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순이 열풍을 타고 유행된 책이 세 권 있는데, 첫번째가 원작소설인 '내 이름은 김삼순', 두 번째가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그리고 그 마지막이 바로 '모모'이다.
말문을 닫아버린 삼식이 조카에게 삼순이가 읽어주는 이 소설은... 그야말로 붐을 타고 국민 소설이 되어버렸다...(ㅋㅋ 오버인가..?) 나도 그 붐을 따라 읽고 싶었지만... 뜻을 못 이루고 나중에서야 겨우 읽게 되었다... 근데 실망감이 큰 건 왜 일까...?
 | 모모
미하엘 엔데 지음, 한미희 옮김 / 비룡소 / 199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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