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 추천활동과 관련해서 몇 가지 문의드립니다.

1. 이주의 리뷰 선정에 추천하기가 주요한 기준이 되는 것으로 공지하셨는데요. 그렇다면 최근 날짜의 리뷰를 추천해야하는 것인가요? 반면, 공지에는 구석구석 숨어있는 보석같은 리뷰를 추천해달라는 의미의 글도 있는데, 그렇다면 어느 날짜에 올라와있는 리뷰든 상관없다는 말인지요? 헷갈립니다 ㅠㅠ

2. 책 소개글 끝에 달려있는 리뷰들 중에서 추천하기를 누르면 큼직한 추천마크가 붙으면서 카운트가 올라가는데, 리뷰어의 블로그에 들어가서(최근서재글을 따라가면 자동으로 블로그로 들어가니까요) 추천하기를 누르면 추천마크가 붙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런가요? 혹시나 해서 시험삼아 같은 글을 이쪽 저쪽에서 추천하기를 눌러봤더니, 책 페이지에서 추천한 경우만 추천마크가 붙더라구요. 그렇다면 혹시 추천마크가 붙는 추천활동만 서포터즈 활동으로 카운트되나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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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07-08-07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알라딘 서재지기입니다.
1. 특정 시기에 작성된 마이리뷰만 골라 추천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새로 올라온 리뷰를 찬찬히 읽는 걸 좋아하시면 최근 리뷰를 위주로 추천하시고, 알라딘 사이트를 돌아다니시면서 좋은 리뷰를 찾아 내는 걸 좋아하시면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다만, 이주의 마이리뷰는 매주 선정되는 것이므로 해당 주에 작성된 리뷰 가운데 선정됩니다. 그리고 이주의 마이리뷰를 추천수만 가지고 선정하는 것에 대해 우려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8월까지는 기존대로 알라딘에서 선정할 예정이고, 선정 방식은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2. 상품 페이지에서 읽으신 리뷰를 추천하는 것과 서재에서 읽으신 리뷰를 추천하는 것에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서재는 다분히 개인적인 공간이어서 추천수 표시를 크게 하지 않을 뿐입니다. 어디에서 추천하시든지 추천수는 동일하게 올라갑니다. 물론, 같은 리뷰를 두 번 추천할 수는 없습니다.
 

BGM은 안될까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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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07-08-06 1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알라딘 서재지기입니다.
여러 가지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어서 아쉽게도 알라딘 서재에서는 배경음악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몇번을 해봐도 통 되질 않네요.  저만 그런건지, 에러가 있는건지 확인해 주세요.

알라딘은 주5일 근무인가요? (이메일 질문 수신확인이 안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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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7-08-06 0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딴얘긴데...) 마노아님, 새창열기 확인했어요. 고맙습니다. ^^

마노아 2007-08-06 10:55   좋아요 0 | URL
헤엣, 에피소드 하나. 댓글 달고 나서 저는 그 네모창이 안 보이는 겁니다. 화들짝 놀랐어요. 그러다가 저녁에 다시 발견했다지요^^;;;;

서재지기 2007-08-06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chika님, 저희가 테스트해 보니 밑줄긋기 수정이 잘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수정이 안되면 구체적으로 어떤 과정에서 어떤 버그가 발생하는지 알려주시면 다시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마노아 2007-08-06 11:10   좋아요 0 | URL
제가 질문했어요..;;;지금 다시 수정해봤는데 역시 안 됩니다.
http://blog.aladdin.co.kr/manoa/1473559

155p 밑줄긋기에서 '무전유죄'만 누락되어 자꾸 아랫단으로 나오고 그 사이에 199페이지까지 추가한 것들은 첨부가 안 됩니다.

http://blog.aladdin.co.kr/manoa/1470431

요 밑줄긋기도 맨 마지막에 한단이 더 있는데 추가가 안 됩니다. 입력 당시에도 오류가 나서 글이 날라갔는데, 맨 마지막 단만 빼고 올라갔어요. 하지만 맨 마지막 단을 수정 버튼 눌러서 추가하려고 주말 내내 시도했지만 지금까지도 안 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자신이 관심 가는 분야의 리뷰들만을 보게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래서 하루 5회의 추천중 소설은 몇개까지만 가능

이런식의 제약을 걸거나 아니면 다음번 서포터즈는

분야를 나눠서 선발하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그럼 원래 서포터즈를 뽑는 취지인 숨은 리뷰 찾기등도 더 잘 살리면서 거기에

소설에 치우친 면도 개선되어질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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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8-02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동의합니다. 전 지금 아무것도 추천 안하고 있어요. 원가 방대한 기준이라 쉽사리 안 눌러지네요. -_-;

누에 2007-08-02 1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밑에 글을 썼는데, 서재 서포터즈가 어떤 리뷰를 추천했는지 알 수 있다면 '추천수'가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되지 않을까요? 서로의 취향을 파악할 수 있잖아요. 반면 익명의 추천은 무시무시한 '권력'이 될지도 모르죠. ^^

개구리 2007-08-03 1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에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크로우 2007-08-03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분야를 나눠서 서포터즈를 뽑는 것도 좋을 듯해요.
그럼 특정한 권력화 되는 일도 막을 수 있고, 추천하는 입장에서도..
기준이 되니 좀 수월할 것 같아요^^

서재지기 2007-08-06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알라딘 서재지기입니다. 답변이 조금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서재지기 여러분께서 알라딘 서재 서포터즈에 대한 많은 의견을 주고 계신데요,
저희도 이 제도가 완전하다거나 현실적으로 최적의 안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처음으로 시행하는 제도이기 때문에, 지나치게 많은 조건이나 제약을 두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쉽게 참여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그래서 다소 제도가 허술해 보이거나 별 고민 없이 만든 것처럼 보이는 측면이 있습니다.
우선 제1기 서재서포터즈는 현재와 같은 형태로 두 달동안 운영한 뒤에
그 기간동안 드러난 문제점과 여러분의 소중한 제안을 검토해서
보다 재미있고 의미 있는 제도로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의견 부탁드릴게요-
 

새로 적용하신 댓글 시스템에서 댓글을 수정하려고 보니 "수정"버튼이 사라져 버린 황당사건을 신고합니다.



댓글의 댓글 달 때는 괜찮구요, 원 댓글 수정하려고 할 때만 저렇게 잘립니다.
혹시나 싶어 제 서재에서 해 보니까 또 괜찮구요.
아무래도 원래 페이퍼 폭이 넓을 경우 창 오른쪽이 잘리는 것 같아요. 확인/수정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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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07-08-06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답신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말씀해주신 오류는 해결하였으나 당장 적용은 안되고요. 하루이틀 내에 웹에 반영됩니다.

땡땡 2007-08-06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결하셨다니 다행입니다. 며칠 뒤에 알려주시는 걸 보니 애 많이 쓰셨나 봐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