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님 네이버 책쿠폰과 알라딘 적립금이 같이 있는 경우,
다른 상품 - 예를 들면 음반 - 을 구입하려고 할 때,
네이버 책쿠폰 때문에 자꾸 오류메세지(책쿠폰은 책만 구입해야합니다, 라는)가 나오는데,
이걸 분류해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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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품이 안 왔습니다. 그래서 추가배송 요청을 했는데, 아예 사은품 딸려서 패킹한 새 책을 보낼테니, 원래 받은 책을 재포장해서 반품하라니요? 꼭 이렇게 번거롭게 하셔야합니까? 공짜 좋아하다가 일만 더 만든 꼴 된 거 같네요. 낮에는 집이 비어있어서 배송기사에게 반품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웬만한 도서불량은 그냥 넘어가고 있었는데, 멀쩡한 책을 하자도서라고 반품하라니, 이해가 안갑니다.


이 책, 주문고객 전원에게 수첩을 준다고 나오는데, 주문도서를 받아보니 수첩은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된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알라딘 고객센터 김동윤 입니다. 불편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호진.지호 나를 매혹시킨 도시 방콕]은 새상품으로 준비해 배송해 드리겠습니다. 해당 상품은 출판사로부터 입수시 증정품이 함께 패킹되어 입수되는 상품인데 유통전 미처 확인되지 못하고 출고되었던 듯 합니다.
새로 보내드리는 상품은 2.20일쯤 다시 배송방문이 예상되니, 새로 받으시는 편에 하자 상품은 배송기사 분께 건네주시면 회수하겠습니다.

(1)하자상품은 간략히 포장해 주십시오.
포장 겉면에는 구입당시의 주문번호/주문인 성함과 함께, [파본], [상태불량] 등 교환사유를 표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교환상품은 알려주신 문제점 확인 후 출고해 드립니다.
출고 후 이메일과 SMS를 통해 출고사실을 안내해 드립니다.
(3)새로 수령하시는 편에 기사분에게 포장해 두신 하자상품을 맞교환해 건네주십시오.

혹, 부재중 배송으로 하자상품 회수가 안된 경우에는 1:1고객상담이나 전화를 이용해 알려주십시오. 며칠 내로 다시 방문드리고 회수하겠습니다.

이번과 같은 교환 번거로움을 드리는 일 없도록 더욱 주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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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에 제안할 건 아닌데 어디다 써야 할지 몰라 말씀드립니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이나, 만화책, 또는 시리즈물로 간행되는 경우 다음편이 언제쯤 나오나

기다리게 되잖아요. 물론 자꾸 알라딘에 들어와보다가 다른책을 사게 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품절도서 알리미처럼 알리미 서비스를 해주면 바로 구매할 수 있고 좋지 않을까요....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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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08-02-14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느티나무님, 좋은 제안 감사드립니다.
만화책의 경우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출간 예정일이 있고요, 일반 단행본의 경우에는 많이 제공되고 있지 않습니다.
알라딘에서는 마이알라딘 서비스 개편에 시리즈나 만화책을 등록하면 후속권 발행시 이메일 또는 sms로 알려드리는 기능을 염두에 두고 있으니 기대해주셔도 좋구요.
다만 근시일 내에 선보이기 힘들므로 그 전까지 RSS를 사용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관련 페이지 - http://www.aladdin.co.kr/rsscenter/keyword.aspx)
시리즈의 제목을 관심 키워드로 설정하셔서 RSS를 받아보시면 해당 키워드가 들어간 도서 발행시 피드가 발행되어서 유용합니다.

느티나무 2008-02-15 09:24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알라딘에서 중고샵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도서, 음반, DVD를 마음껏 거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 알라딘에 팔기 방식과 (2) 회원에게 팔기 방식 2가지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답니다.

다음 주 중 오픈 예정이고, 그 이전에 최종 베타테스트에 참여해주실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베타테스트에 참여하신 분들께는 테스트 기간 중 거래된 건에 대해서 배송비를 전액 보상해준다고 합니다.

자세한 모집 안내는 여기를 참고하세요.

그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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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디에 질문을 해야 할지 몰라서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제가 설날 쿠폰으로 지른 도서주문이 19일에 도착한다고 해요.
이윤 제가 주문한 책 중 외국서적이 있기 때문이라는데
다른 서적은 이미 다 준비되었는데 외국서적의 준비가 늦어지는게 이유 같아요.
알라딘 측이야 한꺼번에 배송하는게 이로울테지만
주문한 책을 일주일 이상 기다려야 한다느건 좀 씁쓸하네요.
외국서적을 제외한 도서주문가격이 5만원을 넘는것을 고려해 볼때
국내서적 먼저 보내주고 외국서적 도착하면 외국서적 보내줄 수도 있는 일 아닌가요???
단 한권을 사도 무료베송이라는 말이 무색한것 같아요.
국내서적만 주문했을때처럼 2~3일 차이 나는 배송시일이라면
충분히 이해도 가고 기다릴 수 있지만
2주 이상 국내서적과 차이가 나는 외국서적 배송시일은
사전에 외국서적은 외국서적만 주문하라던지 하는 광고를 하면 좋을것도 같아요.
아니면 미리 준비되어있는 국내서적을 먼저 보내주고
외국서적이 도착하면 그때 배송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갑자기 2주이상을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나니
외국서적을 국내서적과 함께 주문한게 후회스럽네요.
어떻게 방법이 없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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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08-02-11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nabi님
알라딘의 배송 시스템은 국내도서든 외국도서든 한번에 주문하시면 한 날짜에 배송이 되지만 주문 전 예고해드린 날짜보다 상품 입고가 늦어지는 경우에는 이미 준비된 상품만 먼저 보내드리는 분리 발송이 자동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외서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외서가 예고된 날짜보다 늦게 준비됨에도 불구하고 분리 발송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으면 고객센터에 알려주시면 바로 국내도서만 먼저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원래 준비 날짜가 늦는 경우라면 외서도 한 권만 구입하셔도 배송료가 무료이므로 국내도서와 따로 주문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외서의 경우 많이 구입하시는 베스트셀러의 경우 국내도서와 그리 차이 나지 않는 배송 시일로 인해 외서와 국내도서의 배송을 이와 같은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것이 고객님들께 편리하다고 판단되어 그러하고요. 시행착오과 고객님의 조언을 바탕으로 좀더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