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밭에선 배추 뽑고 갯벌에선 조개 캐요 ㅣ 책보퉁이 1
안선모.박신식 지음, 김명길.조민경 그림, 전국지리교사모임 감수 / 서울교육(와이즈아이북스) / 2009년 5월
평점 :
절판
초등 5학년 아이 요즘 사회시간에 배우는 것과도 연계된 책이다. 농촌과 도시생활, 그리고 벼등의 농촌관련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알기쉽게 담겨있다. 감수는 전국 지리교사모임이라니 믿을만하다. 요즘 학교에서 배우는 사회에 여러가지 다양한 정보들이 나오는데 그것을 외우기 보다 이렇게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접할수 있으니 정말 도움이 많이 된다.
농촌이야기, 산촌 이야기, 어촌 이야기, 도시 이야기등 이 담겨져 있어서 두루 둘러볼수 있다. 농촌에서 살면 더욱 건강해진다는 말이 정말 맞다. 결혼을 시골에 부모님이 계시는 남편과 하니 가장 좋은 점이 이것이다. 어릴적 시골에 사는 아이들이 정말 부러웠다. 명절때마다 시골에 가는 아이들이 말이다. 그런데 이제는 아이들처럼 즐겁게 놀러가기 보다는 열심히 명절쇠러 일하러 가지만 그래도 시골은 서울과 정말 다르다. 여행을 자주 가는것도 쉬운일이 아닌데 마치 시골에 명절 쇠러 가는 것이 여행길을 나서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 좋다. 그런데 요즘은 부모님이 아프셔서 서울에 계시니 그런 여행이 계속 되기가 힘들것 같아 너무 아쉽다.
시골에 갔다 서울에 올라오면 일단 서울에 빼곡한 건물들도 답답할뿐 아니라 공기도 아주 다른 것을 느낄수 있다. 그리고 아이들이 감기에 걸려서 코를 훌쩍이다가도 시골에 가면 언제 감기에 걸렸냐는듯이 깨끗해져 있는 것을 볼때마다 그저 신기하기만 했다.
첫번째 이야기에 나오는 태환이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도와 시금치도 가꾸고 농촌의 여러가지 일들을 도와드린다. 우체통에 알을 낳는 오목눈이를 볼수도 있고 자연을 마음껏 느끼며 살아간다. 그리고 서울에서는 깜짝 놀라고 아이들이 징그럽다고 하는 지렁이도 농부들에게는 그저 유기농을 할수 있는 아주 좋은 동반자의 역할을 하는 모습을 볼수있다. 농약을 뿌리지 않고 농사를 짓는 것을 보고 같은 농군들은 이제까지 그렇게 해왔으며 농사를 지을수 없다고 하지만 태환이 부모님은 자연을 더욱더 살리기 위해서 그리고 사람을 살리고 환경을 살리기 위해 손이 더 가고 힘들지만 유기농을 선호하신다. 그리고 서울에서 아토피로 고생하는 사촌동생도 시골에 내려와 생활하면서 아토피가 점차 누그러지는 모습을 보면서 자연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지를 다시한번 깨닫게 된다.
[우리 농촌 들여다보기]에서는 농촌의 생활 모습에 대해, 그리고 사계절에 하는 농촌 일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농업 인구가 줄고 있는 이유에 대해 알려준다. 생태마을의 특징도 알려주는데 유기 순환의 농사라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려주고 유기농, 유기농 하는데 유기농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는 모르고 있엇는데 이 책을 보면서 유기농이라는 것이 화학비료나 농약을 쓰지 않고 유기물을 이용하는 농업 방식이라는 것을 자세히 알게 되었다. 아이들 책을 보면서 매일 새로운 것을 하나하나 알아가는것도 아이들 책을 보는 엄마인 나의 기쁨이기도 하다. 물론 아이들도 이것저것 알아갈수 있고 말이다.
이밖에도 [산촌 이야기]에서는 [너와집 까막할배]라고 해서 산간 지역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 아이들과 산속에 살아가는 할아버지와의 만남, [어촌 이야기] 에서는 어촌의 삶과 어촌이 얼마나 소중하고 지켜야 할 것인지를, 도시이야기에서는 [사랑을 만드는 공장] 등의 다양한 살아가는 모습들을 만날수 있다. 사회과목과 연계가 되어서 사회과목을 어떻게 아이들에게 쉽게 접하게 해줄까? 라고 고민하는 부모님이나 아이들에게 적극 권할만한 책이다.
