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글루는 남극에 있는 펭귄들과 주사위를 굴려서 그 주사위들과 같은 색의 숨은 알들을 찾아

가장 먼저 펭귄 6마리를 모은 사람이 승자가 되는 게임입니다.

 

기억력과 약간의 운이 따르면 남극의 Eggspedition에서 승리를 하도록 도와줍니다.

 

 



 

  • 모델명 : 펭글루 / Pengoloo
  • 품명 : 완구
  • 재질 : 자작나무, 종이
  • 사용연령 : 4세 이상
  • 게임인원 : 2~6인
  • 게임시간 : 10분~15분

 



 

상자를 개봉하면 나무재질이라서 습기를 방지하기 위한 포장이 되어 있어요.

 

 



 

  • 구성품

 

  1. 펭귄 12
  2. 여러색의 알 12
  3. 빙하 점수판 4
  4. 색깔 주사위 2

 



 

펭귄의 몸통안이 빈 공간으로 되어 있어 이 안에 여러 색의 알을 넣어 둘 수 있어요.

 

 



 

6가지의 색의 알이 귀엽게 가볍게 색상도 이쁩니다.

 

 



 

모든 펭글루의 구성품이 나무 재질로 되어 있어 어린 유아의 손에 닿아도

쉽게 망가지거나 할 염려는 덜하고, 곡선 처리로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칸칸이 된 상자가 얼음아파트라면서 알을 넣어두고 같은 색끼리 정리를 해서

게임이 끝나면 스스로 정리도 함께 짝을 맞춰 하는 방법으로 합니다.

무엇이든 놀이로 즐겁게 바라보게 되는 게임입니다.

 

 



 

주사위도 모든 면이 곡선 처리가 되어 둥글고 부드럽게 마감되 있어요.

 

 



 

포장을 벗기면 이쁜 펭귄들이 모여 사는 아파트 처럼 옹기종기 모여 있는 느낌이 듭니다.

 

 



 

  • 게임목표

 

알을 가진 펭귄 6마리를 먼저 모은 사람이 승리합니다.

 

 



 

 

  • 게임준비

 

각 펭귄 속에 알을 넣어 두고 펭귄들을 섞어서 테이블 중앙에 놓고

참가자들은 빙하 점수판을 갖습니다.

 

 



 

  • 게임방법

 

  1. 게임 순서는 참가가 중에 가장 어린 사람을 기준으로 시계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2. 주사위를 던지면서 차례를 시작합니다.
  3. 자신의 차례마다 던진 주사위에서 나온 색과 일치하는 숨겨진 알들을 찾아냅니다.
  4. 자신이 던진 주사위와 같은 색의 알을 알을 못 찾으면 다음 사람의 차례가 됩니다.
  5. 주사위와 같은 색의 알을 찾으면 자신의 빙하 점수판 앞에 두고 차례를 마칩니다. 
  6. 같은 색의 두 개의 알을 찾으면 빙하 점수판 앞에 두고 한번 더 주사위를 던집니다.
  7. 던진 주사위와 같은 색의 알을 찾을 때 상대편이 가져간 펭귄의 알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8. 펭귄을 한번 가져가면 빙하 점수판으로부터 뺏어올 수 없다. 이미 가져간 펭귄들을 빙하 점수판 위에서 섞을 수 없습니다.

 

 

  • 선택사항

 

  1.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거나 거짓말을 할 수 있습니다.

    2.   수준 높은 참가자들(6세이상 권장)을 위해서 : 펭귄을 테이블 중간에 가져오는 것 뿐아니라

          상대편으로 부터 가져오는 것으로 규칙을 변경할 수 있고, 펭귄도 알도 같이 이동됩니다.

 

 

 

  • 승리 조건

 

  1. 6개의 펭귄을 가장 먼저 모읍니다.
  2. 중앙으로부터 마지막 펭귄이 빙하 점수판으로 옮겨지고 아무도 6개의 펭귄을 가지지

          못했다면 가장 많은 펭귄을 가진 사람이 승리합니다.

  1. 만약 비기는 경우 마지막 펭귄을 가져간 사람이 승리합니다.

 

 



 

귀여운 펭귄 모양의 인형이 들어 있고 인형들안에 각각의 여러 색의 알들이 들어 있어 섞어줍니다.

어린 사람이 우선 순위로해서 둘째딸이 주사위 두개를 던져 하늘색, 주황색이 나와

어느 펭귄에 이 알들의 색이 들어 있는지 찾아내야 합니다.

 

 

 



 

첫번째 펭귄의 알에서 던진 주사위 색과 동일한 색의 알을 찾아 자신의 빙하판으로 올려둡니다.

 

 



 

다음 색도 맞출 수 있을지 어디에 있는지 빠른 동작으로 들춰야 상대방이 눈치를 덜차릴 수 있어요.

 

 

 



 

앞사람이 들춰 본 펭귄의 알의 색을 기억했다가 자신에게 해당된 색의 알이 나오면

자신에게 유리한 입지의 조건이 될 수 있어요.

처음에 할때는 고정을 해두어 위치를 기억할 수 있도록 했고 그 다음은 섞어 혼동을 주기도 했어요.

 

 



 

마침 주말이고 가족이 모여 있는 날이라 4명이 게임을 했어요.

큰딸과 저만 펭귄이 없고 어머님과 둘째만 펭귄을 한마리씩 차지했어요.

