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귀여운 코끼리 세마리~~ 세분이라구 해야하나? ㅎㅎ 정말 귀엽다^^ 그림도 아주 따뜻하고^^ 이런 나라 알아? 코끼리 똥으로 종이를 만드는 나라~정말? 타이에서는 코끼리가 많이 살아서 코끼리를 위한 병원이 있을 정도라고 한다. 코기리 한 마리가 치료를 받으려면 병원에 오래 머물러야 하고 그러다보면 코끼리 똥이 엄청나게 쌓이고 그래서 생각한 방법이 코끼리 똥으로 종이 만들기란다. 섬유질을 많은 똥을 물로 깨끗이 씻어서 똥 색을 빼고 섬유질만 남겨서 잘 자르고 염색하고 가는 체고 쳐서 바람에 말리면 코끼리 똥 종이가 완성된다고 한다. 햐~~정말 신기하고 놀랍다~진짜야? ㅎㅎ 타이 사람들은 코끼리를 타고 폴로라는 말을 타고 스틱으로 공을 쳐서 상대편 골에 넣는 경기도 하는데 몸무게는 많이 나가지만 무지 빠르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한다. 타이의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교를 믿으며 절이 아주 많고 젊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석 달 이상은 절에서 살아야 하는데 그곳에서 금지하는 것 세가지가 있다고 한다. 무엇일까? ㅎㅎ 벌레 두마리가 나뭇잎위에 앉아있고 물속으로 둥실 둥실 돼지? 두 마리가 헤엄을 치고 있다. 등에 무언가를 끈으로 고정시키고..ㅎㅎ 귀엽다. 프랑스에서는 사냥철이 되면 야생 돼지가 헤엄을 치는데 론 강을 건너 스위스로 간다고 한다. 정확히 스위스의 제네바까지~~제네바는 30년 전부터 사냥이 금지된 도시라고 한다. 그런데 프랑스의 사냥철이 끝아면 돼지들은 다시 헤엄을 쳐 고향으로 돌아간다고 한다..ㅎㅎㅎ 정말 너무 웃기는 이야기~~그러나 사실이란다. ㅎㅎ 이렇게 말도 안되는 듯한 정말이야? 라는 말이 계속 나오는 그런 책이 바로 코끼리 똥으로 종이를 만든 나라는? 이라는 책 속에서 가득들어있다. 우유를 덩어리로 파는 나라, 벌레들이 맥주병과 사랑에 빠지는 나라, 소를 귀하게 모시는 나라등등..... ㅎㅎ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들과 함께 세계 곳곳을 만나볼수 있다. 아주 귀엽고 재미있고 따뜻한 그림과 함께 말이다. 초등저학년 아이들이나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에게 즐겁게 책과 세계 여러나라를 접하게 할수 있는 그런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