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오랜만입니다. 참말로 오랜만에 왔어요.

그간 발걸음을 하지 않았다는 거... 솔직하게 인정하면서...

이렇게 방문자 글쓰기 가능 게시판이 생겼다는 것도 이제사 알았습니다.

앞으로는 종종 글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그리고 그리스 가시게 되거들랑 엽서 한 장 꼭 보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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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리릿 2004-08-20 1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구두님.. 그렇지않아도 썬그라스 쓰신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이어서 글 좀 남기려고 했는데.. 이렇게 먼저 남겨주셨군요. 항상.. 쓰신 글을 읽으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노무현 vs 강준만... 읽어보려고 했는데.. 바빠서 아직 못 읽어봤습니다. 그리고, 인물과사상 9월호가 며칠전에 배달 왔건만 아직 뜯어보지도 않았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강준만교수의 글이 실렸다니... 오늘 퇴근하자말자 읽어봐야겠군요. 암튼... 이렇게 직접 제 서재에 찾아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리스 가는 일은 아마도 5년 안에 일어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생활이 어려워... 카드빚 갚기도 빠듯하여서... 꿈만 꾼답니다. 언젠간... 갈 수 있겠죠뭐.. ^^

바람구두 2004-08-20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글 남기면서도 혹시 잊으셨으면 어떻게 하나 했답니다.

stella.K 2004-08-20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썬그라스 쓰신 모습이 있어요? 어, 어딨지? 왜 난 못찾는 걸까?

찌리릿 2004-08-21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썬그라스 쓰신거 아닐까요?


책읽는나무 2004-08-22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

바람구두 2004-08-23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왜 제 얼굴이 이렇게 떠돌아다니는 겁니까?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