 

 

 



 

먼저 6마리를 모아야 이기지만 이미 남은 펭귄이 없기에 게임이 끝나고

첫번째 게임에선 제가 이겨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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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규칙에 따른 방법으로 게임을 해본 동영상입니다.

한가지가 다르게 한 부분이 있다면 여러번 해 본 다음 한 게임이라

펭귄들을 움직여 상대방의 눈속임을 할 수 있도록 움직였어요.

 



 

여러번의 게임을 해도 끝없이 계속 계속 하자고 해서 한번 게임 시간은 금세 끝나는데,

한시간 이상 게임을 계속 해서 이기는 사람이 고루 돌아가기도 했어요.

 

준비된 게임에선 이런 방법으로 게임을 시작하게 합니다.

 

 



 

자세한 설명을 알고 보니 이렇게 되었을때 두 사람이 이기는 것이 아닌,

먼저 동일한 펭귄을 차지한 사람이 이기는 것이라 되어 있어

두명이 승리가 아닌 한 사람이 승리가 되는 것으로 나옵니다.

 

 

여기에서 끝이 아니라 다음엔 규칙을 바꿔서 이번엔 빙하판에서 준비를 해서 상대방의

펭귄을 빼앗아 오는것으로 하고 펭귄은 움직일 수 없도록 했어요.

 

 

 



 

 

반대로 했을 경우 6마리가 먼저 되는 사람이 이기는 것으로 했는데

이번엔 둘째가 승자가 되어 기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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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의 경우로 게임을 해본 동영상입니다.

 

게임 규칙이 어렵지 않아서 온 가족이 모여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보드게임입니다.

 



 

보드게임이 끝나고도 아이들의 게임은 이제 펭귄 인형 놀이가 되어 또 다른 놀이의 시작이 되었어요.

빙산을 기차로 만들어 펭귄들을 태우고 펭귄들을 내려주고 다시 태우고 아이들의 놀이시간이

다양하게 될 수 있고 보드게임도 정해진 규칙이 아닌 아이들의 수준에 따라서 얼마든지

방법을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정형화된 그런 틀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창의적인 방식의 방법을

스스로도 만들어 게임을 하도록 이끌어 주도록 할 수도 있어 다양하고 즐거운 가족이 모여

한공간에서 화목을 돋우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참 귀여운 보드게임입니다.

 

 

조이매스 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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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에 어르신들이 두시는 장기를 보면서

물론 지금도 이해를 잘 못하고 있는건 마찬가지지만 이 동물장기를 보면서 어렸을적부터

어렵지 않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캐릭터와 함께라면 더 이해가 빠를거 같단 생각에

보드게임 좋아하는 아이들 위해 신청을 해 체험해볼 시간을 가져봤어요.

 

기린, 코끼리, 사자, 병아리 동물 그리들이 귀엽게 그려져 있어 더 관심을 갖게 됩니다.

 

 

 

 

게임방법을 자세히 읽어보고 시작을 했는데 아이들과 한 방법중 틀린점이 있었어요.

병아리가 상대방 진영에 도착을 해야 막강한 닭으로 성장을 하는것인데

우리 아이들에게 제가 이해를 잘못해서 상대방 동물을 잡으면 닭이 된다고 말해줘버렸네요.

 

다시 게임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해줘야겠어요.

 


 

 

처음엔 글로 된 설명을 이해하느라 좀 속도가 더디게 활동을 했지만 동물 말이 많지 않아서

설명대로 1분이면 게임 규칙을 배울 수도 있고

생각을 하면서 장기를 둬야하기에 머리를 쓰게도 합니다.

 

 


 

 

참 귀여운 상자에 동물장기가 들어 있어요. 바로 열어보면 동물장기 놀이설명서가 있고요.

 

 


 

 

 

그리고 보드판을 접어 보관이 가능한 말판이 있고 사자, 기린, 코끼리, 병아리의 말이 있어요.

 

 

 


 

 

바닥면의 배경이 하늘과 땅으로 되어 있어 상대방 진영에 나를 기준으로 바라보도록 말을 준비합니다.

 

 

 


 

 

아이의 손으로 잡으면 말이 이만큼의 두께와 크기가 됩니다.

 

 


 

 

이 닭의 그림 뒤에는

 

 


 

 

이렇게 병아리가 있어요.

 

 

 

◎ 이동방법



 

 

동물마다 이동하는 방향과 방법이 다른데 처음엔 계속 읽어보느라 시간이 걸렸는데

그림을 보니 이동방향이 말에 다 점으로 표기가 되어 있어 그 표기를 보고 이동을 했어요.

 



 

 

두 명의 인원이 게임에 참여를 할 수 있고, 보드판위에는 이렇게 기본적으로 말을 둬야합니다.

다리가 자기 앞으로 향해 있는 동물들이 나의 말들이고, 땅과 하늘 나라의 각각 자기 나라의

동물들만 이동할 수 있고 정사각형 타일안에는 하나의 동물만 자리할 수 있어요.

 

 


 

 

 

큰아이는 자리에 없어서 작은아이랑 우선 해보았어요. 설명서대로 코끼리, 사자, 기린을 두고

앞에는 병아리를 올려두고 땅의 나라에 동물들을 배치를 했어요.

 

 


 

 

 

아이는 하늘나라가 좋다고 하늘나라에 동물들을 올려두었어요.

