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방학을 알바하는데만 집중투자를하시는터라.
쏟아지는것들을 막을수가없다.
쏟아지는것들에는 어쩔수없는것들이 대부분인데
그중 하나가. 바로 공부다.
내가 고잉스터디를 하려치면,
시간부족이나 뭐다 하면서. 핑계가 산더미처럼 쌓이지만. 막상 공부를 하려고 책상에
앉으면 잠부터 오고 딴짓부터 하는 나다.
이를 어쩌면 좋단말인가.
쏟아지는 공부를 참아낼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싶다.
오늘은. 어쩐지 공부하려고 맘먹었는데
인생뭐있나 라는 기분마저 든다.
공부그까이꺼.
할공부는많지만 그까이꺼 하고 즐겨버리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