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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리히 슐리만 자서전 - 트로이를 향한 열정
하인리히 슐리만 지음, 김병모 옮김 / 일빛 / 2004년 11월
평점 :
품절


하인리히 슐리만이란 사람은 트로이를 발굴한 학자로 유명하게 알려져있다.
정말 어린시절에 받는 어떠한 감명은 그사람의 일생을 좌우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하인리히 슐리만이 바로 그 대표적인 예이기도 하다.
그누구도, 트로이가 진짜 존재하리라고 생각을 했을까.
어린시절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어린이를 위한 세계사] - 를 읽고 어떻게 그 굳은 생각을 지켜왔을까.
살면서 잊혀질만한 이야기인데도, 주변사람들이 다들 아니라고 하는데도 꿋꿋히
자신의 열정을 쏟아 그 진실을 위해 돈과 그 많은 시간을 투자했던 그가 있었기에
오늘날, 서양사가 이만큼 연구되었지않았나 생각해본다.
이 책의 책장을 열고 그의 일생을 들여다보면,
그가 얼마나 한가지 꿈을 실현하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왔는지 알수있다.
내가 책장을 열어 그를만났을때, 그는 이미 - 그리스어로된 호메로스의 서사시를 노래하고있었다.
꿈이 아닌 현실속에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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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멜표류기 - 낯선 조선 땅에서 보낸 13년 20일의 기록 서해문집 오래된책방 3
헨드릭 하멜 지음, 김태진 옮김 / 서해문집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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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멜,, 중학교때부터 국사시간에 많이 듣던이름이었다.

대학교 2학년. 겨울방학이 되서야;; 하멜표류기를 읽게되다니 (부끄럽다.)

그렇지만 지금이라도 읽은것이 어디냐? 고 생각한다;; (더 부끄럽다.)

이책은 나름대로 얇으면서 흥미로운 소재를 다룬다.

네델란드인 하멜과그일행들이 큰 폭풍우를 만나 제주도에 오게되어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글은 지극히 하멜의 생각과 경험을 바탕으로 씌여져서 주관적이다.

그래서 문체가 깔끔하지는 못하지만 우리가 쓰는 일기처럼 투박해서

읽으면서 지루하지않았다.

하멜이 조선과 만나면서 겪는일들. 그리고 일본으로 탈출하기까지 몇년의 기록을 담고있는데

그당시 조선의 모습과 생활. 그리고 외국인에대한 우리조상들의 반응등을 재밌게 묘사한다.

그건아마도 하멜이 우리나라사람이 아니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말이다.

이책을 읽으면서 마지막으로 느낀점은 하멜동상. 뭐 그런것? 하멜기념비? 기념물

그런곳에 한번 놀러가서 사진한방 찍어야겠다는 것이다.ㅎㅎ

좀 엉뚱하지만, 책으로 한번읽고 눈으로 한번 보면 일석이조가 아닐까 싶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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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로망 백서
박사.이명석 지음 / 북하우스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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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솔직히 이책을 읽은지는 꼬ㅐ됐지만,

알라딘에 오랬동안 접속을 하지못한관계로 이제서야. 리뷰를 올리게되었다.(매우유감)

여행자의 로망백서, 제목부터. 뭔가 심상치않음을 느낄수있을것이다.

그러나 나는 무척이나 이책에대해 할말이 없다.

인터넷으로만 뒤적뒤적보다가. 아 사야지 사야지 하는 찰나에

우리학교 도서관에 이책이 입수되어버렸기때문이다.

또 . 엉겁결에 읽어버렸으니, 이책의 실체를 알아버릴수밖에..

나름대로 개인적인 판단에 의하면. 책을 구입하라고 하기보다는 빌려읽어라는 수밖에없다.

사고싶지만. 만만찮은 가격과함께. 로망만으론 뭔가 부족한 2%가 있기때문이다.

정말 몇몇페이지는 잠들고싶을만큼 지루했던부분도 있엇으니까말이다.

로망은 로망에서 그쳐야지. 에효

그래도 돈생기면. 사볼만한 가치는 있는 책인것같다. 나름. 알록달록한사진들이 들어있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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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 Free - 자기를 찾아 떠나는 젊음의 세계방랑기
다카하시 아유무 글, 사진, 차수연 옮김 / 동아시아 / 2002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책을 읽는 내내 너무 부러웠다.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책을 쓰는 남자와
2년동안의 신혼여행.
이건 완전 내~~~스타일이~~~~야~

아. 아유무가 이렇게 글을 잘쓸줄알났떠라면.

옛날부터 좋아해둘것을.

 

으읍..--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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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7 - 일본 1 : 일본인 편 먼나라 이웃나라 7
이원복 지음 / 김영사 / 2000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원래부터 일본이란 이웃나라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나는

이책을 고르기까지는 쉬웠으나.

책을 잡은 순간. 후회를 했다.

내용도 내용이거니와.

그림도- _-;; 참.. 무난하니;; 흥미가 안난다;;

(나만그럴지도.)

 

이게 아마 일본인편이라서 그럴꺼다.

계속 한예기또하고 한예기또하고;; 그런식의 구성

그렇지만 정말 일본인에 대해 설명이 잘되있는 책이다.

 

아 다음권 기대돼.- _- 이번거에 넘 시달려서.

다음권은 텀을 좀 두고 읽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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