 

 


 

 

정해진 점의 방향에 따라 동물말을 움직여 조금씩 이동중입니다.

처음이라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연습으로 해보는 중이예요.

제 병아리를 잡아서 옆에다 두었어요.

 

 


 

 

아이는 기린을 옆으로 한칸 이동을 합니다.

 

 

 


 

 

다시 보니 병아리의 위치가 어떻게 저렇게 되었는지 지금 보니 이해가 좀 안가는데

닭이 되었네요 상대편 진영에 도착해야 닭이 되는데 초반엔 제가 설명이 부족해

말을 잡으면 닭이 된다고 해줘서 닭이 일단 되었어요.

 

 


 

 

하늘나라의 사자가 우선 자리를 지키고 있어 이겼어요!

아이가 말을 놓기 전에 자기의 말만 생각하고 상대방의 말의 이동을

생각을 않고 하길래 다양한 말의 방향과 앞으로 일어날 경우에 대해 이야기해주었어요.

 



엄마를 이겼다면서 승리의 브이를 보여주면서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어요.

오늘쪽의 미소는 언니와 함께 하면서 즐거움에 박수까지 치면서 좋아하는 모습이예요.

역시 놀이는 엄마보다는 언니랑 하는것이 더 즐거움의 배가 되는가봅니다.



 

 

이젠 둘째가 뭔가를 안다고 말놓는 방법을 언니에게 알려주고 있어요.

언니가 하늘나라, 동생이 땅나라 동물입니다.

 

 
 

먼저 가위,바위,보로 게임의 시작을 정하고 있어요.

 



 

 

동물장기의 시작전 준비된 말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두면 게임이 다 준비가 되었어요.

말의 갯수도 얼마되지도 않고, 게임 규칙이 어렵지 않고

빠른 승부가 날 수 있어 지루하거나 어렵다는 느낌이 들지 않게 합니다.

 

 


 

 

말을 놓고서는 어떻게 놔야 내 사자가 잘 자리를 지키고 있을지

어떻게 해야 상대방 나라의 땅을 넘어갈지 등 놓기전에

다양한 방법의 경우를 머리속으로 생각을 하고 그 다음 행동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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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바위,보로 순서를 정해서 게임을 시작을 하고 한번의 게임을 해본 다음이라

어느정도 게임방법을  숙지하게 된 둘째가 병아리를 잡았다면서 "하하하하"
웃으며 시작을 하게 되고, 하나씩 상대방의 말들을 잡고 잡히고 계속된

승부의 대결이 이어집니다.
머리속으로 어떻게 하면 내가 이길 수 있는지 말을
움직이기전에 생각도 하면서 해야 해서요.

 

말을 놓은 방법들에 대해서 규칙을 적용해 자연스럽게 규칙도 알 수 있게 되고,

방향에 따른 이동에 따라서 변화되는 게임의 규칙속에서 전략적인 계획에 따라서

조금씩 머리를 써서 게임에 임하게 되는 아이들의 모습이 신나보였어요.

 

2인용 장기게임이라서 짝수만 가능하고, 2명이 넘을땐 팀을 이뤄 게임을 하면

되겠다고 보드게임을 좋아하는 큰아이가 말을 했어요.

친구들이 놀러와서도 동물장기를 꺼내서 또 놀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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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첫장의 이미지가 그동안 봐왔던 그런 새의 예쁜 그림과는 많이 다른게
첫지식백과 라는 말에 어울리는 다양한 면을 보여주고 있는거 같아요
새의 뼈대가 나와 있어 골격구조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책같아 보이고

여러 종류의 새의 실사의 이미지를 볼 수도 있어 이 책만 보면

조류에 대해선 어느정도 박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예요

어린이백과는 아직 구입을 하지 않았지만 어떤 책일지 궁금해서
더욱 들여다 보게 되었어요
이제 내년이면 초등학교 2학년이 되니 다양한 전문지식이 담긴 좀 어렵고 생소한
분야의 책을 접해보는 기회가 주면 좋을꺼 같아서 골라본 책이었어요



세상은 높고 깊고 넓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세상 보는 눈이 넓고 생각이 깊고 품은 뜻이 높습니다
진리는 눈이 정확하고 생각이 자유롭고 마음이 굳은 이와 친숙합니다
<박학다식>은 지혜로운 어린이의 눈과 생각과 마음이 재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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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뒷표지에 적힌 글을 보니 이 책을 만든 루크북스 출판사가 이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바가 시사되어 있는거 같아
엄마의 마음과 비슷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아이는 이 책을 보고 단순히 조류의 골격이 나오도 근육도 나오니
여자아이라 징그럽다고 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더욱 자세히 들여다 보던데

그렇게 이 책을 통해 아이가 지혜로운 사람으로 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는 마음에
다른 분야의 책이지만 아이에게 접해보게 한게 잘 했단 생각이 들게 하네요






 차례

 4 조류란 무엇인가 /6 골격과 근육 / 8 내부기관 /10 감각기관
12 부리 /14 다리 /16 깃털 / 18 날개 / 20 꽁지깃 / 22 어떻게 날까
24 먹이 / 26 사냥 방법 /28 이주 경로 /30 방어 방법 / 32 짝짓기


 34 둥지 /36 알의 내부 /38 부화 /40 새끼의 성장 /42 날지 못하는 조류
44 바닷새 /46 민물에 사는 새 /48 화려한 색깔 /50 명금류 /52 새와 사람
54 조류 연구 /56 도시의 종류 /58 조류 기르기 /60 멸종 위기종 /62 찾아보기



