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왕과 수나 이야기 - 인도네시아(발리) 편 세계의 전래동화 (상상박물관) 9
빅터 메이슨 지음, 김대희 옮김, 트리나 보한 티리에 그림 / 상상박물관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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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인도네시아(발리)의 전래동화들을 모아둔 책이다. 이 책에 들어있는 이야기들은 대표적인 바왕과 수나 이야기, 드다리의 선물, 스님 행세를 한 황새같은 인도네시아의 발리라는 곳의 전래동화들이다.

이 중에서 바왕과 수나 이야기의 줄거리와 느낌을 쓰겠다. 바왕과 수나 이야기는 바왕과 수나라는 예쁜 자매가 있었는데 바왕은 성실하고 수나는 게을렀다. 그리고 수나는 바왕이 열심히 일을 거의다 해 놓으면 자신이 마무리를 한다고 하여서 바왕을 목욕 같은 것을 하라고 한 다음에 어머니가 오면 자기가 다 했다고 거짓말을 쳤다.

그런데 어느날 바왕이 뒷뜰에서 쓰러져 있었는데 수나가 찾으러 왔다가 바왕이 쓰러져 있으니 자기의 게으름이 들통날까봐 깨우려고 하다가 강에 버렸다. 하지만 바왕은 정신을 차리고 왔다. 그렇지만 어머니는 그것도 모르고 바왕을 혼만 냈다. 그리고 잔치에 오지 말라고 하였다.

그래서 바왕은 울다 잤는데 가족들이 사원에 가고 없어서 가출을 하였다. 그런데 어떤 사원에서 할머니랑 동물들을 만나서 같이 살다가 어떤 황금 새가 보석을 하루에 하나씩 주고 온몸이 치장되었을 때에 할머니가 보내줘서 집으로 왔다. 그래서 수나도 그렇게 하고 싶어서 그곳으로 갔는데 일을 안 하고 황금 새만 찾아서 어떤 까마귀들이 눈을 쪼아서 눈이 멀게 하였다.

그래서 바왕이 데려왔는데 바왕이 말을 하니 갑자기 수나가 치료되었다. 그 후로 수나와 바왕은 사이좋게 지냈다. 이 이야기를 읽고 난 후의 느낌은 바왕은 정말 착하다. 수나가 그렇게 자기가 이룬 공을 다 가로채고 자기를 강에 던지기까지 하였는데 수나가 동굴에서 눈이 멀어서 죽어가고 있을 때 구해주기 때문이다.

수나는 정말 나쁘다. 바왕이 정말 착한데 그것도 모르고 자신의 꾀만 늘려가다가 결국에는 눈이 멀기 때문이다. 이 이야기에는 나쁜일을 하면 벌을 받는 다는 교훈이 담겨있다. 이 책은 교육도 될 것 같다. 이 이야기 하나하나에 교훈들이 있기 때문이다. 

............4학년





인도네시아의 전래동화이다. 그런데 인도네시아의 전래동화같지가 않고 우리나라 전래동화를 보는 느낌이다. 동화들은 다 비슷한 구조를 지니고 있다. 그리고 정말 너무 비슷하기까지 한것들도 정말 많다. 왜일까? 다 다른 나라일지도 내용은 비슷하다. 그럼 뿌리가 같다는 이야기? 도대체 어떻게 된거지?

 

바왕과 수나이야기에 나오는 요지는 권선징악이다. 착하게 살아야지 그렇지 않으면 벌을 받는 다는 것이다. 바왕과 수나이야기 역시 언젠가 보았던 이야기와 비슷하다. 바왕은 착한 딸이고 수나는 정말 나쁜 딸이다. 항상 바왕이 모든 일을 열심히 해놓으면 자기가 가로채서는 자기가 하고 동생인 바왕은 농땡이만 부린것처럼 말한다. 그렇게 당하기만 하던 바왕은 어느날 집을 나가게 되고 그곳에서 무섭게 생겼지만 마음은 아름다운 할머니를 만나게 되고 좋은 선물을 받아온다. 그것을 시샘한 언니 수나도 길을 떠난다는 이야기다.