초등 5학년 아이 요즘 사회시간에 배우는 것과도 연계된 책이다. 농촌과 도시생활, 그리고 벼등의 농촌관련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알기쉽게 담겨있다. 감수는 전국 지리교사모임이라니 믿을만하다. 요즘 학교에서 배우는 사회에 여러가지 다양한 정보들이 나오는데 그것을 외우기 보다 이렇게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접할수 있으니 정말 도움이 많이 된다.
농촌이야기, 산촌 이야기, 어촌 이야기, 도시 이야기등 이 담겨져 있어서 두루 둘러볼수 있다. 농촌에서 살면 더욱 건강해진다는 말이 정말 맞다. 결혼을 시골에 부모님이 계시는 남편과 하니 가장 좋은 점이 이것이다. 어릴적 시골에 사는 아이들이 정말 부러웠다. 명절때마다 시골에 가는 아이들이 말이다. 그런데 이제는 아이들처럼 즐겁게 놀러가기 보다는 열심히 명절쇠러 일하러 가지만 그래도 시골은 서울과 정말 다르다. 여행을 자주 가는것도 쉬운일이 아닌데 마치 시골에 명절 쇠러 가는 것이 여행길을 나서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 좋다. 그런데 요즘은 부모님이 아프셔서 서울에 계시니 그런 여행이 계속 되기가 힘들것 같아 너무 아쉽다.
시골에 갔다 서울에 올라오면 일단 서울에 빼곡한 건물들도 답답할뿐 아니라 공기도 아주 다른 것을 느낄수 있다. 그리고 아이들이 감기에 걸려서 코를 훌쩍이다가도 시골에 가면 언제 감기에 걸렸냐는듯이 깨끗해져 있는 것을 볼때마다 그저 신기하기만 했다.
첫번째 이야기에 나오는 태환이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도와 시금치도 가꾸고 농촌의 여러가지 일들을 도와드린다. 우체통에 알을 낳는 오목눈이를 볼수도 있고 자연을 마음껏 느끼며 살아간다. 그리고 서울에서는 깜짝 놀라고 아이들이 징그럽다고 하는 지렁이도 농부들에게는 그저 유기농을 할수 있는 아주 좋은 동반자의 역할을 하는 모습을 볼수있다. 농약을 뿌리지 않고 농사를 짓는 것을 보고 같은 농군들은 이제까지 그렇게 해왔으며 농사를 지을수 없다고 하지만 태환이 부모님은 자연을 더욱더 살리기 위해서 그리고 사람을 살리고 환경을 살리기 위해 손이 더 가고 힘들지만 유기농을 선호하신다. 그리고 서울에서 아토피로 고생하는 사촌동생도 시골에 내려와 생활하면서 아토피가 점차 누그러지는 모습을 보면서 자연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지를 다시한번 깨닫게 된다.
[우리 농촌 들여다보기]에서는 농촌의 생활 모습에 대해, 그리고 사계절에 하는 농촌 일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농업 인구가 줄고 있는 이유에 대해 알려준다. 생태마을의 특징도 알려주는데 유기 순환의 농사라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려주고 유기농, 유기농 하는데 유기농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는 모르고 있엇는데 이 책을 보면서 유기농이라는 것이 화학비료나 농약을 쓰지 않고 유기물을 이용하는 농업 방식이라는 것을 자세히 알게 되었다. 아이들 책을 보면서 매일 새로운 것을 하나하나 알아가는것도 아이들 책을 보는 엄마인 나의 기쁨이기도 하다. 물론 아이들도 이것저것 알아갈수 있고 말이다.
이밖에도 [산촌 이야기]에서는 [너와집 까막할배]라고 해서 산간 지역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 아이들과 산속에 살아가는 할아버지와의 만남, [어촌 이야기] 에서는 어촌의 삶과 어촌이 얼마나 소중하고 지켜야 할 것인지를, 도시이야기에서는 [사랑을 만드는 공장] 등의 다양한 살아가는 모습들을 만날수 있다. 사회과목과 연계가 되어서 사회과목을 어떻게 아이들에게 쉽게 접하게 해줄까? 라고 고민하는 부모님이나 아이들에게 적극 권할만한 책이다.
