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기님

맘 고생 많으셨을 사건도 어느 정도 안정을 찾아가는것 같네요.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수고하셨다는 인사드립니다. 글을 쓰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문의를 드릴 일이 있어서입니다.

최근에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마이 리뷰나 페이퍼들은 서재 화면상에서 보이지 않게 설정되어지는것 같네요.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분들의 서재는 잘 느끼시지 못할지 모르지만 활동이 뜸한 분들이나 오랫동안 자리를 비우신 분들의 서재에 들어가면 완전 백지처럼 비어있습니다.

그런 설정이 기술적인 문제나 DB 관리상의 문제점일수도 있겠지만 알라딘 마을이 정이라는 독특한 콘텐츠를 품고 있는 취지라면 한동안 비어있는, 다소 활동이 뜸한 서재도 예전의 자신의 온기를 느낄수 있도록 옛글이 그냥 보이도록 할수는 없는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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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ru 2005-07-29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최근 리뷰, 최근 페이퍼 부분이 허였죠...
텅...빈 것처럼... 왼쪽 보조단의 카테고리를 눌러야 텍스트들로 들어갈 수 있고...

서재지기 2005-07-29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잉크냄새님
서재 메인화면에 표시되는 최근 마이리뷰, 리스트는 최근 2개월 동안 활동이 없는 경우 현재 표시가 되고 있지 않습니다. 이는 메인에 데이터를 보여주는 것이 속도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이런 제한이 있는 것이구요.
서재의 각 카테고리로 들어가시면 글을 모두 보실 수 있으며,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역시나 메인이 좀더 오래 유지되면 좋겠지요^^ 2개월이던 제한 기간을 일단 6개월로 늘였구요. 좀더 좋은 방안이 있는지 검토해 보겠습니다.

비로그인 2005-07-29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잉크냄새님! 앞으로 어려운 일 있으시면 저한테 말씀하세요. 제 전화 한 통이면 공수부대 뜹니다! 이카루님, 지기님. 수고하시구요, 그럼 전 이만! 후루룩~(피아노줄 타고 날라가는 소리)

잉크냄새 2005-07-29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답변 감사드립니다. 좀더 오래 유지될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었으면 좋겠군요.
그나저나 복돌님 재치는 마을 게시판에서도 빛나시는구려!

파란여우 2005-07-30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피아노 줄이 복또리 체중을 견딜까 몰러...지기님!! 피하셔요 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