 

거만한 두꺼비 고브락은 배가 터진 황소이야기와 비슷하다. 황소를 보고 온 개구리가 아빠에겐가? 엄청나게 무섭고 큰 괴물을 만났다고 하니 '이만큼?' '이만큼?'하고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려 하다가 펑 !!! 하고 배가 터지게 된 이야기이다. 다른것은 고브락이라는 못된 두꺼비의 이야기이다. 고브락이 하는일이라곤 돌 아래 앉아 거만하게 눈을 껌뻑이는 것이 전부란다. 그리고 가끔씩 꽤액 꽤액 쉰 목소리로 울어서 정원의 평화를 깬다. 다른 짐승들이 자기 옆을 지나가면 거만하게 노려보거나 시끄러운 소리를 내며 허파 가득 숨을 들이마시고는 한다. 자기가 굉장히 잘났다고 생각을 해서 그런 행동들이 서슴치 않고 나왔다는 이야기...잘난척을 하면 안된다는 이야기다.^^

 

스님 행세를 한 황새에서는 풍년으로 먹을 것이 많아졌지만 먹을 것이 많은 만큼 많은 새들이 날아와서 먹을거리가 점점 궁색해진 황새가 영험한 스님이 잉어와도 대화를 하는 것은 보고는 잉어를 잡아먹기 위해서 신성한 황새처럼 위장을 하고는 잉어를 잡아먹으려고 한다는 이야기이다. 황새는 많은 잉어들을 먹게되었을까?

 

드다리의 선물은 금도끼, 은도끼,쇠도끼의 이야기와 비슷하다. 도끼를 잃어버린 가난한 나무꾼이 나온다. 그리고 물살이 거센 강가에서 도끼로 나무를 베다가 도끼를 물에 빠뜨리게 된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처럼 누군가 나타난다. 우리나라에서는 산신령이엇지만 여기에서는 선녀 드다리가 나타나서 나뭇군에게 금도끼, 은도끼등을 보여준다. 어떻게 나라는 다 다른데 이야기들은 비슷한 이야기들이 많은지 신기하다.  발리사람이 그림을 그려서 그림은 그나라의 색채를 그대로 가지고 표현해내어서 다른 나라의 문화를 알수 있는 시간이 될것이다. 이야기도 부분적으로 우리나라와는 다른 발리의 문화도 엿볼수가 있다.






인도네시아의 전래동화이다. 그런데 인도네시아의 전래동화같지가 않고 우리나라 전래동화를 보는 느낌이다. 동화들은 다 비슷한 구조를 지니고 있다. 그리고 정말 너무 비슷하기까지 한것들도 정말 많다. 왜일까? 다 다른 나라일지도 내용은 비슷하다. 그럼 뿌리가 같다는 이야기? 도대체 어떻게 된거지?

 

바왕과 수나이야기에 나오는 요지는 권선징악이다. 착하게 살아야지 그렇지 않으면 벌을 받는 다는 것이다. 바왕과 수나이야기 역시 언젠가 보았던 이야기와 비슷하다. 바왕은 착한 딸이고 수나는 정말 나쁜 딸이다. 항상 바왕이 모든 일을 열심히 해놓으면 자기가 가로채서는 자기가 하고 동생인 바왕은 농땡이만 부린것처럼 말한다. 그렇게 당하기만 하던 바왕은 어느날 집을 나가게 되고 그곳에서 무섭게 생겼지만 마음은 아름다운 할머니를 만나게 되고 좋은 선물을 받아온다. 그것을 시샘한 언니 수나도 길을 떠난다는 이야기다.

 

거만한 두꺼비 고브락은 배가 터진 황소이야기와 비슷하다. 황소를 보고 온 개구리가 아빠에겐가? 엄청나게 무섭고 큰 괴물을 만났다고 하니 '이만큼?' '이만큼?'하고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려 하다가 펑 !!! 하고 배가 터지게 된 이야기이다. 다른것은 고브락이라는 못된 두꺼비의 이야기이다. 고브락이 하는일이라곤 돌 아래 앉아 거만하게 눈을 껌뻑이는 것이 전부란다. 그리고 가끔씩 꽤액 꽤액 쉰 목소리로 울어서 정원의 평화를 깬다. 다른 짐승들이 자기 옆을 지나가면 거만하게 노려보거나 시끄러운 소리를 내며 허파 가득 숨을 들이마시고는 한다. 자기가 굉장히 잘났다고 생각을 해서 그런 행동들이 서슴치 않고 나왔다는 이야기...잘난척을 하면 안된다는 이야기다.^^

 

스님 행세를 한 황새에서는 풍년으로 먹을 것이 많아졌지만 먹을 것이 많은 만큼 많은 새들이 날아와서 먹을거리가 점점 궁색해진 황새가 영험한 스님이 잉어와도 대화를 하는 것은 보고는 잉어를 잡아먹기 위해서 신성한 황새처럼 위장을 하고는 잉어를 잡아먹으려고 한다는 이야기이다. 황새는 많은 잉어들을 먹게되었을까?

