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게 건의하고 싶은 게 하나 있어요.
최근에 택배를 받고 느낀 건데요.
상자와 봉투의 디자인이 바뀌었더라구요.
보기엔 좋지만  디자인을 달리하는 것에 돈을 들이는 것보다
(잉크가 많이 들잖아요~.)
배송 상태에 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새 책들을 받으니 하나하나 다 봉투에 싸서 보내주셨는데
환경 문제를 생각해서라도 쓰레기를 늘릴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어차피 새 책이라도 손때가 묻으면 새 책일 때의 상태를 유지할 수는 없는 거니까요.
새 책이라 더 특별한 관리를 해주시는 것은 좋지만
요즘처럼 환경 문제가 심각한 이슈화 되고 있다 보니
책 한 권마다 쓰이는 비닐 봉투의 오염이 염려 스러워요.
더구나 알라딘처럼 국내에서 상위권에 드는 인터넷 서점이라 더욱 요.
어쩌면 반품 횟수가 많아서 그런 결정을 내리셨는지 저는 잘 모르지만
낭비처럼 느껴져 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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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10-09-08 1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지난번에 이 이야기 했다가 다구..

사람 따라 저나 ... 님처럼 과잉포장으로 받는 경우 (저는 요즘 딱 좋지만, 한동안 그랬죠)
아님 너무 헐렁하게 와서 책이 손상되는 경우 케이스바이케이스더라구요.

알라딘에서 친환경 완충제를 세계인터넷서점 최초로 개발해보기를 바랍니다. ㅎ

이전에 아마존, 교보 같은 방식도 좋았는데, 기계만 들여 놓고, 이벤트까지 했다가, 왜 지금은 안 하는지 궁금
 

제 4기 Product (상품) Tag 파워 유저 클럽을 모집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재지기입니다.
10월부터 시작될 제 4기는 추석 연휴로 인해 조금 일찍 모집을 시작합니다.

아래의 안내를 보시고 태그에 관심있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1. 제 4기 모집 안내  

- 모집 기간 : 2010년 9월 8일 ~ 9월 16일   
- 대상자 발표 : 9월 17일
- 활동 기간 : 2010년 10월 1일 ~ 12월 31일
- 모집 인원 : <경제경영/자기계발/실용서> <유아/어린이/청소년/가정/건강/요리/여행취미>
                  <인문/사회/역사/예술/대중문화> 세 분야마다 각 10인, 총 30인
- 신청 방법 : 본 페이퍼에 댓글(숨은 댓글)로 원하시는 카테고리를 1순위, 2순위로 적어서 신청해주세요. 

 
2. Product 태그란?  

알라딘의 상품, 즉 책이나 음반, DVD 등의 상품의 주제나 특성을 알 수 있는 키워드를 “Product 태그”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오쿠다 히데오의 <공중그네>는 “심리치료, 나오키상, 이라부의사, 연작소설, 폭소극, 정신병원” 등의 태그가 입력되어 있는 이를 통해 책의 성격을 잘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각 Product 태그를 클릭하면 같은 태그가 입력된 상품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정형화된 카테고리 분류의 단점을 보완하는 장치로 사용됩니다.

Product 태그는 알라딘 뿐만 아니라 고객 여러분께서도 아래와 같이 직접 입력하거나 관리할 수 있습니다. 

-  해당 상품페이지 하단의 “태그” 란에서 새 태그를 입력하거나 혹은 이미 입력된 태그에 찬성/반대 의견을 표시할 수 있습니다.
- 고객님의 보관/구매/마이리스트에서 상품에 직접 태그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서재에서 입력한 태그는 고객님의 서재에 담긴 상품들을 주제별로 관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3. Product 태그 파워 유저 클럽이란?

Product 태그에 특별히 많은 관심이 있어, 중점적으로 활동하실 분들을 파워 유저로 모십니다. 선정되신 분들께는 매달 독서 지원금을 지원해 드립니다.  


4. Product 태그 파워 유저 클럽 운영 방법 및 미션

1) 운영방법 : 분야를 <경제경영/자기계발/실용서> <유아/어린이/청소년/가정/건강/요리/여행취미> <인문/사회/역사/예술/대중문화> 카테고리로 크게 나누어서 활동을 합니다. 선정되신 카테고리를 중점적으로 하시되, 다른 카테고리에 태깅 활동을 하셔도 됩니다.
* 문학, 만화 등 위에서 언급되지 않는 분야는 클럽회원 누구든지 활동할 수 있는 공동분야입니다.  

