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여자는 살찌지 않는다 - 개정판
미레유 길리아노 지음, 최진성 옮김, 이다도시 감수 / 물푸레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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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저자가 제안하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의 첫 단계는 '깨달음'이다. 3주 동안 자신이 먹은 음식 리스트를 꼼꼼하게 적어보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신이 무엇을 먹고 있는지 확실히 알면 2~3일 내에 식단을 과감히 바꿀수 있다는 이야기다. 두번째 단계는 '체질과 식단 개선'. 살이 찌게 하는 적인 범인 음식을 발견하고 그 음식 섭취를 중단하게 되면 얼마나 체중이 줄어드는지 행복한 경험을 하게 될것이라는 것. 체중이 줄었다고 해서 바로 방심하면 안되고 개선 프로그램을 중단하지 말고 꾸준히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이 금방 빠질수도 있지만 그렇게 금세 빠진 것은 지방이 아니라 물이라는 것도 잊지 말자. 그래서 저자가 제안하는 방법은 신체 다이얼을 재조정하고 균형을 유지해야하므로 시간이 좀 걸린다. 하지만 이런 개선 프로그램을 통해 힘겨움보다는 기쁨이 더 배가될것이라는 것. 맛있지만 살 찌지 않는 음식을 즐겁게 먹으며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세 번째 단계는 안정인데 이 단계에서는 먹고 싶은 음식을 적절히 요리하는 법을 알려준다. 세 번째 단계에 들어왔다는 것은 이미 균형을 유지하는 단계에 있는 것이므로 몸의 균형과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더 세심하게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 미각은 자극하는 계절 음식과 양념, 향료 그리고 특이한 맛의 음식 재료를 이용한 요리를 소개한다. 이 조리법은 시간과 돈을 절약해주고 칼로리 함량이 낮은 음식을 제공해준다.

 

네번째로는 평생 계획. 이제는 어느 정도 목표 체중과 신체 균형을 유지하게 되면서 자신의 신체에 대해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았으므로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조절하는데 힘을 기울이는 단계다. 그렇게 조절한 것들을 평생 잊지 않고 지속하도록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건강하게 사는 방법을 알려준다. 도대체 프랑스 여자들은 헬스클럽을 가지 않고는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는 그 비결이 무엇인지를 이 책을 보면 알 수 있다.

 

저자 역시 날씬한 프랑스 여자로 살아가다가 어느날 미국으로 공부를 하러 떠나면서 날씬한 몸을 잃게 된다. 그 후로 저자는 가족들과 프랑스 전문의의 도움으로 예전의 날씬한 프랑스 여자로 돌아갈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 비결을 이 책은 하나하나 알려주고 있다. 갑작스러운 다이어트는 영양 부족 현상을 유발할 수 있오 과도한 비만보다 더 위험할 수도 있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다이어트에 의한 영양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체 식품을 찾아내 다양한 음식을 섭취하자는 것. 그렇게 되면 먹고 싶은 음식을 먹을 수 있고 부족한 영양분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책속에 나오는 요리법들이 좀 생소하긴 하지만 그래도 만들어보고 싶고 어떤 맛일지 궁금하다. 그리고 제대로 된 호흡법만으로도 좋은 성과를 얻을수 있다니 시간을 내기 어려운 경우에도 습관적으로 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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