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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의 한자랑 중국어랑 짬뽕 급수한자 6급 2 - 한자랑 중국어랑, 국가 공인 한자능력검정시험 대비
오디차이나연구소 지음, 이세경 그림 / ODbooks(오디북스) / 2008년 9월
평점 :
절판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하는 만화책이다. 그리고 중국어책이다. 그리고 한자책이다. 이 세가지를 짬뽕해놓은 나타의 짬뽕 급수한자 거기에 한가지 추가!! 이건 왕대박이다. 너무 재미있다는거~~~ 이 책 보니 웃으이 절로 나온다. 완전 개그콘서트를 만화책으로 만들어놓은것같다. 이 책을 기획한 오디차이나 연구소에서 원한 것이 바로 그것이란다. '어린이 중국어는 즐겁고 신나야 한다'는 모토를 걸고 딱딱한 교재가 아닌 만화로 아이들에게 다가가리라는 생각을 가지고 만들었다고 한다. 역시 그래서 이렇게 재미있군~~책크기고 어찌 그리 시원시원한지 마음에 쏙든다. 아이들 이책 보자마자 바로 읽어버린다. 굶주린 사자처럼 말이다.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한문과목을 추가하였고 어디에 가나 한자는 뗄레야 떼기 힘든 공부이다. 그래서 초등학교 심지어는 요즘은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조차 한자를 공부하고 있고 한자시험을 보러다닌다. 우리는? 다니지 않는다. 시험이라는 자체가 아이들을 너무 힘들게 할것 같아서 우리는 사실 다니지 않는다. 그렇다고 마냥 손놓고 있을수만은 없다. 학교에서 공부를 하다보면 당연스럽게 한자는 뭍어 다니기 때문이다. 공무원이니 집단이니 시험이니 학교니 이러한 우리가 사용하는 일반용어들이 모두 한자이기 때문이다. 어릴적 한글을 딱히 공부하지 않고 그림책을 열심히 읽어주었던것처럼 우리 아이들은 한자도 그렇게 힘들지 않게 자연스럽게 접하기를 바란다. 그래서 한자 시험을 치러 다니지 않는다. 그렇지만 한자는 꼭 알아야 하고 그리고 마침 만화를 좋아하니 이 책은 마땅히 우리 아이들이 보아야할 책인 것이다. 거기다 중국어도 만날수 있다니 한자와 함께 말이다.
만화 연상법으로 자연스럽게 알아갈수 있다. 재미있고 우스꽝스러운 스토리와 캐릭터들이 한자들과 함께 한자가 한장면에 나옴으로 인해서 만화의 즐거운 장면을 생각하면서 한자가 떠오를수 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내용들 흥부와 놀부, 콩쥐 팥쥐, 행복한 왕자등의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들을 신세대에 맞게 개근 콘서트처럼 아주 재미있게 꾸며내어서 그속에 한자들을 콕콕 심어놓았다. 콩을 먹기 싫어하는 우리아이들에게 콩밥으로 영양을 섭취하게 하는 것처럼 말이다. 사실 콩을 싫어하는 아이들이 콩을 골라내고 먹기는 하지만 많이 넣으면 몇개는 자연스럽게 들어가게 된다. 어디로? 입속으로 말이다. 그리고 그 속에 나온 한자들을 반복해서 공부할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그렇게 재미있게 이야기를 보고난 다음에는 한번씩만 따라서 써보고 담장에서는 기억에 남는 한자를 써본다. 그리고 오늘의 재료인 한자들이 몇개 나오고 한자에 대한 풀이에 들어간다. 그림과 글로 설명해주고 중국어로는 어떻게 발음하는지 그리고 배운 한자를 어떻게 활용할것인지를 알려준다. 읽다보니 정말 한자하고 중국어하고 발음이 참 많이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도 처음 알게된 사실....사실 나도 한자를 하나도 모른다. 우리 아이들하고 나도 열심히 들어야지.....^^그리고 모르면 잘난척 해야지...헉...그러려면 애들 학교간 시간에 나도 예습 복습을?^^
