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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케이
도사키 시로 지음, 오주원 옮김, 다니구치 지로 그림 / 세미콜론 / 2010년 10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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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봉우리 1
다니구치 지로 지음, 유메마쿠라 바쿠 원작 / 애니북스 / 2009년 9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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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다니구치 지로 지음, 신준용 옮김 / 애니북스 / 2005년 1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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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목가구 만들기
앨버트 잭슨 외 지음, 김재묵 옮김 / 다섯수레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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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아이를 키운다는 것 - 지금 그러거나, 그러고 싶거나, 그럴 수 있는 당신에게
윤신우 지음 / 예담 / 2012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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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힘든 일이 아이를 키우는 일이 아닐까.

나 하나 감당하기도, 내 인생에 대해 남들에게 혹은 나 자신에게 떳떳하게 내세우기 힘든 세상에서, 나 아닌 다른 몸뚱이를 온전히 책임지고, 정해진 기한도 없이 끝까지 관계를 맺고 살아야 하는 일이다.
부부의 연은 언제든 끊을 수 있지만, 자식의 연을 끊을 수는 없는 일.  나를 위해서는 하기 싫은 일도, 자식을 위해서는 기꺼이 몸을 일으켜야 한다. 하물며 그 일을 같이 나눌 사람도 없이 혼자 해야 하니...더구나 생계를 온전히 책임지면서 말이다.

혼자 아이를 키운다는 것. 하고 마침표를 찍으면 다음에 수 많은 마음의 울림이 생겨난다.
주변에 혼자 아이를 키우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지인들을 볼 때, 애틋함, 안쓰러움, 대견함, 답답함, 감탄 등등을 불러 일으키는 사례들을 많이 봐 왔지만, 당사들에서야 오죽하랴. 그런 감정들을 절제하면서 조언의 글을 모아놓기 힘들었으리라. 

이 땅의 모든 부모에게 박수를 보내야 하지만, 세상의 편견, 특히 한국사회의 편견을 이겨내면서 혼자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 또는 모에게 박수를 보낸다. 특히 저자에게 큰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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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들의 천국 물랭 루주 1- 로트레크와 그의 친구들
그라디미르 스무자 지음, 최정수 옮김 / 아트북스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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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아이가 특별한 어른이 된다 - 별난 아이들의 숨겨진 잠재력을 끌어내는 방법
앤드류 풀러 지음, 박미경 옮김 / 사람in / 2011년 5월
평점 :
품절


모든 부모에게 자기 아이는 별나다.  tricky kids라는 원제에는 그런 다루기 힘든 아이들을 다루는 법....이라는 뉘앙스가 있고, 우리말 제목엔 우리 아이도 특별하게 키울 수 있다...는 지극히 한국적인 정서가 포함되어 있다. 제목은 영어제목보다 한글제목이 더 독자를 끌어당긴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내 아이에 대해서는 내가 연구하고 고민하고 생각해야 한다는 건데, 번역 어투가 좀 신경을 거스른다.   

아이들의 유형을 나누고, 지금까지와 다른 육아태도, 관계맺기의 방법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유형을 나누는 건 아이들의 다양하고 독특한 행동패턴을 이해하라는 뜻이다. 

아이를 이해한 다음에 할 일은 지금까지의 관계를 바꾸는 것. 

하던 일을 중지(지금까지 하던 방식대로 아이를 다루는 것을 그만두라는 뜻이다)하고 일단 부모가 자신의 삶을 잘 사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부모가 바뀌어야 가족이 바뀐다!  다음엔 가족안에서 소속감과 유대감을 높이도록 관계를 개선해야 한다. 그리고 나서 가족사이에 협동하는 문화를 만들고 다음에 새로운 관계를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모르던 바는 아니나, 나를 되돌아보기 위해서는 이런 책이 필요하다. 단.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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