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학교괴담 2 신 학교괴담 2
쓰네미쓰 토오루 지음, 나라 키하치 그림, 이은정 옮김 / 아테나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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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교괴담2 제일 무서운 이야기는 뭘까



코로나19로 밖에 나가지 못하고 집에서만 생활을 하는 아이들에게 요즘 독서의 적기가 아닐까 싶은데요.


어렸을적 친구들이 모이기만 하면 무서운 이야기를 서로 꺼내며 오싹한 기분을 느껴보는 시간을 보내기도 하는데


각지의 옛날이야기나 전설을 조사하고 연구한 작가의 신학교괴담2라는 책을 보게 되었어요.




너무 무서워서 혼자 있을 때 생각이 나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으로 책장을 펼쳐보게 하는데


우리가 알고 있던 이야기도 있고 전혀 새로운 이야기도 있고 각 무서운 이야기가 나올법한 공간, 인물 등 다양한


주제와 소재 등 요즘 같은 심각한 분위기 속에 가볍게 읽고 웃어넘길만한 그런 이야기들 속에서


가끔은 오싹한 느낌이 들게 하는 정도의 이야기들이 곳곳에 들어있고 다양한 컬러와 삽화, 만화 등


다양한 레이아웃 등 책의 크기도 작고 가벼워 어디서든 가볍게 읽기 좋은 그런 문고판의 책이예요.



너무 무서워 혼자 있을 때 생각이 나면 어떻하지란 생각을 갖고 보면


별 이야기가 아닌 소소한 그런 이야기들 속 중간 중간 머리카락이 서게 하는 서늘한 기운을 들게 하는


가볍게 웃어 넘길 수 있는 이야기들 속 재미를 느끼며 읽을 수 있어요.


가볍게 읽으며 심각한 상황을 잠시 잊을 수 있게 하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는


초등학생이나 추억을 상기하며 이야기를 할 수 있을 법한 내용이라 연령대 제한없이


읽으며 소소한 시간을 가져볼 계기를 주는 그런 내용으로 부담없이 읽기에 좋을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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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시대, 미래교육의 길을 찾다
강진자 외 지음 / 테크빌교육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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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교사가 함께 쓴 자녀교육서 4.0시대 미래교육의 길을 찾다


"아이가 미래에 행복하게 살아가려면 어떤 교육을 해야할까?"


내 아이의 미래인재 역량을 키우는 부모교육서





처음부터 완벽한 부모는 없다. 하지만 노력하는 부모는 될 수 있다!

인공지능 시대, 미래형 인재로 키우는 새로운 교육법

저자를 보니 현직 교사와 학부모로서 학교에서 활동을 통해 강사로 활동을 하신 분도 계시고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는 융합 전문가도 계시고 자녀교육에 있어 다양한 역할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집필하신 교육서입니다.




책을 읽기 전 까지는 그저 자녀교육에 도움이 되는 필요한 내용일거란 생각으로 관심을 갖지 않고 읽기를 시작했는데

이야기를 읽다 보니 현재 내가 자녀를 키우면서 키우고 있는 고민과 갈등, 방법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이

읽기 쉽게 풀어져있어 읽고 또 읽으면서 공감이 되는 부분도 있고 이런 점은 학부모로서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교사로서 생각하고 계시는 공감도 있고 자녀교육에 있어 위안이 될 수 있는 그런 내용이 다뤄져 흥미있게 읽었습니다.








현재 자녀를 키우기가 너무 어려운 현 학부모의 입장에서 공감이 되는 이야기로 시작을 해서

마래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기 위해 아이들에게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 학원에 보내는 것보다

부모와 자녀간의 경청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자녀교육법이라고 합니다.










현 학교생활이 상급학교를 위한 준비과정으로 아이들에게 행복한 학교 환경보다는

입시에 맞추어 고등학교 수업이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입시 결과가 중요한 상위권 학생들에게 초점을 맞추다보니

다수의 중하위원 아이들은 소외를 당하고 대학입시앞에서 출구가 하나밖에 없는 일반고의 현실은 더욱 암울합니다.

아이들이 대학을 안가는 것이 아니라 못가는 것으로 누구나 원하는 이름 있는 대학을 갈 수 있는 아이들은 극소수인데

대부분의 수업이 이들에게 맞춰져 있어 나머지 아이들은 그 수준을 따라가야하는데 본인의 수준에 맞지 않는

수업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학부모로서 좋은 내 아이가 좋은 선생님을 만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고. 학교가 원하는 교사는

안정적인 직장을 추구하는 직업인이 아니라 학교와 학부모, 학생이 필요로 하는 사명감과 열정을 갖춘 교사입니다.