이렇게 차례를 살펴보니 기본적인 문제에 대해 알게 되고 나서 좀 더 깊은 분야에까지
아이에게 관심을 좀 더 넓게 하는 계기도 되는 내용이 들어 있네요
처음의 시작은 조류였지만 새와 사람의 관계를 비롯해 멸종위기종까지
자연을 더 보호하고 보전하는 생각을 가져보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어집니다





조류란 무엇인가
조류에 대한 정의가 담겨 있고 크기와 종이 다양하며 조류를 구별하는 방법이 그림으로 설명도 되어 있어
이 한페이지의 분량에 다양하게 알게 되는 점들이 많이 들어 있어요




골격과 근육
조류의 골격은 매우 튼튼하고 다른 척추 동물에 비해 뼈의 수가 적고
무게는 깃털을 합친 것보다 적게 나간다
날아다니는 조류는 날갯짓을 하기 때문에 가슴 근육이 매우 크고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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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이런 특징이 있어 하늘을 날기에 좋은 조건으로 골격과 근육이 이루어져 있다는걸 알 수 있네요
뼈는 얼마 안되지만  서로 잘 붙어 있어서 단단하고 강하다고 되어 있어요
그럼 우리 내려오는 전래동화인 흥부놀부의 놀부의 힘은 굉장히 센거였네요
그렇게 단단한 제비의 다리를 부러뜨렸으니 말이죠




내부 기관
날 때 에너지와 산소가 많이 필요하므로 모든 내부 기관이 날기에 알맞게 발달이 되어 있고
허파는 작지만 매우 효율적이고, 심장은 매우 커서 강하게 뛴다.
소화 기관은 먹이를 빨리 흡수 하도록 되어 있고, 빨리 소화시켜 날 때 필요한 에너니즐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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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달리 날아 다니므로 그에 필요한 에너지와 소화 흡수력등이 모두 빠르게 되어 발달이 되어 있다는걸 알았어요
갈매기는 땅에서는 맥박 수가 1분에 180번 이지만 날 때는 625번이나 된다고 하니
사람의 몸보가 새의 심장은 비율이 4배 정도 더 크다는 것도 알게 되고
정말 다양하고 놀라운 조류의 면을 하나 둘 배우게 되니 정말 신기하네요




감각기관
조류의 감각기관은 주로 머리에 있는데, 촉각만 온몸에 퍼져 있고 눈이 매우 커서 잘 볼 수 있으며
청각도 매우 발달해 있으나, 촉각과 후각은 몇 종류만 발달해 있고, 미각은 거의느끼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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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과 청각은 매우 발달해 있으나 다른 기관들은 발달이 거의 안되어 있는걸 보면
사냥하면서 하는 조류에게도 잘 쓰는 기관들만 발달이 더욱 되어 있는거 같아요
사람은 다양한 미각과 후각이 발달되어 이 분야에서 일을 종사하는 사람도 많은데
조류는 시각과 청각이 매우 발달해 있다니 이런 모든 동물은 자기에게 유리하게 발달이 되어 있는거 같아요



부리
부리는 손톱과 같은 물질로, 표피가 길어진 것으로 사용하는 동안은 계속 자라며 부리에 이는 없다
부리는 새가 먹이를 먹는 부분이므로 먹이에 따라 모양이 다르며, 먹이를 먹는 것 이외에 다른 일도 한다.

큰부리새는 부리를 암컷을 유혹하는데 사용하며, 앵무새는 기어 오르는데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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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의 쓰임새와 다양한 모양, 유연성, 구성 등이 자세하게 나와 있는데
부리 하나에도 이렇게 다양하고 기능이 있는지 처음 알게 되었어요




다리
발의 모양과 크기는 조류가 사는 곳과 습성에 따라 다르며, 발가락과 발톱을 보면
서식지를 알 수 있고, 뼈의 근육의 모양과 배열을 보면 먹이를 붙잡는 방법과 나무 위나 땅,
또는 물애서 어떻게 이동하는지 등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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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하게 나와 있는 설명으로 그동안 자세히 봐오지 않던 분야에까지
관심을 갖고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깃털

조류와 다른 동물을 구별할 수 있는 가장 큰 특징이 깃털로 색이 아름답고, 추위와 더위로 몸을 보호해주고,
공중이나 물에서 쉽게 움직일 수 있게 하며, 적을 피해 몸을 숨겨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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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털의 다양한 종류와 고니와 같은 큰 새는 깃털이 25,000개나 된다고 하니
정말 많은 깃털을 보유하고 있다니 놀랍네요



날개
날개는 조류의 팔과 손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낼거나 헤엄칠 수 있도록 적응된 것이다
날개는 가볍고 튼튼하며 깃털로 덮여 있고, 크기와 종류가 다양해 어던 종류는 나는 동안 날개이 모양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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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의 뼈의 구조에 대해 사는곳에 따라서 달라지는 날개의 종류도 다양하고
사람의 못보다 큰 조류도 있고 모든 읽을 거리가 다 놀라운 내용들의 연속이었어요



