분할을 초래하고

이에 따른 불만이 두 차례의 세계 대전으로 폭발한 이후, 세계는 자본주의 진영과 사회주의 진영으로 대립을 합니다.

사회주의 몰락 후 미국은 유일한 초강대국으로 떠오르게 됩니다.

서울 동양중학교 역사 김상기 교사의 추천서를 보면 내용이 많지 않으며 핵삼 사항을 거의 포괄하고 있으며,

자세히 설명하면서도 지루하지 않은 이유가 저자의 관점이 충분히 스며 있고, 역사 지식과

이야기 사이에서 절묘하게 균형을 잡으려 한, 저자의 고민과 노력을 짐작할 만하다고,

중학교 역사 과목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이라면 이 책으로 충분히 도움을 받을 수 있을거라고 합니다.


 

 

산업혁명으로 힘을 키운 유럽 열강이 일으킨 제1차 세계 대전과 세계 경제 공항으로 전체주의에 빠진 국가들이

일으킨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냉전 시기를 거쳐 세계 위기까지 다루며 역사의 향방을 가늠한

끄덕끄덕 세계사 3권 자본주의 시대의 주요한 이야기로 다뤄집니다.

초등세계사책으로 그림자료와 사진 자료 등 방대한 자료와 수 많은 이야기들과 함께

어렵지만 관심을 갖고 세계를 바라볼 수 있는 시야를 갖게 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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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덕끄덕 세계사 2 : 중세에서 근대로 - 술술 읽히고 착착 정리되는 끄덕끄덕 세계사 2
서경석 지음 / 아카넷주니어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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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역사 술술 읽히고 착착 정리되는 끄덕끄덕 세계사 2 '중세에서 근대로​'

​세계사의 변방에 불과했던 서유럽이 어떻게 세계사를 이끄는 주역으로 발돋음했는지 살펴봅니다.

초등역사에서 세계사를 먼저 훑어보고 나서 중등교과에서 배우게 되면 사전지식을 쌓게 되어

더 어렵지 않게 이해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겠지요.​

​이 책의 뒷표지에 보면 이 책을 활용하는 법에 대해 알려주는데 그 첫번째가 그림과 사진을 뜯어보며

역사의​ 디테일을 감상하고 스토리를 상상해보기입니다. 초등역사에서 세계사하면 어렵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데 그림과 사진 자료를 통해 생생한 지식의 전달과 호기심을 자극해 관심을 갖게 하는

자료들과 함께 초등역사를 공부할 수 있게 합니다.

​두번째로 김수박의 삽화로 장별 테마 추론해보고 말풍선 바꿔보기로 활용을 하게 됩니다.

삽화의 설명과 글의 설명을 통해 시대적 역사에 대해서 생각을 해볼 수 있게 합니다.



​ 초등역사공부는 지도자료를 통해 시대적 흐름과 역사에 대해서 공부를 할 때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게르만 족의 대이동을 지도설명을 보며 훈 족의 침입으로 인한 게르만 족의 대이동은

서로마 제국의 멸망과 중세 유럽을 초래함을 알 수 있어요.​

​이야기로 술술 읽어 읽으면서 조금 더 심도있게 다뤄봐야 하는 시대적 인물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유스티니아누스 1세와 테오도라 황후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게 됩니다.

그림자료는 유스티니아누스 1세와 테​오도라 황후 548년에 만들어진 모자이크 벽화의 일부로,

이 벽화는 아틸리아 북동부 라벤나의 성 비탈레 성당에 위차하고 있음을 알 수 있어요.​

 

 

유스티니아누스 황제시대의 영역과 10세기 중엽의 영역 및 5대 교구를 알 수 있는 지도자료입니다.


​이야기의 흐름을 마인드맵으로 정리하고 내 손으로 직접 그려보는 방법을 마지막으로 활용하게 됩니다.


 

이슬람 대사원의 카바 신전 이슬람교의 예배와 순례의 중심은 신전으로,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인 메카 이슬람 대사원 중앙에 있어요. 회색 화산암과 대리석으로 지은 육면체로,

그 모서리는 동서남북 방위와 일치합니다.​

우마이야모스크 사진자료도 보며 돌로 지은 모스크 가운데 가장 오래된 건축물도 보여집니다.​

​이맘 후사인 이븐 알리의 시신을 모신 무덤이 카르발라에 있는 이맘 후사인 모스크로,

시아파 이슬람교도들의 성지의 사진 자료와 더불어 시아파와 수니파에 대해 알아봅니다.


 

나폴레옹 전쟁이 침략당한 유럽 각국에서 국민의식을 드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한

프란시스코 고야가 그린 기록화 중의 하나로 에스파냐 마드리드의 프라도 미술관에 소장됨도 알 수 있어요.