그리고 참고로 우울할때 봐야겠다. 아이디어가 샘솟듯이 솟아나는 스토리들이 너무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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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하는 만화책이다. 그리고 중국어책이다. 그리고 한자책이다. 이 세가지를 짬뽕해놓은 나타의 짬뽕 급수한자 거기에 한가지 추가!! 이건 왕대박이다. 너무 재미있다는거~~~ 이 책 보니 웃으이 절로 나온다. 완전 개그콘서트를 만화책으로 만들어놓은것같다. 이 책을 기획한 오디차이나 연구소에서 원한 것이 바로 그것이란다. '어린이 중국어는 즐겁고 신나야 한다'는 모토를 걸고 딱딱한 교재가 아닌 만화로 아이들에게 다가가리라는 생각을 가지고 만들었다고 한다. 역시 그래서 이렇게 재미있군~~책크기고 어찌 그리 시원시원한지 마음에 쏙든다. 아이들 이책 보자마자 바로 읽어버린다. 굶주린 사자처럼 말이다.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한문과목을 추가하였고 어디에 가나 한자는 뗄레야 떼기 힘든 공부이다. 그래서 초등학교 심지어는 요즘은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조차 한자를 공부하고 있고 한자시험을 보러다닌다. 우리는? 다니지 않는다. 시험이라는 자체가 아이들을 너무 힘들게 할것 같아서 우리는 사실 다니지 않는다. 그렇다고 마냥 손놓고 있을수만은 없다. 학교에서 공부를 하다보면 당연스럽게 한자는 뭍어 다니기 때문이다. 공무원이니 집단이니 시험이니 학교니 이러한 우리가 사용하는 일반용어들이 모두 한자이기 때문이다. 어릴적 한글을 딱히 공부하지 않고 그림책을 열심히 읽어주었던것처럼 우리 아이들은 한자도 그렇게 힘들지 않게 자연스럽게 접하기를 바란다. 그래서 한자 시험을 치러 다니지 않는다. 그렇지만 한자는 꼭 알아야 하고 그리고 마침 만화를 좋아하니 이 책은 마땅히 우리 아이들이 보아야할 책인 것이다. 거기다 중국어도 만날수 있다니 한자와 함께 말이다.
만화 연상법으로 자연스럽게 알아갈수 있다. 재미있고 우스꽝스러운 스토리와 캐릭터들이 한자들과 함께 한자가 한장면에 나옴으로 인해서 만화의 즐거운 장면을 생각하면서 한자가 떠오를수 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내용들 흥부와 놀부, 콩쥐 팥쥐, 행복한 왕자등의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들을 신세대에 맞게 개근 콘서트처럼 아주 재미있게 꾸며내어서 그속에 한자들을 콕콕 심어놓았다. 콩을 먹기 싫어하는 우리아이들에게 콩밥으로 영양을 섭취하게 하는 것처럼 말이다. 사실 콩을 싫어하는 아이들이 콩을 골라내고 먹기는 하지만 많이 넣으면 몇개는 자연스럽게 들어가게 된다. 어디로? 입속으로 말이다. 그리고 그 속에 나온 한자들을 반복해서 공부할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그렇게 재미있게 이야기를 보고난 다음에는 한번씩만 따라서 써보고 담장에서는 기억에 남는 한자를 써본다. 그리고 오늘의 재료인 한자들이 몇개 나오고 한자에 대한 풀이에 들어간다. 그림과 글로 설명해주고 중국어로는 어떻게 발음하는지 그리고 배운 한자를 어떻게 활용할것인지를 알려준다. 읽다보니 정말 한자하고 중국어하고 발음이 참 많이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도 처음 알게된 사실....사실 나도 한자를 하나도 모른다. 우리 아이들하고 나도 열심히 들어야지.....^^그리고 모르면 잘난척 해야지...헉...그러려면 애들 학교간 시간에 나도 예습 복습을?^^