2) 활동 미션 : 담당하시는 카테고리 도서의 태그를 등록합니다. 각 1개월 동안 30권 이상 (시리즈 제외) 및 Product Tag를 100개 이상 등록하여야 하며, 전월 활동 미션을 수행하지 못한 경우, 독서지원금이 지급되지 않습니다. 
또한 정량적으로 태그 활동 미션을 수행하셨더라도 "Product 태그 파워 클럽 운영 지침"에서 제시한 무분별하게 태그를 입력한 사례에 해당되는 경우 독서지원금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5. Product 태그 파워 유저 클럽 혜택

- 기수활동 기간 동안 알라딘 멤버십 플래티넘 자격을 부여해드립니다. (플래티넘 혜택보기)
- 매달 독서지원금 2만원(적립금)을 지급해드립니다. (매월 10일에 지급하며, 공휴일/연휴 시 연기될 수 있음)
- 우수 활동자는 분기 활동 마감 후 다음 기수 연임을 원하면 활동하실 수 있는 활동우선권을 드립니다.
- 매달 활동 미션을 달성하지 못하면 해당 월의 독서지원금은 받지 못하지만 분기 기간 내 활동은 지속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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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roduct댓글신청합니다
    from 우리님의 서재 2010-09-11 08:58 
    1순위: 유아/어린이-  2순위:예술-  입니다.   나의 알라딘과 함께 즐거운 도전이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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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6 13: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6 17: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푸른바다물결 2010-10-01 0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2010-10-24 19: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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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전에 오디북스의 <월드컵 1930-2010>을 구매한 이후 알라딘으로부터 이벤트 당첨 메일을 받았습니다.
무슨 이벤트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하튼 고맙게도 상품으로 <월드컵 1930-2010>을 박지성 친필 사인본으로 한 권 보내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 메일 이후 두 달이 다 되어가도록 어디에서도 아무런 연락이 없군요.
출판사가 사정이 어려워졌다거나, 실은 박지성과는 사전 조율이 안 되어 있었다거나, 하다못해 박지성이 사인을 해주길 완강히 거부하고 있다거나 등, 무슨 말이라도 해주었으면 적어도 기다리지는 않을 텐데 말이죠.
그러니 이제라도 알라딘을 통해서나마 출판사로부터 분명한 답변을 들었으면 합니다.

덧. 출판사 홈페이지에 직접 글을 남기고 싶었지만 인터넷에서 찾을 수 없어서 부득이 여기에 이런 글을 남기는 점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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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재지기님? 

서재에 관해 문의사항있어 글 올립니다.  

 

먼저, 서재 방문자는 항상 하루에 한명이 기본적으로 배치되어 있는 것인가요?  

아니면 주인장이 방문한 것을 1 카운트를 하는 건가요?

예전에 서재에 글이 전혀 없었을 때도 보관함땜에 제 서재에 가면 항상 방문자가 1명 있었어요.

(예전에는 보관함과 비밀 리스트만 사용했어요) 

=> 매일 누군가가 꼭 1명은 방문한다는 것이 좀 꺼림칙해서 질문 드립니다. 

 

두번째는, 알라딘에서 리뷰대회 한 수상작은 어디서 감상할 수 있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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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10-09-03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Kairos님.
서재의 방문자는 서재주인을 포함하여 카운트 되며 1일 1회 업데이트 됩니다.
그리고 현재는 알라딘 리뷰대회의 수상작을 감상할 수 있는 별도의 페이지를 제공하고 있지 않습니다만, 관련 부서와 이점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서재에서 정기적으로 선정하는 이주/이달의 당선작은 서재 메인 메뉴에서 이달의 당선작을 보시면 지난 당선작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탄하 2010-09-06 01:20   좋아요 0 | URL
답변 감사합니다.^^
 

어제 <리얼 라이프>의 도서 상세 페이지에 들어갔더니 'ㅋㅋㅋ', '크킁' 과 같은 태그들이 등록되어 있더군요.  누군가 태그 등록을 시험해 보고 싶었는지, 아니면 태그 등록 마감일이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태그들을 보니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알라딘의 이미지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줄 것 같고요.  

만일 위의 두 경우 중 후자라면 프로덕트 태그 등록 시스템의 문제점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태그들을 일일이 확인하기는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검토가 필요한 부분인 것 같네요.
늘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덧) 알라딘 서재 글쓰기에서 IE 이외의 브라우저를 사용하면 글을 등록하기가 힘들군요.  
크롬 브라우저에서는 줄바꿈이 되지 않은 상태로 저장되는 등 몇 가지 현상이 있습니다.
혹시 차후에라도 다른 브라우저를 지원하실 계획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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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10-09-01 1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rinda님
상품 태그에 대해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라딘의 상품 태그는 고객님들의 자유로운 활동을 기반으로 운영됩니다만, 말씀하신 "ㅋㅋㅋ"와 같은 태그는 누가 보아도 노출이 되지 말아야할 태그로 보여집니다.
이러한 무분별한 태그들은 저희도 좀더 세심하게 모니터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