꽁지깃
항상 꽁지깃을 사용하며 날거나 헤엄치는 동안 방향을 바꾸고, 착지할 때 속도를 줄여
나무 위에 내려앉을 때도 사용하며, 소리를 내기도 하고 보통 수컷은 암컷보다 꽁지깃이 크고 화려해
구애를 할 때 암컷을 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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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지낏의 다양한 종류와 다양한 기능까지 있다는것도 알게 되었어요
모양도 각기 저마다 다르게 되어 있어 환경에 따라 다르게 되어 있네요



뒷페이지엔 찾아보기가 있어서 쉽고 빠르게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게 되어 있어 좋아요


[독후활동]

준비물 : 색종이, 가위, 풀 ,연필


 ① 색종이를 대각선 으로 반으로 접어요

 ② 윗 뾰족한 부분을 아래방향으로 조금 접어줍니다

 ③ 그 다음에 조그맣게 한번 더 세모낳게 접어야 하는데

소윤이가 접은게 조금 달라서 물어보고 있네요

 ④ 가운데의 한쪽면만 위로 접어 날개를 만듭니다

 ⑤ 아래에 모서리 부분을 둥그렇게 가위로 오려줍니다

배가 될 부분이라 모양을 만들어줘야 하거든요

 ⑥ 사진엔 양쪽면이 다 잘라지도 있는데 이렇게 하는게 아니라

날개의 앞쪽 한부분만을 잘라 오려서 날개의 끝을 이쁘게 만들어 줍니다

⑦ 날개와 꽁지를 예쁘게 다듬어 오리고 다리도 잘라서 오려두었어요

 ⑧ 다리를 풀로 칠해서 배아래에 붙여줍니다

 ⑨ 이렇게 해서 닭이 완성이 되었답니다


 눈을 그냥 매직으로 콕 찍어서 그리라고 하니 동그랗게 하얀 바탕에 그려야 한다고 해서

붙여 그리더니 속눈썹까지 그려서 예쁜 닭을 만들어 줬네요

닭은 날지 못하는 조류에 속하며 닭을 포함해서 약 260종 정도가

위급할 때 급히, 잠깐 동안 날 수 있고, 다리로 걷고 뀌고 땅을 판다

닭10마리가 하루에 마시는 물의 양은 2~3L이다

날지못하는 조륭하 조류 기르기 두부분에 닭에 대한 내용이 수록이 되어 있었는데

다양한 정보와 새로알게 된 내용들이 많아져 아이가 흥미롭게 본 책이었어요

내용이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어 독후활동은 간단하고

쉬운 종이 접기를 이용해 마무리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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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문화 이야기 책을 요즘 읽고 있기에 가끔 이렇게 각 나라의 건축물을 보긴 했는데
이렇게 세계의 건축물만을 담아둔 책이 있다니 더욱 관심이 가고 아이가 알고 있는 것들이 있을지
얼마나 될지 정말 궁금해 하면서 읽었었어요
읽으면서 아는 건축물이 나오면 이름을 자신있게 말도 하면서 "엄마 이거 000야!"
이렇게 기뻐하면서 말하는 아이의 모습에 보는 저도 기쁜 시간이 되었답니다



세상은 높고 깊고 넓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세상 보는 눈이 넓고 생각이 깊고 품은 뜻이 높습니다
진리는 눈이 정확하고 생각이 자유롭고 마음이 굳은 이와 친숙합니다
<박학다식>은 지혜로운 어린이의 눈과 생각과 마음이 재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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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뒷표지에 적힌 글을 보니 이 책을 만든 루크북스 출판사가 이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바가 시사되어 있는거 같아
엄마의 마음과 비슷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아이는 이 책을 보고 단순히 조류의 골격이 나오도 근육도 나오니
여자아이라 징그럽다고 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더욱 자세히 들여다 보던데

그렇게 이 책을 통해 아이가 지혜로운 사람으로 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는 마음에
다른 분야의 책이지만 아이에게 접해보게 한게 잘 했단 생각이 들게 하네요







 차례
4 세계7개 불가사의 /6 스톤 헨지 /8 기제의 피라미드 /
10 왕가의 계곡과 신전들 /12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 /14 병마용 갱
16 로마의 콜로세움 / 18 페트라의 왕종 무덤 /20 치첸이트사 /22성소피아 대성당
24 기요미즈사 / 26 이스터 섬의 모아이 석상 /28 만리장성

34 앙코르 와트 /36통북투의 진흙 모스크 /38 마추픽추 / 40 자금성
42 시스티나 성당 /44 타지마할 /46 베르사유 궁전 /48 에펠 탑
50 자유의 여신상 /52 성가족 성당 /54 브라질의 예수상
56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58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
60 부르즈 알 아랍 /62 찾아보기



차례에서 보니 우리가 흔하게 알고 있는것들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것들이 많이 들어 있어서
이정도만 알고 있다면 세계 어느 나라를 말해도 아무 뒷전에만 있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적어도 그 나라의 유명한 건축물에 관해서는 알고 있는 부분이 있으니 말이죠
자유의 여신상과 에펠탑을 이전에 다른 문화 책을 읽은 기억이 있어서 더욱 반가워했어요
"엄마 이거 그 책 읽었을때  나온건데 그치?"책을 통해 얻은 간접 경험이 그래서 중요한거 같아요
세상을 돌아다니지 않아도 벌써 이 책만 이렇게 읽으면 세계일주를 한것과 같은 효과가 나오니까요



