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과학수사대라는 과학을 전문적으로 수사하는 수사대의 이야기다. 우주인의 몸 속에 외계인이 집어넣은 캡슐 로봇을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 잡는 것이다. 캡슐 로봇을 잡으러 다니면서 사람의 몸에 대해서 알려주고있다. 자세히 얘기하면 사람의 몸중에 얼굴에 있는 부위에 대해 알려주고있다. 귀, 뇌, 눈, 코, 입을 모두다 알려주고있다. 이런 그림이 조금 징그럽기는 하지만 자세해서 좋은 것 같다. 조금 징그럽더라도 우리의 몸은 다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나는 아무래도 눈이 제일 인상적인 것 같다. 왜냐하면 나는 원래 눈이 그냥 동그란 구모양인 줄 알았는데, 구 모양에 입체 반원을 더한 모양이기 때문이다. 또 눈 전체를 동공이라고 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홍채 사이에 있는 부분을 동공이라고 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런데 사람이 눈이나 그런 곳에 들어가도 될까? 뭔가 우주인처럼 입어야하지 않을까? 왜냐하면 왠지 사람의 몸 속에는 공기가 없을 것 같기 때문이다. 그리고 들은 얘기가 사람의 몸속에 공기가 들어가면 안된다고 들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콧물이 눈물이라니.. 눈물이 조금 더럽게 느껴진다... ..................6학년 우주인이 캡슐 로봇을 우주인이 우주 탐사하러 갔을때 지구인의 인체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우주인의 얼굴에 넣었다. 그래서 sos과학수사대에 외계인들이 수집한 정보를 이용하여 지구를 정복하려 하고 있으니 우주인의 몸 속에 있는캡슐 로봇을 찾아달라는 도움을 요청한다. 그래서 삼촌, 태양이, 별이는 출동을 하게된다. 그들이 탄 비행선이 줄어들면서 우주인의 몸속으로 들어간다. 몸속 이곳저곳을 찾아다니며 몸속 공부도 같이 하게 된다. 눈코귀입을 찾아다니는 과정과 함께 내부구조를 자세히 알수 있도록 그림과 수사일지를 통해서 공부할수 있게되어 있다. 모든 이야기가 마무리되면서 마지막으로 가서 앞에서 배운것들중 부족한부분들을 알려준다. 재미있는 그림과 아이들이 쉽게 눈코귀입의 인체탐험을 통해 즐겁고 쉽게 배울수 있게 되어 있다. 그중에 아이들이 눈에 대해서 그려보고 알아보는 시간을 갖었다. 4학년 작은 아이역시 누나를 따라 눈을 그렸다. 아이들이 요즘 컴퓨터를 많이 하고 게임등을 많이하면서 시력이 많이 약해지는데 눈을 자세히 공부하면서 얼마나 신기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지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게 되었다.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