아이들의 존겨을 받는 진정한 배움의 일어나는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아이들과 학부모가 기대하는 선생님과

사춘기를 보내는 아이들에게 되어주어야 할 부모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학교와 가젖ㅇ, 교사와 학부모가 협력해야 할 그 중심에 우리 아이들이 있기에 서로를 신뢰하고 존중하고 협력하는

자세를 가지려고 노력하는 것이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바람직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부모교육 장소를 운영해 교육파트너로서 아이들을 건강하게 함께 키워 나가기 위해 부모의 도움과

자원으로서의 활용이 절실하며, 학부모가 운영주체가 되어 학부모 스스로 키워가는 문화로 다른 교육과 차별된

공동체 의식의 함양으로 미래 사회의 답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국,영,수에 지친 아이들에게 경쟁으로 줄 세우는 대한민국 교육의 방향을 바꿀 수 있게 해주고, 4차 산업혁명의 험난한

파고를 넘을 수 있도록 과열 경쟁을 엄마들 손으로 중단하고, 교육의 방향을 바로 잡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처음 아이를 만나면서 우주를 얻었던 그 기분, 그 초심으로 돌아가 우리 사회에서 건강한 엄마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타학교의 사례를 통해 많은 특성화고에 영향을 주고 비전을 제시하며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어

학생들이 최고가 되기 위한 노력으로 꿈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지켜보고, 학교가 귀한 손님을 대접하듯

학생들이 많이 생활하는 학교의 환경과 자기 색과 향기를 갖도록 가르쳐야 할 일이란 것도

아이들을 바라보고 대하는 시각을 다르게 갖고 존중해야 할 아이들을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함을 알 수 있습니다.


구성원 모두가 자기 역할을 하여 학교는 바쁘지만 재미있고 보람찬 유기체가 되어 작지만 구체적인 실천으로

학생과 함께 꿈을 꾸며 그 꿈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고 이끌어가기를 바랍니다.


대학의 진학 여부에 상관없이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갖고 그 꿈을 향해 노력할 수 있고 존중받을 수 있는

학교로 기존의 수업과 평가 방식의 변화가 필요하고, 교사의 변화 외에도 사회적 합의와 제도적 변화가 필요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불러온 노동시장의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교육제도를 창의성 개발 중심으로 전환하고,

다양한 근로형태를 지지할 수 있는 임금 및 복지제도를 도입하고, 신기술을 활용한 신규 일자리 창출 전략을

마련해야 하며,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유경제와 플랫폼 경제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기본 중의 기본, 가정교육의 기본은 부모가 먼저 모범을 보이고 자녀에게 부모의 뜻을 강요하는 권위적인

모습보다는 자녀의 생각을 존중해주고 믿어 주고 기다려 주는 부모가 되어야 자녀의 인성교육에 영향을 끼칩니다.


아이의 적성과 재능을 발견하고 개발하여 이를 근거로 스스로 나아갈 길을 선택하도록 가정과 학교가 도와주어야 합니다.

아이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므로 부모가 생각하고 요구하는 것을 들어주어야 하는 존재가 아니고

아이와의 진지한 대화를 통해 아이의 입장에서 '왜 이걸 하는지'를 아이 스스로 깨닫고 진지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진로교육을 행하는 방법입니다.


부모에게 위로와 지혜를 이 책을 통해 드리고 싶다는 박재홍 저자의 말씀에도 공감이 되는 부분입니다.

우리가 살아 온 시대와 다른 시대를 살고 있는 아이들의 미래의 삶의 방향에 있어

아이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꿈을 향해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이 모든 부모의 바람이겠지만

그 방법에 있어 아직까지는 교육정책이나 대학입시에 맞춰 학습이 이루어지다 보니

방법에 있어 늘 어려움이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미래교육의 방향에 대해 조금 더

변화되는 시대의 흐름에 따른 다양한 정보나 방법들에 대해서 배우는 계기가 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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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와 통하는 대입자기소개서 인문계열 - 대치동 자소서 컨설팅 노하우 공개 학생부와 통하는 대입자기소개서
이수민 지음 / 길위의책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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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와 통하는 대입자기소개서 인문계열

대치동 자소서 컨설팅 노하우 공개 이수민 지음

학생부와 통하는 대입자기소개서 <인문계열>


자신이 원하고자 하는 대학에 대비한 자기소개서를 여러 사례별 분석별로 배워보며 

어떻게 자신만의 자기소개서로 작성할 수 있는지에 배워볼 수 있는 교재로 둘 수 있는 책입니다.



