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두뇌 상식사전 - 일과 공부에 날개를 달아주는 200% 두뇌활용법!
사이토 시게타 지음, 신현호 옮김 / 길벗 / 2009년 9월
평점 :
절판







머리가 좋아지는 것은 누구든 바라는 것일 것이다. 나 역시 이렇게 하면 어떨까? 저렇게 하면 좋아질까? 하는 기대를 항상 하게된다. [슈퍼두뇌 상식 사전] 은 머리를 좋아지게 하는 두뇌활용법들이 들어있다.

 

책을 읽다보니 저자는 90에 거의 가까와지는 나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많은 나이에도 이렇게 활력적으로 책을 쓸수있다는 것이 참 보기 좋았다. 뇌 전문의라 더 그럴수 있었을까? 두뇌 발달에 관심이 많으니 말이다. 50년 넘게 뇌 전문의로 일하면서 알게된 여러가지 뇌 관련 이야기들을 해주고 있다.

 

[기억을 강화하고 영감을 떠올리는 습관]

1) 무엇이든 3초만이라도 묵묵히 지켜보는 습관을 들인다.

2) 흥미를 끄는 것은 손에 쥐거나 냄새를 맡거나 귀를 기울이는 등 오감을 동원하여 기억한다.

3)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는 음악을 듣거나 창밖을 보면서 떠오르는 것을 재빠르게 손으로 메모해 머리를 워밍업시킨다.

4) 이야기의 전체를 이해하고 즐기면서 듣는다.

5)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자신만의 키워드를 발견해 활용한다. 돈이든, 숫자든, 옷감이든, 즉 무엇이든 상관없다.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키워드는 사람마다 다르다.

6) 마인드 맵으로 신경세포의 네트워크가 형성되는 과정을 되짚어 메모를 하면 영감을 떠올리는 데 효과적이다.

...................................본문 119쪽에서

 

무엇이든 3초만이라도 묵묵히 지켜보는 습관은 지하철을 타고 다니거나 버스를 타고다니면서 심심할때 하면 좋을듯하다. 아무생각없이 시간을 보낸다 싶을때가 있는데 묵묵히 지켜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이렇것도 종종 써먹어야 봐야겠다.

 

요즘 사회에서 높이 평가받는 기준은 자신을 조절하는 능력이나 남을 통솔하는 능력 같은 것이다. 이는 다른 사람과 잡음을 일으키지 않고 살면서 자기 주장을 관철할 수 있는 능력이다.

....................본문 151쪽에서

 

 

EQ를 결정 짓는 5가지 요소

자기 인식력: 자기 감정을 자각하는 능력

자기 통제력: 분노와 불안 등 부정적인 감정을 조절할 줄 아는 능력

동기 부여 능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능력

공감 능력: 다른 사람의 기분을 헤아리거나 받아들이는 능력

사회화 능력: 다른 사람과 서로 협조할 줄 알고 이끌어가는 능력

....................본문 151쪽에서

 

가끔은 아주 머리가 좋으면서도 사회성은 떨어지는 사람들을 종종 본다. 그건 왜그럴까? 예전에 아이들과 어떤 책을 본적이 있는데 그 속에 그런이야기가 들어있었다. 어떤 아이가 머리는 굉장히 좋은데 사회성은 떨어진다는 이야기였다. 그 이야기를 보면서 아들아이가 문득 내게 하는 말이 엄마는 그렇게 머리가 좋으면서 약간 모자른 아이가 좋겠어? 아니면 나같이 그냥 평범한 아이가 좋아? 라는 이야기를 한적이 있다.

 

나도 그 책을 보면서 속으로 음~~우리 아이들은 딱히 머리가 좋은것은 아닌거 같다...하면서 머리가 무지 좋은 것에 대해 감동을 하며 약간은 평범함에 씁쓸해 하고 있었는데 그런말을 아이가 물어보니 얼마나 뜨끔했는지 모른다. 하지만 이렇게 사회성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접근들을 보다보니 음~~우리 아이들의 평범함이 정말 감사한것이구나..라는 생각도 든다.

 

이렇듯 두뇌발달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이 들어있어서 수시로 궁금할때 볼수 있는 책이다. 음식은 어떤 것을 먹는 것이 두뇌 발달에 좋은지, 어떤 운동이 좋은지등등을 알려 주고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된다. 걷기가 역시나 두뇌발달에 좋다고 한다.  공부 열심히 하고 걷기를 하면 좋다고 하니 아이들 학교에서 공부하고 오면 같이 걷기를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든다. 아이들도 좋고 나에게도 좋을 테니 말이다. 


