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알라딘서재 그룹 정리를 하다가 실수로 카테고리까지 삭제하는

큰 실수를 범하고 말았습니다.ㅠㅠ

삭제 선택사항에서 그룹 밑에 카테고리는 남기고 삭제한다는 것으로

표시하고 지웠는데 그룹이랑 카테고리랑 다 삭제 되었더라구요.

올린 글들이 일기와 기억하고 싶은 날들의 기록이라 저에겐 소중하고 중요한 것들이거든요.

어떻게 복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부탁드려요....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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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14-02-21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갱이님.
최근 삭제된 카테고리는 복구해드렸는데요. 카테고리 안에 글은 없었습니다.
혹시 카테고리 삭제시 글을 다른 카테고리로 이동하겠냐고 팝업창에 나오는데 이때 다른 카테고리로 이동된 것이 아닌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확인 후 문제가 있다면 다시 신고 부탁드립니다.

갱이 2014-02-23 14: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처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확실하게 보지 못했나봐요. 확인해보니 지기님 말씀대로 다른 카테고리로 넘어가 있었네요. 덕분에 새로운 걸 알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 가지 궁금한 점과 건의드리고 싶은 것이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구매자가 아니라도 100자평을 쓸 수 있게 하는 이유..가 정확하게 무엇인가요?

알라딘에서 구입하지 않았더라도 책에 대해 누구든 자유롭게 의견을 쓸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라면

그것은 리뷰나 페이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100자평이 책을 사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아무나 쓸 수 있게 해놓으니까 정말 아무나, 아무 얘기나 질러놓아서 불편과 스트레스를 주는 경우가 너무너무 많습니다.

 

읽고 싶다, 궁금하다, 관심이 간다, 같은 것을 '평'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책을 읽어보지도 않고 정치적 의견이 다르다고 앞뒤없이 공격하는 것들이 '평'일까요?

 

정말 책을 읽고 감상을 남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약간의 수고로움을 감수하더라도 기꺼이 리뷰나 페이퍼를 이용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리뷰와 페이퍼마저도 저런 식으로 쓴다면(지금도 그런 사람들이 있지만) 그것마저 막을 방법은 없겠지만요.

 

현재의 100자평 작성 방식은 자유로운 표현을 보장하기 위한 순기능보다 역기능이 더 큰 것 같아요.

쉽게 쓸 수 있게 해놓으니까 너무 쉽게 진창이 되는 것 같습니다.

내용적인 부분을 판단하지 않으시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최소한 형식상의 거름장치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100자평 작성요건을 구매자로 제한해도 리뷰와 페이퍼까지 쓸 수 없게 하는 건 아니니까 과한 것은 아닐테고요.

비구매자는 땡스투가 적용이 안 되게 해놓는 정도로 장치가 충분하다고 보진 않습니다.

 

제가 서재활동이 활발한 회원이 아니라서 이런 문제가 제기된 적이 있었는지 모르겠는데요

알라딘의 입장이 확고하다면 그냥 참고 보는 수밖에 없겠지만 부디 개선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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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14-02-17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건조기후 님.

좋은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의 정책과 운영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비구매자의 경우 리뷰나 페이퍼로 쓰도록 하면 되지 굳이 100자평까지 쓸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냐'는 지적은 저희로서도 검토를 한 사항입니다만, '누구나 짧게 평가를 남길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를 가지고 누구나 쓰실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만, 비구매자가 쓴 100자평 중에 일부 100자평의 취지와 맞지 않는 내용이 올라오고 있어, 이를 보는 분들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있다는 점은 저희도 알고 있습니다.

저희도 항상 100자평은 리뷰나 페이퍼와 더불어 계속 모니터링하면서 저희 이용약관이나 정보통신법에 어긋나는 글들을 노출되지 않도록 처리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는 이용약관이나 법적으로 명확하게 어긋난 글들은 처리를 하고 있으나, 명확하게 어긋나지 않는 글들은 저자나 출판사에서 저희쪽으로 문제제기를 한 경우에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기본적으로는 개인의 글쓰기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명확하게 정보통신법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경우로 국한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매자가 쓴 100자평이나 리뷰 글들만 볼 수 있는 옵션이 있는데요, 이걸 한번 설정해두면 계속 이 값이 유지되어 이후에도 계속 구매자가 쓴 글만 보실 수 있도록 추가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이 부분을 개발해서 현실적으로 스트레스를 줄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100자평의 경우 구매자가 쓴 100자평만 땡스투가 적용되게끔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저희도 좀더 원활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연구하고 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건조기후 2014-02-17 1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옵션을 설정할 수 있도록 개발중이시라니 다행이고 감사하지만... 리뷰, 페이퍼, 리스트, 100자평 등 다양한 글쓰기 방식 중에서 한 가지 정도를 구매여부에 따라 제한을 두는 것이 그렇게 차별적이거나 비합리적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데 아쉽네요. '글을 쓸 수 있는 자유'만 보장하면 되지 '글을 짧게 쓸 수 있는 자유'까지 보장해야 하는 건가 싶어요. 쓰기 쉽다고 악용하는 사람들이 저렇게 많은데 말입니다. 어쨌든 알라딘의 취지가 그렇다면 어쩔 수 없겠죠. 자세히 답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떻게 되었나요?

 

발표날이 지난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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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14-02-14 1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어릿광대의노래님.
제9회 알라딘 리뷰대회 결과는 지난 1월 29일 발표되었습니다. 결과 페이퍼(http://blog.aladin.co.kr/eventWinner/6854867)에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알라딘 서재에서 불편한 게 검색인데 제가 전에 썼던 글을 검색할 수가 없어요. 모든 서재 검색으로 나오는 건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지 아니면 알라딘 서재에서는 제 블로글 검색이 원래 불가능한 지 알수가 없네요.ㅠ.ㅠ

제 서재에서 예전에 썼던 제 글만 검색 하는 법을 몰라 여쭤봅니다.

편안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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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14-02-06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넙치님.
답변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서재 검색 업데이트 부분에 문제가 발생하여 최근글이 검색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해당 문제는 해결되었으나 주말에 업데이트 이후 수정사항이 반영될 예정입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이달의 당선작 독자선정 위원에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최종 선정되신 10분의 독자선정위원을 발표합니다. 


선정되신 분들께 축하의 말씀 드리며, 앞으로 좋은 활동 기대합니다.


[독자 선정 위원회]

곽*영 myk***@korea.com

권*영 icar***@hanmail.net

김*은 appletre***@hanmail.net

노*희 nomun***@naver.com

박*희 urizib***@hanmail.net

유*찬 brave***@naver.com

이*민 tie***@hanmail.net

조*영 sdc***@naver.com

최*희 egoist2***@naver.com

최*규 hbookl***@empal.com



[활동 상세 내역]

* 대상 투표글 :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작성 글

* 투표 방법 : 로그인 후에 이달의 당선작으로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글에 공감을 클릭합니다. 

  (반드시 고객님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공감을 클릭해주셔야 합니다.)

* 상세한 활동 사항은 고객님께 안내 메일을 보내드리니 참고해주시고 문의사항은 지기 서재나 고객팀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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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9 19: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01-29 20: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서흔(書痕) 2014-01-29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쉽네요 또 안걸림 ㅠ

2014-01-30 00:21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