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영어 만화교과서 월드트레블 : 미국 편 몰입영어 만화교과서 월드트레블 시리즈 1
김윤수 지음, 신재환.정동호 그림, 손소예 영어 / 파인앤굿 / 2010년 10월
평점 :
품절


이 책의 특징은 만화와 학습의 접목이다.  상황별 생활영어와 미국의 주요 관광지, 문화 정보를 익힐수 있다. Tip박스를 통해 더욱 상세한 정보, 만화면에서 펼쳐진 주요 상황을 영어 문장으로 공부하기. 그리고 Power Up Reading에서 소개된 문장의 주요어휘를 공부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영어문장 해석을 보여준다.

 

뉴욕의 관문인 존에프케네디 국제공항, 세계정치와 경제의 중심지이며 번화가인 뉴욕, 독립의 깃발을 든 필라델피아. 화이트하우스가 있는 워싱턴, 명문대학의 도시 보스턴등 미국을 두루두루 둘러보며 영어를 익힐수 있다. 아들래미 미국 이야기가 나오니 가보고 싶다고 심지어 어제는 가고 싶은 나라를 조사해오라는 일기 숙제에 미국을 자세히도 조사했다. 가고 싶다는 말과 함께.

 

이 책을 보고 열심히 공부하라고 해볼까나? 그럼 열심히 하지 않을까? 이 책을 마스터하면 갈수 있다고 해볼까? 여튼 책을 펴보니 재미있는 캐릭터들이 나온다. 그리고 드문 드문 영어 문장과 함께 모르는 단어들을 알려준다. 입국심사는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세관신고는 어떻게 하는지 등이 보인다. 그리고 가서 뭐라고 영어를 말해야하는지도 알려준다.

 

택시는 캡이라고도 불리는데 캡(cap)은 카브리올레의 준말로, 19세기 유럽 대도시에서 택시로 사용되던 마차가 카브리올레였던 데서 유래한다. 미국의 택시는 노란색이라 yellow cab이라 부르고 영국 런던의 택시는 검은색 차량이라 black cab이라고 한다.

 

단어와 관련된 숙어 그리고 그것과 쓰이는 문장들도 알려준다.

뉴욕은 맨해튼 브롱크스, 브루클린, 퀸스및 스태튼 섬의 다섯 개 구로 이루어져있고 우리나라와 기후가 비슷하다. 대부분 뉴욕 할렘가를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밤에 여행하기 불안해하지만 실제로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서울보다 더 안전하고 멋진 관광명소라고 한다. 내 얘기를 하는듯 하다. 누가 외국에 가보고 싶다고 할때마다 무섭다는 생각을 항상 했는데 말이다.

 

잘못했을때 사과하는 말들, 음식을 먹을때 쓰는 표현들등등 가서 사용해야할 일반적인 용어들을 알좋斂� 있어서 만약 여행갈 계획이 있다면 이 책을 가지고 가도 도움이 많이 될듯하다. 몇번 보고가면 외우지 않더라도 어디에 어떤 말이 있는 줄 아니 유용하게 써먹을스 있지 않을까?

 

그리고 인터넷 다음 카페(cafe.daum.net/open-future)에 들어가면 직접 녹음한 생활영어 강의 내용도 들을수 있다고 한다. 이번 겨울방학에 시누가 같이 큰시누가 살고 있는 미국에 가자고 했는데 불편할듯 해서 가지 않기로 했는데 이 책을 보니 자꾸 땡긴다. 우리도 언젠가 써먹을 날이 오겠지. 그러려면 수시로 틈틈히 열심히 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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