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

 - 8세부터 88세까지 읽는 동화 1 | 원제 Historia de una gaviota y del gato que le enseno a volar

루이스 세풀베다 (지은이), 이억배(그림), 유왕무 (옮긴이) | 바다출판사
 

난 항상그렇듯. 오늘도 읽고싶은 책엔 표지가 포함된다.(뷁.-_-)

이책을 처음 알라딘검색에서 찾아내고는.

금새 얼굴에 미소를 띄고서. -_- 보관함에 훌렁~

그리고 이렇게 읽고싶다고-_- 또. 쓰고있다.

미쳤지.(-_-)

 

사실 이책의 내용은 잘모른다.

리뷰를 보면 . 책을 다 읽은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분의 리뷰가 그만큼길더라.`)

리뷰를 차마 2줄읽다 말았고,

이책을 진짜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표지의 그림이 너무도 부드럽다.

어른들을 위한 동화라면. 분명 책안에도 삽화가 있으리라.

 -_ - 8세에서 88세까지 읽는동화라고 소개했다면.

분명 내나이에도 읽을수있는 책이겠지.

뭐든 못읽겠으랴. 내나이 20 책도 씹어먹을 나이.(오바다.-_-)

ㅋ. 진심으로 읽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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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위에 군림하는 사서가 아닌.

이용자를 위한 사서.

 

 

오늘 강여사님이 해주신 말씀.

 

 

 

그래요 맞습니다.

이용자 에게 꼭 필요한. 도서관에 꼭 필요한 사서가 되겠습니다.

아니. 그렇게 다짐했습니다.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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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딸기 > 마법같은 소설
존재하지 않는 기사 - 칼비노 선집 3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15
이탈로 칼비노 지음, 이현경 옮김 / 민음사 / 1997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아아아, 재미있었다!

존재하는 것과 존재하지 않는 것을 놓고 이뤄지는 말장난. 어쩌면 이것은 존재하는 모든 것에 대한 위협. 아니면 존재하지 않는데 존재한다고 사람들이 순진하게 믿고 있는 것에 대한 농담? 말장난 같지만 장난이 아닌 ‘존재의 모든 것’. 흰 갑옷은 멋지다. 수녀는 신심이 깊다. 존재하지 않는 기사는 바다밑을 걸어다닌다. 기사들은 싸우고 사랑하고 허풍을 떤다.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혹은, 내가 누구인지 반드시 말해야만 한다고 말한 자는 누구인가. 칼비노가 어째서 끝내주는 작가인지를 알겠다. 멋지다. 구질구질 설명을 붙일 것도 없이, 이것은 소설이 아니라 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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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이매지 > 장서 스탬프















주문제작이라서 그런지 가격이 좀 쎄다.
2만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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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는 나는 어릴때는 마냥 책읽는것을 즐겼고
커서는 소장가치있는책에 대한 소유욕을 불태웠다.(이글이글~-_-)
대학생인 지금은.
솔직히 책에 대한 소유욕을 -_- 완전 없애진 못했지만
갖고 싶은책. 읽고싶은 책은. 아직도 겁나다~(많다는뜻이다.)
그러나 그 책들을 살때.
필요한 돈은 과연 어디서 나왔던 것일까?
나는 그...그것이 궁금하다.(헉!)
이야기가 딴데로 샜는데-_-
지금은 책값에 부을여유가없지만.
책값이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건지..원;;
내가생각해도 신기할따름이다.
책한권이면. 돈이.-_-;;;
(무리-_-다싶지만. 책한권이면.피자한판-_-)
컥..-_-
우리동네는그렇다.(9900원이면.피자한판.)
아아.. 책값이여.
어디서 솟아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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