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나 문체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내가 저 나이때 저런 생각들을 했을까..
저렇게 어른스러웠을까.. 라는 생각들도 하게 되고.
무작정 800m를 달려보고 싶어지기도 한다.
들쩍지근함 없는 깔끔한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