 



수시 전문교육업체 <수시로 가자> 이수민 공동대표가 저자로 대학에 합격해 멘토링을 진행 후 5년째 진학 컨설팅을

진행해오며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을 컨설팅해 서울 상위권 대학에 진학시키는 우수한 성과를 올리며

매 해 학생부종합전형과 자기소개서를 주제로 강연을 해 학부모와 학생에게 스타 강사로 알려져있고

학생부와 통하는 대입자소서 작성기술 개정판이라고 합니다.


 




이 책의 전체 자기소개서를 쓰기 전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방식을 이해할 수 있는 전형분석을 한

1파트의 내용과 자기소개서를 쓰기 전 해야할 단계인 활동정리를  설명하고, 단계별 정리 양식과 실제 저자가 지도한

학생의 사례를 통해 책을 보며 정리할 수 있도록 하여 자신만의 자기소개서를 쓸 수 있도록 한 파트2,

자기소개서 공통 문항을 분석하여 평가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평가자의 의도게 맞게 자시소개서를 쓸 수 있도록 파트3에서는 다루고 있다.


자기소개서 작성의 기술을 사례를 통해 보여주어 각 상황에 최선의 방법을 고민할 수 있도록 한 파트4,

대학별 전형 분석편의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특징을 고려한 자신만의 자기소개서가 될 수 있도록 한 파트5,

통 사례를 통한 작성방법을 통찰하도록 구성한 파트6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의 도입부에 "지금까지 특별하게 해온 게 없는데, 나를 어떻게 매력적으로 담아낼 것인가?"

이러한 고민을 해봐야 한다고 제시해줍니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학생부에서 드러나는 활동과 내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됩니다.





 




활동을 구체적인 역할이 기재하여 활동으로 보여줄 수 있는 능력이나 가치를 적어 모든 활동을 정리하고

8개 정도의 활동을 자세하고 꼼꼼하게 정리하는 것을 시작으로 대입자기소개서의 준비가 됩니다.




 



꿈에 필요한 자질을 적어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자질과 조건이 무엇이 있을지,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자질이 내게 있다는 것을 어떻게 증명할것인지 예시를 통해 배워보고

나만의 여러 가지 자질을 스스로 적을 수 있는 훈련을 해봅니다.





각 파트별 내용의 플러스 정보에 각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통해 나만의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작성하는것이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방법도 배워보게 합니다.



 



각 대학별, 전형별 특징을 분석해 대학이 학생부종합전형 선발인원을 늘리면서 대학별로

자신의 색깔을 종합전형에 담아 내가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특징을 고려해 자기소개서에

그 색깔을 담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인문과 자연계열이 분리되어 학생부와 함께 서술한 사례에서 사례 자체가 아니라

작성방법을 통찰하도록 구성하고 있습니다.



 



학생부와 통하는 대입자기소개서 인문계열을 통해 자신이 가고자 하는 대학에 나만의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훈련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는 내용이라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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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수학 -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답을 찾는
권순현 지음 / 테크빌교육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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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수학의 기쁨을 맛볼 수 있도록 부지런히 연구한 권순현 선생님의 야호수학!

수학을 절대로 가르치지 마라!고 되어 있어 호기심을 갖고 보게 됩니다.

수학을 가르치지 말고 어떻게 배울 수 있을지 말이죠.



 



전 중고등학교 수학 교사로 재직중이셨고 지금은 연구소에 계신데 학생들에게 수학 공부의 기쁨을

맛보게 하기 위한 유레카 수학의 원리를 연구해 잘못된 수학 공부법으로 고통 받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에게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한 번에 키울 수 있는, 유레카 수학과 메타인지 학습법이

만난 야호수학을 전파하고 있다는 저자의 설명에 내용에 대한 관심을 더 갖게 합니다.


 



즐거운 공부가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저자의 플롤로그에 적힌 내용을 보면 이 책을 통하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전하고자 하는 의미를

알 수 있고 ,우리나라 학생들의 수학 성취수준은 매우 높지만 수학 학습 흥미도가 가장 낮고,


시험 점수는 세계 최상위권이지만 교과에 대한 흥미도나 자신감, 학교에서의 행복감은 전 세계

최하위권으로 수학 교육에 대한 열의는 매우 높지만  학생들이 가장 싫어하는 과목이 되어 버린..