초등 5학년 아이 요즘 사회시간에 배우는 것과도 연계된 책이다. 농촌과 도시생활, 그리고 벼등의 농촌관련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알기쉽게 담겨있다. 감수는 전국 지리교사모임이라니 믿을만하다. 요즘 학교에서 배우는 사회에 여러가지 다양한 정보들이 나오는데 그것을 외우기 보다 이렇게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접할수 있으니 정말 도움이 많이 된다.
농촌이야기, 산촌 이야기, 어촌 이야기, 도시 이야기등 이 담겨져 있어서 두루 둘러볼수 있다. 농촌에서 살면 더욱 건강해진다는 말이 정말 맞다. 결혼을 시골에 부모님이 계시는 남편과 하니 가장 좋은 점이 이것이다. 어릴적 시골에 사는 아이들이 정말 부러웠다. 명절때마다 시골에 가는 아이들이 말이다. 그런데 이제는 아이들처럼 즐겁게 놀러가기 보다는 열심히 명절쇠러 일하러 가지만 그래도 시골은 서울과 정말 다르다. 여행을 자주 가는것도 쉬운일이 아닌데 마치 시골에 명절 쇠러 가는 것이 여행길을 나서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 좋다. 그런데 요즘은 부모님이 아프셔서 서울에 계시니 그런 여행이 계속 되기가 힘들것 같아 너무 아쉽다.
시골에 갔다 서울에 올라오면 일단 서울에 빼곡한 건물들도 답답할뿐 아니라 공기도 아주 다른 것을 느낄수 있다. 그리고 아이들이 감기에 걸려서 코를 훌쩍이다가도 시골에 가면 언제 감기에 걸렸냐는듯이 깨끗해져 있는 것을 볼때마다 그저 신기하기만 했다.
첫번째 이야기에 나오는 태환이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도와 시금치도 가꾸고 농촌의 여러가지 일들을 도와드린다. 우체통에 알을 낳는 오목눈이를 볼수도 있고 자연을 마음껏 느끼며 살아간다. 그리고 서울에서는 깜짝 놀라고 아이들이 징그럽다고 하는 지렁이도 농부들에게는 그저 유기농을 할수 있는 아주 좋은 동반자의 역할을 하는 모습을 볼수있다. 농약을 뿌리지 않고 농사를 짓는 것을 보고 같은 농군들은 이제까지 그렇게 해왔으며 농사를 지을수 없다고 하지만 태환이 부모님은 자연을 더욱더 살리기 위해서 그리고 사람을 살리고 환경을 살리기 위해 손이 더 가고 힘들지만 유기농을 선호하신다. 그리고 서울에서 아토피로 고생하는 사촌동생도 시골에 내려와 생활하면서 아토피가 점차 누그러지는 모습을 보면서 자연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지를 다시한번 깨닫게 된다.
[우리 농촌 들여다보기]에서는 농촌의 생활 모습에 대해, 그리고 사계절에 하는 농촌 일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농업 인구가 줄고 있는 이유에 대해 알려준다. 생태마을의 특징도 알려주는데 유기 순환의 농사라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려주고 유기농, 유기농 하는데 유기농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는 모르고 있엇는데 이 책을 보면서 유기농이라는 것이 화학비료나 농약을 쓰지 않고 유기물을 이용하는 농업 방식이라는 것을 자세히 알게 되었다. 아이들 책을 보면서 매일 새로운 것을 하나하나 알아가는것도 아이들 책을 보는 엄마인 나의 기쁨이기도 하다. 물론 아이들도 이것저것 알아갈수 있고 말이다.
이밖에도 [산촌 이야기]에서는 [너와집 까막할배]라고 해서 산간 지역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 아이들과 산속에 살아가는 할아버지와의 만남, [어촌 이야기] 에서는 어촌의 삶과 어촌이 얼마나 소중하고 지켜야 할 것인지를, 도시이야기에서는 [사랑을 만드는 공장] 등의 다양한 살아가는 모습들을 만날수 있다. 사회과목과 연계가 되어서 사회과목을 어떻게 아이들에게 쉽게 접하게 해줄까? 라고 고민하는 부모님이나 아이들에게 적극 권할만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