아이가 잘 알고 있는 이 에펠탑에 대해 더 공부해 보기로 했어요
1889년에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기념하는 파리 만국 박람회장에 세워졌다.
오늘날에는 에펠 탑을 빼놓고 파리를 상상할 수 없지만, 당시 에펠 탑 건축 계획은
도시 미관을 손상시킨다는 이유로 예술가들과 지인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오늘날에는 매년 수백만명의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에펠 탑에 올라가면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전망을 감상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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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겉의 모양만 나오고 그런 것들만 알고 있던 이 에펠탑이 세계에서 제일 높은 건축물이라는것과
건축물을 지은 사람의 이름에서 유래된 것과 옛날엔 1663개의 계단을 걸어 올라갔는데
오늘날에는 승강기를 이용해 꼭대기에 올라가 전망을 감상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정말 그 곳의 전망이 어떨지 한번 올라가서 꼭 볼 수 있는 기회가 닿으면 좋겠어요



자유의 여신상
미국 뉴욕 시 맨해튼 섬 남쪽의 허드슨 강 어귀에 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기념물에 속하며 정식 이름은 '세상을 밝히는 자유'로
미국 독립 100주년이 되는 1886년에 프랑스가 선물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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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유의 여신상은 안나오는 동화책이 없을 정도로 많이 본 건축물이라
아이가 보고선 아~! 하면서 기쁨을 표현했더랬지요



뒷페이지엔 이렇게 자음별로 찾기 편하도록 정리가 되어 있어서
찾고 싶은 부분이 있는것을 빠르게 찾을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책을 큰소리로 읽으면서 자세하게 들여다 보고 있어요
이렇게 실제 사진으로 나온 책은 거의 읽지 않다가 보니
직접 그곳에서 보고 있는 기분이 든다고 하네요



소윤이가 알고 있는 건축물인 에펠탑 사람의 모양을 보고 만들었다고 알고 있더라구요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를 들여다 보면서 신기한지 계속 눈을 떼지 않고 읽고 있네요
[독후화동]

책을 통해서 들여다 본 건축물중에 몇가지로 활동을 해봤어요

(1) 스톤헨지 - 가베로 표현해보기

스톤 헨지 - 내부의 사진도 자세하게 나와 있어서 이 건축물로 활동을 해봤어요


책의 사진처럼 기다란 기둥을 먼저 세우고
지붕처럼 죽 둘러서 모양을 잡아줬어요


옆에 책을 내려두고는 가끔씩 한번 들여다 보면서 맞는지
확인해가면서 진지하게 만들고 있네요


이렇게 해서 스톤헨지는 다 완성을 했어요







(2) 치첸이트사 - 가베로 표현해보기

계단형식으로 지어진 치첸이트사를 표현해 보고 있어요


가베가 부족해 더 높이 하려고 했으나 있는 것으로만 표현했어요


채윤이도 만들고 있어요


측면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정면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치첸이트사 - 실제 책안의 모습을 이렇게 생겼는데 아이들이 활동한것과는
차이가 많이 나지만 특징을 찾아서 표현하는것으로만 해봤어요

(3) 자유의 여신상- 불꽃놀이와 자유의 여신상 그리기



 늘 언니만 하는 활동을 구경만 하고 있어 카메라만 보고 포즈를 취하던 채윤이

드디어  크레파스를 잡고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활동을 같이 하니 카메라 들여다볼 시간이 없는지 진지해졌어요

흰색 스케치북 바탕에 같은 흰색의 크레파스를 이용해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림을 그리고 이젠 여유가 생겼는지 역시 채윤이 카메라 보면서 또 이쁜척 하고 있습니다

언니가 흰색을 사용을 하고 있어 알록달록 다양한 색의 불꽃을 그리고 있어요





그동안 작은 붓만을 이용해 채색을 해온터라서 이번엔 넙적하고 큰 붓으로

멋진 배경을 글라데이션을 이용해 칠해보려고 합니다

소윤이가 칠을 하면서도 와~! 이러면서 감탄사가 절로 나오고 있어요

채윤이도 해보고 싶어서 그리다가 언니의 그림을 들여다 보면서 부러워 하고 있어요


언니가 다 할때까지 기다리는 동생

열심히 진지하게 색을 칠하고 있어요

물감도 붓에 묻히고 물도 묻히면서요




이젠 소윤이가 어느정도 다 해가고 있습니다

색색이 더 많은 색을 이용해 하려고 했는데 물감이 나오지 않는게 많아서

그냥 나오는 색만 이용해 하다 보니 푸른 색이 많이 사용이 되었어요





옆으로 한쪽으로 칠을 해야 하는데 세로로 붓을 칠해놓고 들여다 보고 있는 채윤이

내가 뭘 잘모했나? 이상하네 언니꺼랑 다르다 하는 모습인거 같아요

아 이렇게 옆으로 칠을 해야 하는구나 하면서 쓰윽 또 옆으로 붓을 사용하는것도 알았어요





소윤이가 그린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사우스 가 항구에서 열린 불꽃놀이 장면



채윤이가 그린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사우스 가 항구에서 열린 불꽃놀이 장면


