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만여 권의 책이 있다.

그런데 또 책을 샀다.

읽고 싶은 책이 너무 많아 신경질이 날 정도인데...

아버지께서 그러신다...

잠잘 자리도 없겠다..

앞으로 책 사는 거 금지다!!!!! ㅡㅡ;;;;;

어찌하면 좋을까.. 어쩌쓰까이...

그러나 내가 그런다고 하여 꿈쩍할 사람인가..

배송지를 회사로 바꿔 버렸다..

예전에 예전에 보던 책들, 서너번씩 읽었던 책들을 box에 넣에 옥상에 올려 버리는 작업을 하였다...

ㅎㅎㅎ

아직 아버진 모르신다.. ㅋㅋㅋㅋ

그러나 언제까지 이럴 수 있을까..

로또를 해야겠다.

읽고 싶은 책들 마음껏 사서 읽을 수 있도록..

ㅎㅎ

오늘 보름인데 달님께 빌어야징..

부디부디 로또 당첨되게 해주세요~~

^^

냐하하하하하~~~

그럼 또 책을 읽어야징...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도 난 글자를 읽는 것에 행복을 느끼는 것 같다.

냥냥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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