그리고 참고로 우울할때 봐야겠다. 아이디어가 샘솟듯이 솟아나는 스토리들이 너무 재미있다.^^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하는 만화책이다. 그리고 중국어책이다. 그리고 한자책이다. 이 세가지를 짬뽕해놓은 나타의 짬뽕 급수한자 거기에 한가지 추가!! 이건 왕대박이다. 너무 재미있다는거~~~ 이 책 보니 웃으이 절로 나온다. 완전 개그콘서트를 만화책으로 만들어놓은것같다. 이 책을 기획한 오디차이나 연구소에서 원한 것이 바로 그것이란다. '어린이 중국어는 즐겁고 신나야 한다'는 모토를 걸고 딱딱한 교재가 아닌 만화로 아이들에게 다가가리라는 생각을 가지고 만들었다고 한다. 역시 그래서 이렇게 재미있군~~책크기고 어찌 그리 시원시원한지 마음에 쏙든다. 아이들 이책 보자마자 바로 읽어버린다. 굶주린 사자처럼 말이다.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한문과목을 추가하였고 어디에 가나 한자는 뗄레야 떼기 힘든 공부이다. 그래서 초등학교 심지어는 요즘은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조차 한자를 공부하고 있고 한자시험을 보러다닌다. 우리는? 다니지 않는다. 시험이라는 자체가 아이들을 너무 힘들게 할것 같아서 우리는 사실 다니지 않는다. 그렇다고 마냥 손놓고 있을수만은 없다. 학교에서 공부를 하다보면 당연스럽게 한자는 뭍어 다니기 때문이다. 공무원이니 집단이니 시험이니 학교니 이러한 우리가 사용하는 일반용어들이 모두 한자이기 때문이다. 어릴적 한글을 딱히 공부하지 않고 그림책을 열심히 읽어주었던것처럼 우리 아이들은 한자도 그렇게 힘들지 않게 자연스럽게 접하기를 바란다. 그래서 한자 시험을 치러 다니지 않는다. 그렇지만 한자는 꼭 알아야 하고 그리고 마침 만화를 좋아하니 이 책은 마땅히 우리 아이들이 보아야할 책인 것이다. 거기다 중국어도 만날수 있다니 한자와 함께 말이다.
만화 연상법으로 자연스럽게 알아갈수 있다. 재미있고 우스꽝스러운 스토리와 캐릭터들이 한자들과 함께 한자가 한장면에 나옴으로 인해서 만화의 즐거운 장면을 생각하면서 한자가 떠오를수 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내용들 흥부와 놀부, 콩쥐 팥쥐, 행복한 왕자등의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들을 신세대에 맞게 개근 콘서트처럼 아주 재미있게 꾸며내어서 그속에 한자들을 콕콕 심어놓았다. 콩을 먹기 싫어하는 우리아이들에게 콩밥으로 영양을 섭취하게 하는 것처럼 말이다. 사실 콩을 싫어하는 아이들이 콩을 골라내고 먹기는 하지만 많이 넣으면 몇개는 자연스럽게 들어가게 된다. 어디로? 입속으로 말이다. 그리고 그 속에 나온 한자들을 반복해서 공부할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그렇게 재미있게 이야기를 보고난 다음에는 한번씩만 따라서 써보고 담장에서는 기억에 남는 한자를 써본다. 그리고 오늘의 재료인 한자들이 몇개 나오고 한자에 대한 풀이에 들어간다. 그림과 글로 설명해주고 중국어로는 어떻게 발음하는지 그리고 배운 한자를 어떻게 활용할것인지를 알려준다. 읽다보니 정말 한자하고 중국어하고 발음이 참 많이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도 처음 알게된 사실....사실 나도 한자를 하나도 모른다. 우리 아이들하고 나도 열심히 들어야지.....^^그리고 모르면 잘난척 해야지...헉...그러려면 애들 학교간 시간에 나도 예습 복습을?^^
그리고 참고로 우울할때 봐야겠다. 아이디어가 샘솟듯이 솟아나는 스토리들이 너무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