(4) 통북투의 진흙 모스크- 찰흙으로 만들기

기본틀을 두드리고 다듬어 만들고 있어요 사다리꼴 모양 같아 보이는데
은근히 이 모양을 잡아 내는게 쉽지가 않았네요


고슴도치 만드는 것 처럼 마구마구 신나게 찔러주고 있어요


이쑤시게를 잘 꽂아서 좁게 보이게 하고 있어요


이쑤시게를 관통해 사진에서 처럼 짧은 부분이 나오게끔 만들었어요


힘이 좋은 채윤이 그저 이쑤시개로 사방을 꽂아서는 막 표현을 합니다


클레이만 만지작 거리다가 찰흙으로 해보니 느낌이 또 다른거 같아요
소윤이도 처음 찰흙을 만져 두드리고 다듬고 신나는 활동을 해서 마무리를 했어요


언니의것을 보더니 이쑤시게를 힘있게 밀어 넣고 있어요 영차 영차~


힘이 좋고 평소에 혼자 모든걸 하는걸 즐기는 채윤이
이 활동도 정말 열심히 참여해 만들었어요


이건 채윤이가 만든 진흙모스크랍니다
처음엔 고슴도치처럼 사방에 이쑤시게를 꽂아서 하더니
언니가 하는 것을 보고선 통과해 힘을 써 비슷하게 만들었네요


이건 소윤이가 만든 진흙 모스크 랍니다

이쑤시게를 양쪽으로 통과해서 사진의 건축물의 특성과 비슷하게 표현해봤어요


이 사진에 나온 진흙모스크를 보고 만들었지요

(5) 에펠탑 - 자석 블록으로 만들어 에펠탑 만들기

우선 탑의 기둥을 튼튼하게 세워야 할거 같아서 기둥의 바닥을 먼저 네모낳게 만들어뒀어요


기둥을 다 세우고 나니 좁아지는 에펠 탑을 어떻게 만들지 이리저리 둘러보고 고민중이예요


앞의 파란건 제가 해보던 것인데 이리저리 궁리를 하던 소윤이

이렇게 말고 자기만의 방법으로 해보겠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는데

어떻게 만들지 궁금했어요


소윤이는 나름대로 다시 만들고 있는 에펠 탑을 어떻게 하면 비슷하게 나올지 또 궁리를 한참 하다가

드디어 생각이 났는지 이리저리 다시 모양을 맞춰보고 있어요


엄마보다 역시 생각이 남다른 소윤이 이렇게 구조만을 이용해 에펠 탑을 완성했어요

혼자서 다 하니 정말 뿌듯해서 또 "V' 를 보여주면서 기뻐했어요


소윤이가 만든 프랑스의 에펠 탑 정말 멋지죠?


채윤이도 열심히 에펠 탑을 만들고 있어요


혼자서 다 만든 에펠 탑 기쁨의 "V'를 보내고 있네요


혼자서 다 만든 채윤이만의 에펠 탑이 완성 되었어요


각 나라의 동화책 문화들이 소개되어 있는 책도 활동을 하고 있지만

이렇게 각 나라의 건축물이 한곳에 모여 있어 각 나라마다의 건축물을 비교도 할 수 있고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니 좋은거 같아요

이젠 한나라의 것만 아는게 아니라 세계의 건축물을 알게되어

우리 아이들의 마음에 지식이 샘솟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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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란?대학에서는 원하는 인재상에 맞는 학생을 선발하고, 

 초·중등 교육에서는 학생의 잠재력을 발달시키는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입 선발 제도를 새롭게 바꾼 제도로

성적 위주의 선발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 등 다양한 능력과

소질을 평가하는 제도로 입학사정관이라는  

심사 위원이 학생의 종합적인 면을 평가하는것

그래서 초등학교 때 자신의 적성와 소질을 발견하고  

진로 적성에 맞는 경험을 꾸준히 쌓아하는게 보다중요해졌고, 

 입학사정괁에서는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가 

 아주 중요한 비중을 차지해요.

많이 경험하고 많이 기록할수록 입학사정관제 전형에  

합격할 확률도 높아지는 셈이지요.

일찍 자신의 비전과 진로를 결정하고,   

자신만의 색깔과 테마가 있는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두는 게 좋아요.


재능과 열정을 혼자서 키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것의 성장과정을 '기록'으로 남기고 겉으로 표현하는 것이


바로 '입학사정관제를 위한 준비'겠지요.  

목적의식을 갖고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두면, 
자신의 꿈을 이루는
준비과정을 보여 주는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장.단점을 알면 꿈이 가까워지고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전문가가 되어 있는 멋진 모습!생각만 해도 좋죠.

꿈을 정했다면 상상으로 그치지 말고 조금씩 
꿈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데 그 방법중 하나가


'미래의 나의 역사표'를 작성해보는거예요.
위에건 책의 주인공인 4학년 미리가 작성했던 '나의미래역사표'


를 연도별로 차근차근 계획을 세운글을 구체적으로 명시한 부분인데 
이렇게 우리 아이들고 자기가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꿈을 정해서 과정마다 이렇게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다면 
더욱 그 꿈이 가까워질거란 생각이 듭니다




우리아이들고 '나의 미래 역사표'를 작성해서 책상앞에 붙여두고, 꿈을 잊지 않도록 노력한다면

더욱  그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될거라면서 이렇게 미리의 미래 역사표 옆페이지엔 빈공간으로 남겨진

'나의 미래 역사표'가 만들어져 있답니다 우리 아이는 이제 1학년인데 지금부터 하면 주인공인 미리보다

더 일찍 시작을 하는 셈이 된거겠죠.늘 대화를 하긴 했지만 아이의 소질이 무엇인지 적성이 무엇인지

그 부분이 제일 걱정이 되고 고민이었는데 
이렇게 부모로서 이런 과정을 함께 해줄 수 있다면 더욱 좋은 시간이


될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주인공인 미리처럼 스스로 정해서 이루어 가는 모습이 아주 좋아보였답니다.



