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내 안에 있다는데..

잠든 행복을 깨워라
김대응 지음 / 진실한사람들 / 2005년 2월

행복해지기 위한 조건은 무엇일까...

내 마음이 편하고 내 마음이 즐겁다면 그것이 행복이겠지.

그럼 내 마음이 편하고 내 마음이 즐겁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사실 우리는 그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

하고 싶은 일 하고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느긋한 삶을 살아 간다면 그것이 곧 행복이라는 것. 저자 역시 이것이 행복으로 가는 길이라고 말을 한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단지 우리 안에 잠들어 있는 것일 뿐.

그러니 그 행복을 깨워야 할 것이 아닌가...

저자가 말하는 것들은 결코 어려운 것들이 아니다.

알고 있으면서도 바쁜 마음에 행할 수 없을 뿐.

한번 해볼까...?

늘 웃고...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상대방을 배려하며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바쁘다 바뻐!'라는 말을 입에 달기 보다는 편안한 시선으로 세상을 두루두루 돌아 보는 것.

어려울까? 쉬울까?

무엇이든 마음 먹기이다.

조금만 더 미소 지어 보자. 그리고 조금만 더 웃으며 밝은 시선으로 바라보자.

그러면 결국엔 많은 것들이 바뀌어 있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