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 보는 한국사 교실 2 - 고대 왕국들이 서로 다투다 (300년~650년) 마주 보는 한국사 교실 시리즈 2
박미선 지음, 장선환 그림 / 웅진주니어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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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나라의 역사를 알려주는 책이다. 장수왕은 정말 똑똑했던 왕 같다.
 
백제가 고구려를 공격하려고 했다는 것을 알게 되자 개로왕은 바둑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아내고 승려 도림이 바둑을 잘하니 도림을 첩자로 보내서 개로왕의 총애를 얻었을때에 왕의 권위를 세우기 위해서는 더 큰 궁전이 필요하다고 해서 개로왕이 대공사를 할 때 공격을 해서 한성을 차지하고 그 여세를 몰아서 남쪽으로 계속 내려와서 지금의 충청도 지방까지 차지하기 때문이다.
 
지증왕은 정말 착하다. 순장은 엄청 나쁜 것인데 사람들이 하니까 금지를 시키고 소를 농사에 이용하라고 하기 때문이다.
 
우산국 사람들은 정말 깜짝 놀랐을 것 같다. 아무리 나무라도 자신들이 모르는 무섭게 생긴 생물들을 적군이 태우고 와서 항복하지 않으면 그 맹수들을 풀어놓는다고 위협을 하기 때문이다.
 
 마사희는 좀 위험하기도 했을 것 같다. 마사희는 말을 타고 달리면서 땅에 꽃힌 긴 막대 위의 과녁을 화살로 잇달아 맞히는 경기인데 말을 타고 달리다가 떨어져서 부상을 당하거나 과녁 주위에 사람이 있다가 맞으면 죽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인도 간다라 지방에서 출토된 고행하는 부처상은 정말 정말 나보다도 훨씬 마른 것 같다. 갈비뼈는 정상인데 배가 뒤로 쑥 들어가있기 때문이다. 상상력이 정말 대단했던 것 같다. 이 책은 더 쉽게 역사를 알수 있는 책 같다.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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