진로를 찾아라 부분의 글엔 외교관을 목표로 정한 미리가 많은 정보들 중에서 
'외교관이 꿈인 사람 모여라'카페를
통해서 더욱 꿈을 구체적으로 실현해나가는 
정보를 얻고 있었어요.구체적일 역할모델을 한 명씩 갖는것이
중요하단 담임선생님의 말에 
반기문총장님을 떠올리며 관련된 자료와 일을 알아보는게 꿈의 출발로 시작을 해요


반기문 총장님의 진로를 발견하는 가장 쉬운 방법-꿈은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하여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잘하는것을 찾아 정하기도 하지만,특별한 사건이나 경험,책,인물을 통해 결정되기도 합니다.
반기문 총장은 초등학교때
변영태 외무부장관의 강연을 들었던 
짜릿한 경험이 진로를 결정하는 큰 자극이 되었다고 하네요


1.교내활동과 동아리활동-내적성을 알아가는 기회

2. 강연회참가-꿈모델을 찾기 위한 노력

3. 교외 활동과 다양한 캠프- 리더십과 재능을 살리는 기회

4.대회참여-내 재능을 확인하는 시간

5.대회참여-과학적으로 내 적성을 알아보기




목표를 향한 노력에 나오는 기자가 목표인 미리의 반 친구 승준이가 1박2일의 경주체험을 위한


체험계획서를 아이들과 만들어 가기전에 미리 공부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정말 그동안 이런곳에 가면

공부안한다는것에만 좋다고 외치고 갈 곳에 대한 계획서나 이런 부분은 잘 안했었는데

기자가 목표인 아이의 제안으로 이렇게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가는 모습에 정말 이런 준비를 해간다면

더욱 체험학습이 기억에 남고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남게 되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비장의 체험학습 포트폴리오를 만드는법)

준비-체험학습 계획을 철저하게 세우기

1. 출발 장소 정하기

2. 출발시각,이용하는 교통편, 소요시간,도착시간 등 메모하기

3. 홈페이지를 샅샅이 살펴 사전 정보 얻기

4. 그곳에 왜 가는지 가는지 목표를 분명히 생각해보기

체험-현장에서 보고 듣고 배우기

1. 체험학습 계획서를 다시 한번 살펴보고 시작하자.

2. 궁금했던 점을 떠올리면서 현장 체험을 하자.

3. 지료를 모르자.

기록-포트폴리오만들기

학교의 제출용 '체험학습 보고서'양식의 활용하는 방법

다양한 형태의 보고서로도 만들 수 있음



타인을 위한 배려하는 법을 배워라-

교내외 활동(사회봉사.클럽활동.단체활동)에서 가장 소중했던 경험을

소개하고, 그 경험이 자신의 성장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설명해보세요.

-서울대(기회균등,지역균등,특기자전형 자기소개서)

이 부분에 나온 나의꿈에 맞는 봉사활동 관련 사이트랍니다

 

글쓰기 능력은 길러 준 최고의 비법

1. 생각이 커지는 독서방법

·제목과 차례만 보고 내용을 생각해보기

·자신의 마음이나 생활과 비교해 가며 읽기

·사실과 의견을 구별하고 글쓴이의 주장이 무엇인지 생각하면서 읽기

·장면을 상상하며 읽기

·연필로 밑줄 치거나 감명 깊었던 부분 책 모서리 접기

·전체적인 줄거리와 요점 파악하면서 읽기

·독서후에 내용을 글이나 그림으로 표현하기

2. 기억이 오래도록 남는 독서 카드 작성하기

-독서카드 작성을 통해 기억을 오해 저장 할 수 있고

내용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독서카드작성(위 사진 참고)



책의 부록에 들어있는 실전 워크북의 내용



 







나의 장단점을 잘 파악해 꿈을 정하고 하나하나  

이루어 가는 계획까지 세울 수 있는

부록인 실전워크북이 들어있어 직접 책으로 읽고  

이해만 하고 끝내는게 아니라

앞으로의 내꿈에 대한 설계를 잘 세워보고  

생각할 수 있는 실천의 시간도 갖을 수 있게 요목조목

구체적으로 제시가 되어 있어 내 미래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요

 

원래 아이가 먼저 읽고 준비하는 책으로 나온거 같은데  

우선 우리 아이는 초등학생 1학년이고

장점과 단점 특기나 적성을 아직 발견하지 못해  

늘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잘

몰랐는데 이 책을 아이보다 먼저 읽어보니  

아이의 꿈도 있지만 어려서의 저의 꿈도 생각이 나서

잠시 마음과 꿈이 부푼 시간이 되었던거 같아요.  

책의 내용을 보면서 출퇴근 시간이 짬짬이 읽었지만

 내용의 구체적인 방법과 사례들을 재미있는 그림과 글로 

 설명이 되어 있어

금세 한권을 뚝딱 읽어내려가게 되었답니다  

이 뭔가 마음이 짜릿한 경험을 우리 아이의 꿈에 대해서

진지하게 의논을 해볼 대화의 역할이 된 이 책이 아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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