 

드다리의 선물은 금도끼, 은도끼,쇠도끼의 이야기와 비슷하다. 도끼를 잃어버린 가난한 나무꾼이 나온다. 그리고 물살이 거센 강가에서 도끼로 나무를 베다가 도끼를 물에 빠뜨리게 된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처럼 누군가 나타난다. 우리나라에서는 산신령이엇지만 여기에서는 선녀 드다리가 나타나서 나뭇군에게 금도끼, 은도끼등을 보여준다. 어떻게 나라는 다 다른데 이야기들은 비슷한 이야기들이 많은지 신기하다.  발리사람이 그림을 그려서 그림은 그나라의 색채를 그대로 가지고 표현해내어서 다른 나라의 문화를 알수 있는 시간이 될것이다. 이야기도 부분적으로 우리나라와는 다른 발리의 문화도 엿볼수가 있다.






인도네시아의 전래동화이다. 그런데 인도네시아의 전래동화같지가 않고 우리나라 전래동화를 보는 느낌이다. 동화들은 다 비슷한 구조를 지니고 있다. 그리고 정말 너무 비슷하기까지 한것들도 정말 많다. 왜일까? 다 다른 나라일지도 내용은 비슷하다. 그럼 뿌리가 같다는 이야기? 도대체 어떻게 된거지?

 

바왕과 수나이야기에 나오는 요지는 권선징악이다. 착하게 살아야지 그렇지 않으면 벌을 받는 다는 것이다. 바왕과 수나이야기 역시 언젠가 보았던 이야기와 비슷하다. 바왕은 착한 딸이고 수나는 정말 나쁜 딸이다. 항상 바왕이 모든 일을 열심히 해놓으면 자기가 가로채서는 자기가 하고 동생인 바왕은 농땡이만 부린것처럼 말한다. 그렇게 당하기만 하던 바왕은 어느날 집을 나가게 되고 그곳에서 무섭게 생겼지만 마음은 아름다운 할머니를 만나게 되고 좋은 선물을 받아온다. 그것을 시샘한 언니 수나도 길을 떠난다는 이야기다.

 

거만한 두꺼비 고브락은 배가 터진 황소이야기와 비슷하다. 황소를 보고 온 개구리가 아빠에겐가? 엄청나게 무섭고 큰 괴물을 만났다고 하니 '이만큼?' '이만큼?'하고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려 하다가 펑 !!! 하고 배가 터지게 된 이야기이다. 다른것은 고브락이라는 못된 두꺼비의 이야기이다. 고브락이 하는일이라곤 돌 아래 앉아 거만하게 눈을 껌뻑이는 것이 전부란다. 그리고 가끔씩 꽤액 꽤액 쉰 목소리로 울어서 정원의 평화를 깬다. 다른 짐승들이 자기 옆을 지나가면 거만하게 노려보거나 시끄러운 소리를 내며 허파 가득 숨을 들이마시고는 한다. 자기가 굉장히 잘났다고 생각을 해서 그런 행동들이 서슴치 않고 나왔다는 이야기...잘난척을 하면 안된다는 이야기다.^^

 

스님 행세를 한 황새에서는 풍년으로 먹을 것이 많아졌지만 먹을 것이 많은 만큼 많은 새들이 날아와서 먹을거리가 점점 궁색해진 황새가 영험한 스님이 잉어와도 대화를 하는 것은 보고는 잉어를 잡아먹기 위해서 신성한 황새처럼 위장을 하고는 잉어를 잡아먹으려고 한다는 이야기이다. 황새는 많은 잉어들을 먹게되었을까?

 

드다리의 선물은 금도끼, 은도끼,쇠도끼의 이야기와 비슷하다. 도끼를 잃어버린 가난한 나무꾼이 나온다. 그리고 물살이 거센 강가에서 도끼로 나무를 베다가 도끼를 물에 빠뜨리게 된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처럼 누군가 나타난다. 우리나라에서는 산신령이엇지만 여기에서는 선녀 드다리가 나타나서 나뭇군에게 금도끼, 은도끼등을 보여준다. 어떻게 나라는 다 다른데 이야기들은 비슷한 이야기들이 많은지 신기하다.  발리사람이 그림을 그려서 그림은 그나라의 색채를 그대로 가지고 표현해내어서 다른 나라의 문화를 알수 있는 시간이 될것이다. 이야기도 부분적으로 우리나라와는 다른 발리의 문화도 엿볼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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