우리 학생들이 처음부터 수학을 싫어한 것은 아니었으나 초등 1학년때 보이던 수학에 대한 흥미가

고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을 싫어하는 학생들이 점차 늘어났음을 알게 됩니다.


수학 공부가 즐거울 수 있도록 수학 공부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수학이 얼마나 재미있고

즐거운 것인지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수학 공부법과 잠자는 두뇌를 깨우고 창의성 있는

인재로 만드는 데 꼭 필요한 수학의 힘을 깨닫게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제 1장 스스로 원리를 찾는 유레카 수학이 진짜다! 

 



분수의 덧셈에서 부모나 교사사 " 분모가 같으면 분자끼리 더하면 된다." 라고 가르치지 말고,

그림을 그려서 아이가 스스로 생각을 하게 하고 그림을 통해 그 개념을 알게 하는 것이

스스로 덧셈읭 원리를 깨닫게 할 수 있는데 무조건 방법부터 알려주는 것이 아닌 스스로 발견해서

문제해결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학습의 방법에 대해 설명해줍니다.


스스로 원리를 터득할 시간을 주고 그림이나 실물을 활용한 이미지를 이용해 머릿속에 수학과

관련된 이미지를 그릴 수 있게 되고, 그 이후 스스로 수학을 추상화 할 수 있게 되는 과정들을

유레카 수학을 공부할 수 있도록 부모는 인내와 격려로 아이를 지지해줘야한다고 합니다.



 



수학은 개념이해가 먼저인 학습인데 아래와 같은 첫번째 방법으로 문제를 푼 아이들에게

최대공약수의 뜻을 물어보면 잘 모른다고 합니다. 개념으로 문제를 풀지 않았기때문인데요.


개념으로 문제를 풀었을 때 최대공약수와 공약수의 정의에 대해 알게 되어 개념 중심으로

문제를 풀게 되면 공약수와 최대공약수에 대한 응용 문제가 나오더라도 쉽게 접근이 가능합니다.

개념을 통한 풀이 방법이 문제를 푸는 데 시간이 오래걸리더라도 왜 그런 풀이 과정이

만들어지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되어 공식을 암기한 후 문제에 대입해 푸는 학습법으로 공부한

학생이 빠르게 풀 수는 있지만 왜 이렇게 풀어야 하는지 모르기때문에 응용 문제를 만나면

문제조차 이해를 못하는 수가 있다고 합니다.


문제 풀이를 할 때 개념학습을 통한 학습법이 응용문제까지 확장해서 가능하다고 하니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개념학습부터 시작해 응용까지 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제2장 수학의 고수를 만드는 유레카 수학


 



우리나라의 수학교육이 단순한 주입식 학습에 길들여져 깊은 사고력과 상상력이 필요 없는

암기 위주의 학습이 주를 이루다보니 아이들은 학교나 학원에서 문제 푸는 기술을 익히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게 되고 아무 생각없이 기계적으로 문제를 푸는 연습만 하기때문에

수학을 통해 얻게 되는 것이 아무것도 없어져 한창 수학적 두뇌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할

시기에 주입식 문제 풀이만 되풀이하다 보면 정보의 이해 분석 분류 추론 종합 판단을 담당하는

전두엽이 활성화되지 않아 수학 공부의  궁극적인 목표인 자유로운 생각과 상상력, 직관력을

통하여 창의력을 계발하는 목표와 거리가 멀게 됩니다.


어려운 문제를 두고 직관력을 발휘해 진리를 발견해내는 순간이 작은 노력을 된 것이 아니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을 거듭해 얻은 결과이기에 직관력은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을

요구하는 현대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유레카 수학은 직관력을 키워 나갈 수 있는 최적화된

학습법임을 강조합니다.


 



제 3장 유레카 수학의 직관력을 높이는 방법


 




초등4학년부터 분수와 소수에 대한 개념과 연산이 나오는데 많은 아이들이 분수와 소수 연산에서

수학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합니다. 분수를 직접 그리면서 그림으로 원리를 이해하면

스스로 원리를 깨우치게 되어 분수를 배울 때는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학습을 시작해야

한다고 하나의 방법을 그림과 함께 이해를 할 수 있도록 합니다.


 




문장제 문제를 풀 때 머릿속으로 독해력과 언어력이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 식의 이유를 설명하고

식과 식 사이의 연결 부분을 이해해 가면서 문제를 풀어가면 왜 이런식으로 세웠는지 무엇을 구하기

위해 이런 작업을 하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이해를 하고 있어 공부를 잘 할 수 있게 됩니다.