머리가 좋아지는 것은 누구든 바라는 것일 것이다. 나 역시 이렇게 하면 어떨까? 저렇게 하면 좋아질까? 하는 기대를 항상 하게된다. [슈퍼두뇌 상식 사전] 은 머리를 좋아지게 하는 두뇌활용법들이 들어있다.

 

책을 읽다보니 저자는 90에 거의 가까와지는 나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많은 나이에도 이렇게 활력적으로 책을 쓸수있다는 것이 참 보기 좋았다. 뇌 전문의라 더 그럴수 있었을까? 두뇌 발달에 관심이 많으니 말이다. 50년 넘게 뇌 전문의로 일하면서 알게된 여러가지 뇌 관련 이야기들을 해주고 있다.

 

[기억을 강화하고 영감을 떠올리는 습관]

1) 무엇이든 3초만이라도 묵묵히 지켜보는 습관을 들인다.

2) 흥미를 끄는 것은 손에 쥐거나 냄새를 맡거나 귀를 기울이는 등 오감을 동원하여 기억한다.

3)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는 음악을 듣거나 창밖을 보면서 떠오르는 것을 재빠르게 손으로 메모해 머리를 워밍업시킨다.

4) 이야기의 전체를 이해하고 즐기면서 듣는다.

5)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자신만의 키워드를 발견해 활용한다. 돈이든, 숫자든, 옷감이든, 즉 무엇이든 상관없다.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키워드는 사람마다 다르다.

6) 마인드 맵으로 신경세포의 네트워크가 형성되는 과정을 되짚어 메모를 하면 영감을 떠올리는 데 효과적이다.

...................................본문 119쪽에서

 

무엇이든 3초만이라도 묵묵히 지켜보는 습관은 지하철을 타고 다니거나 버스를 타고다니면서 심심할때 하면 좋을듯하다. 아무생각없이 시간을 보낸다 싶을때가 있는데 묵묵히 지켜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이렇것도 종종 써먹어야 봐야겠다.

 

요즘 사회에서 높이 평가받는 기준은 자신을 조절하는 능력이나 남을 통솔하는 능력 같은 것이다. 이는 다른 사람과 잡음을 일으키지 않고 살면서 자기 주장을 관철할 수 있는 능력이다.

....................본문 151쪽에서

 

 

EQ를 결정 짓는 5가지 요소

자기 인식력: 자기 감정을 자각하는 능력

자기 통제력: 분노와 불안 등 부정적인 감정을 조절할 줄 아는 능력

동기 부여 능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능력

공감 능력: 다른 사람의 기분을 헤아리거나 받아들이는 능력

사회화 능력: 다른 사람과 서로 협조할 줄 알고 이끌어가는 능력

....................본문 151쪽에서

 

가끔은 아주 머리가 좋으면서도 사회성은 떨어지는 사람들을 종종 본다. 그건 왜그럴까? 예전에 아이들과 어떤 책을 본적이 있는데 그 속에 그런이야기가 들어있었다. 어떤 아이가 머리는 굉장히 좋은데 사회성은 떨어진다는 이야기였다. 그 이야기를 보면서 아들아이가 문득 내게 하는 말이 엄마는 그렇게 머리가 좋으면서 약간 모자른 아이가 좋겠어? 아니면 나같이 그냥 평범한 아이가 좋아? 라는 이야기를 한적이 있다.

 

나도 그 책을 보면서 속으로 음~~우리 아이들은 딱히 머리가 좋은것은 아닌거 같다...하면서 머리가 무지 좋은 것에 대해 감동을 하며 약간은 평범함에 씁쓸해 하고 있었는데 그런말을 아이가 물어보니 얼마나 뜨끔했는지 모른다. 하지만 이렇게 사회성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접근들을 보다보니 음~~우리 아이들의 평범함이 정말 감사한것이구나..라는 생각도 든다.

 

이렇듯 두뇌발달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이 들어있어서 수시로 궁금할때 볼수 있는 책이다. 음식은 어떤 것을 먹는 것이 두뇌 발달에 좋은지, 어떤 운동이 좋은지등등을 알려 주고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된다. 걷기가 역시나 두뇌발달에 좋다고 한다.  공부 열심히 하고 걷기를 하면 좋다고 하니 아이들 학교에서 공부하고 오면 같이 걷기를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든다. 아이들도 좋고 나에게도 좋을 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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