​서유럽은 어떻게 세계사의 강자가 되었는지 서로마 제국 멸망 뒤 암흑의 시기를

​보낸 서유럽이 최고의 과학 기술과 생산력을 자랑한 아시아를 제치고 근대의 문을

활짝 열어젖히게​ 된 비밀을 찾아볼 수 있어요,

이 책을 활용하법 법에 대해서도 소개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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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을 위한 문법특강 25 1 디딤돌 중학생을 위한 문법특강 1
심한숙.조은영 지음 / 디딤돌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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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되는 큰딸이 겨울방학을 맞이해 집에서 영어문법을 스스로 공부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학습한 교재는 디딤돌의 25일만에 끝내는 중학영문법 간단정리 중학생을 위한 문법특강25입니다.

중학 교과서의 핵심 문법을 쉽고 빠르게 끝낼 수 있고, 그 날 배운 문법을 바로 확인해서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쉬운 문법 오류를 바로바로 잡아주는 연습문제를 통해 시험을 보면

쉬운 문제에서 틀려서 오는 경우가 가장 아쉬운데 중학교 교과서의 핵심 문법도 정리하고

오류도 잡아줄 수 있는 중학영어문법교재입니다.



 






영어 교재의 분량도 두껍지 않고 적당한 분량이라 아이가 부담을 갖지 않고 그날 그날 풀어볼 수 있어요.

수학을 먼저 학습을 해볼까 했더니 영어를 더 먼저 하겠다고 해서 겨울방학의 첫날 하루 해당하는

영문법의 문제를 풀어봤어요. 격, 인칭, 단수, 복수에 대한 문법에 대해서 개념을 알아보고,

인칭대명사의 격에 대해 정리되어 있는 표로 다시 한번 정리를 합니다.


하루에 배운 문법인 인칭대명사에 대한 문제를 풀고 그 날 그날 문법을 하루에 정리합니다.



 




문제가 어렵지 않은지 재미있다면서 하루 분량의 학습할 문법 문제를 다 풀었어요.



 



문법, 듣기, 독해, 쓰기...

공부할 것은 너무 많고 시간은 없는 아이들

내신 준비도 잘 하고, 영어 실력도 쑥쑥 키우고 싶은 중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영어책

중학생을 위한 시리즈 우리 큰 아이를 위한 교재입니다.


어느 고등학교에 진학하는가에 따라서 중학교 내신의 전학년에 신경을 써야하기도 하고

출결상황도 잘 관리를 해야 원하는 고등학교의 입학도 가능하기에

신경써야할 부분이 정말 많아지고 있어요.


요즘은 영어는 중학교때 다 끝내놔야 고등학교때는 다른 과목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2018년 수능영어절대평가로인해 90점 이상이면 1등급으로 그에 대배한 학습법도

요즘 많이 회자되고 있는데요.


 



이 영어문법특강은 하루에 문법을 하나씩 학습을 해서 25일 학습을 통해 중요 문법을 습득하게 합니다.


 




우리가 중학교때 많이 외웠던 인칭대명사의 격이 표로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어요.


 




중요 핵심 문법에 대해서 교과서에서 핵심 문법을 간단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해

문법의 이해를 돕기 위해 기본적인 예문들을 통해서도 다양하게 이해를 할 수 있어요.


 




그 날 배운 문법에 대해서 핵심문법을 잘 이해를 하고 있는지 확인해볼 수 있고 기초적이고

간단한 문제위주로 구성해 어렵지 않게 기초 문제부터 차근차근 풀어보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문제를 풀면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구성으로 해두었어요. 그래서 아이가 재미있다고 말 한 이유가

여기에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첫 날 문법용어에 대해 학습을 하고 2일째에는 문장의 종류에 대해 학습했어요.


 




의문사에 대해 다양한 예문을 살펴보며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한눈에 정리해 의문사에 대한 핵심 내용을 정리해 이해가 되도록 합니다.



 




학습한 의문사에 대한 다양한 문제들을 풀며 기초적인 문제들로

쉽고 재미있게 학습해 자신감을 갖게 합니다.


 




하루만 풀어둔 줄 알았더니 3일치 학습까지 다 끝낸걸 보니

아이가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는 문법교재인가봅니다.



 





마무리가 확실하게 되는 최종 학습과 오류를 잡아주는 보너스 퀴즈만 남겨두고 풀었네요.

겨울방학동안 문법특강25로 중학영어 기초 준비를 하면 자신감을 갖고 할 수 있겠어요.



 




아이가 풀어둔 교재를 보다 보니 Neck and Neck에 대한 재미있는 읽을 거리가 나와 있어

다음에 영어로 대화를 할 경우 이 표현을 빌어 사용해볼 수 있는 예문도 배워봅니다.




겨울방학동안 문법특강25와 함께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시간으로 해볼 수 있을 교재로 선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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