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많은 구성요소들을 만날수 있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정보, 문제풀이, 만화등의 즐거움을 통해 아이들이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즐겁게 배워나갈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우리아이같은 경우는 문제집을 한두권만 사서 보여주고 과학이나 사회 같은 경우는 사지를 않는데 이렇게 월간지를 통해 공부할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잇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다. 수학은 두권이 들어있고 국어, 과학, 사회 영어등을 풀어볼수 있도록 핵심정리와 문제등을 만날수 있다. 아이들에게 정말 중요한 것은 부모교육이기도 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사실상 아이들의 문제는 부모에게서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이다. 그러므로 이렇게 부모를 위한 페이지도 아주 중요하다. 수학은 정말 기초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수 있도록 두권에 두배의 분량이니 우리아이에게는 도움이 된다. 그리고 사진과 정보들이 가득한 책을 통해 아이들이 새로운 정보들을 유입할수 있다. 그림과 함께 다양한 사고를 할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얼마전 교육서를 보니 월간지 하나쯤은 보아야 아이들의 시야도 넓어진다는 글을 본적이 있다. 그래서 더욱 반가운 책이었다. 1주 2주 이런식으로 4주간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알려주어서 부담없이 해나갈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핵심익히기를 통해 핵심을 파악하고 교과서 문제들을 다시한번 인지하고 문제를 풀어나가도록 한다. 친구문제, 쌍둥이 문제등을 통해 복습을 하고 말이다. 역시 아이들이 가장좋아하는 만화. 문제 풀다가 만화가 보이면 바로 만화에 몰입하는 아이들에게는 청량제와도 같은 역할을 하니 빠지면 서운하다. 아하! 울아들이 요즘 맨날 사족, 사족을 외쳐대더니 여기에서 보고한 말이구나. 우리 아이가 요즘 대화중 사족이란 말을 자꾸 써서는 남편이 그렇게 어려운 말을 쓰냐구 놀라워하며 기뻐했는데 여기서 본 말이군.^^ 아. 참고로 아이가 학교에서 우리말대회에서 2등을 했단다. 기분 좋다. 역시 이런 만화는 아이들에게 피와 살이된다. 국어문제집 딱히 사기 뭐한데 이렇게 핵심정리와 문제를 풀수 있으니 시험때 딱 좋다. 아이가 시험때마다 그리고 배울때마다 열심히 풀었다. 풀때마다 궁시렁궁시렁하긴 하지만 그래도 풀면 역시 효과는 있다. 공부는 안할수 없으니 즐길수 밖에 달리 방법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