 



제 4장 유레카 수학을 완성시키는 메타인지 학습법


메타인지 학습법을 통해 개념들이 머릿속에서 구조화되어 새로운 개념들을 형성하고,

잘못된 개념의 진단과 처방을 통해 한 틍 더 완전하고 공고한 형태로 구조화하여

장기기억으로 저장합니다. 기존의 지식과 새로운 지식을 연결하여 확장된 지식으로

재구성하여 오류탐지와 교정의 과정을 거치고 보다 융합된 개념으로 확장해나가게 되어

최적의 학습을 촉진하는 공부법으로 이 과정에서 유레카 수학과 메타인지 학습이 함께 작동합니다.


 



제5장 유레카 수학을 위한 학습 전략


초등학생을 위한 학습전략과 초등학교 학년별 학습 전략, 중고등학생을 위한 학습 전략 등

각 대상별 시기에 따른 수학 학습 전략과 유레카 수학을 위한 학습 코칭으로 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시기에 대한 부모교육으로 유레카 수학의 마무리가 됩니다.



점차 수학이 어렵다고 하던 아이도 스스로 시간이 걸리던 문제를 직접 해결해보려고 하고

그 과정 속에서 기쁨을 알게 되면서 모든 문제에 대해 직접 해보려고 노력을 하게 되면서,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성취감을 맛보게 되어 모든 교과에 대한 동기부여도 되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수학학습에 흥미를 갖게 하고 기쁨을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해 아이가 스스로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기다려주고 잘 할 수 있도록 지지해주는 부모가 되어야겠습니다.


그림을 통해 각 수학 학습에 대한 개념의 이해를 돕고 평소 왜 이렇게 풀어야 하는지

잘 몰랐던 개념에 대해서도 알 수 있게 되어 수학에 대한 흥미를 갖게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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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해법 수학 4-1 (2017년) 초등 우등생 해법 시리즈 (2017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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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수학문제집 우등생해법수학4-1로 초등단원평가 대비 학습을 해왔는데 어느새 1학기가 끝나갑니다.

매일 매일 꾸준히 하지는 못했지만 단원평가가 있기 전 복습으로 배운 내용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

확인도 할 수 있었고 QR코드로 개념 동영상 강의도 들으며 이해력을 높일 수 있었고,

한 단원 개념의 내용을 재미있는 학습만화로 구성해 QR코드로 전체의 내용을 다시 보면서

재미있게 개념에 대해서 정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단원내용을 미리 볼 수 있는 학습만화로 QR코드를 이용해 전체적인 내용을 들여다 보면서

어떤 내용으로 학습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 재미있게 이해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부분입니다.

 

 

 

 

 

내용이 같은 것이 아닌지 물었더니 책에 수록된 내용보다 더 자세히 나와 있고, 나오지 않은 내용까지

읽을 수 있어서 더 재미있게 QR코드로 활용해서 스스로 찾아가며 읽었던 부분입니다.

 

 

 

 

 

 

4학년 5단원은 혼합계산으로 덧셈, 뺄셈, 나눗셈이 섞여 있는 식, 괄호가 있는 식에 대해 배웁니다.

QR코드 동영상 강의로 혼합계산 단원에 대한 내용을 눈으로 보고 설명을 들으며 이해합니다.

 

 

 

 

혼합계산 개념을 동영상 강의를 들으며 배우고 이해를 잘 하고 있는지 개념확인 문제를 풀며

다시 한번 확인을 해봅니다.개념 확인 문제와 기본 문제를 풀고 나면

교과서 익힘책 유형연습 문제도 풀어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접하며 사고력을 확장시키고,

잘 틀리는 문제를 통해 실수를 하지 않도록 충분한 연습이 되도록 합니다.

서술형 문제해결을 통해 알고 있는 개념을 이용하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키워드를 찾고,

문제에서 찾은 해결 키워드를 이용하여 단계별로 해결해나갑니다.

 

 

 

 

우리 아이 학교에서는 단원평가만 치뤄지는데 위와 같은 과정을 거쳐​

상위5%로 가는 고수들의 실력문제도 풀며 자신의 실력을 점차적으로 자신감을 갖고 풀 수 있게 합니다.

 

 

 

 

우등생 스케줄표를 활용해 스스로 학습 계획도 세워보고 실천을 하며

초등단원평가를 준비하고 대비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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