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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아저씨의 꿈의 힘 - 읽고 나면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게 되는 책
박성철 지음, 이종옥 그림 / 글담어린이 / 2008년 11월
평점 :
절판
인상깊은 구절
얘들아, 무언가 되고자 한다면 간절함이 있어야 한단다. 되어도 그만, 안 되어도 그만,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이룰 수 있는 세상일은 없어. 내가 무언가 되고자 한다면 또 무언가 하고자 한다면 간절하게 원하고, 지금 바로 필요한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실천해야 해.
.................108~109쪽에서
세계 최고의 인재들이 모인다는 하버드 대학의 커다란 시계탑 밑에는 이런 글이 새겨져 있단다.
"지금이 아니라면 도대체 그때가 언제란 말인가!"
..................109쪽에서
자기의 목표가 더욱 가치 있는 것이 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그건 바로 너희들이 꾸는 꿈이나 세워 놓은 목표가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고, 다른 사람들을 돕고 사는 데 이롭게 하면 된단다. 그러면 너희의 꿈과 목표가 좀 더 가치 있는 것이 될 수 있을거야.
.................126쪽에서
너희도 앞으로 살아가면서 높은 벽이 자기 앞을 가로막고 있다고 느낄 때가 있을 거야. 그때 이 벽은 나를 가로막는 장애물이라는 생각을 버리렴. 그러면 그 벽은 점점 낮아져 어떤 벽이 생기건 그것을 넘는 일이 더욱 쉬워질 거야.
꿈도 마찬가지란다. 처음에 목표로 삼은 꿈을 이루기는 어렵지만 한번 이루고 나면 자신감도 생기고 경험도 생겨 다음의 더 큰 꿈은 더욱 쉽게 이룰 수 있는 거란다.
...................204쪽에서
[오바마 아저씨의 일곱가지 마음의 힘]
.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마음
. 긍정적인 생활 태도
. 계획을 행동에 옮기는 실천력
.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
. 기회를 잡기 위한 준비성
. 본보기가 되어 줄 나만의 선생님을 갖는 것
. 더 큰 목표를 향한 도전 정신
부시로 인해서 전쟁이 빈번하더니 드디어 서민들을 위한 인종간의 단절을 열어줄 미국 대통령 오바마가 당선이 되었다.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다. 빈부의 격차가 심한 미국을 쫓아가느라 허우적거리는 우리나라도 어서 오바마처럼 서민들을 위한 정치를 폈으면 한다. 오바마라는 사람이 대통령선거에 나온다는 이야기, 그리고 백인은 아니라는 것만 알고 있었지 사실 많은 것들을 알고 있지는 못했다. 오바마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알지 못했다. 그저 '대단한 흑인이군'이라는 생각만 했다. 정치하는 사람들중에도 흑인들도 많아서 그냥 그런가보다라고만 생각했다.
책을 읽으면서 참 많은 생각들을 하게되었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특히나 미국 대통령이 된것에 대해서 감사하고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들도 이런 결단을 내리게되었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우리나라에서도 민영화때문에 특권층을 위한 정치 일색으로 말미암아 나라가 아주 시끄럽고 서민들이 점점 살아가기 어려워지는 시점에서 참으로 반갑지 않을수 없다. 백인인 어머니와 캐냐라는 나라를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나라를 위해서 헌신하던 흑인 아버지를 둔 오바마의 정치가 어떻게 펼쳐질지 참으로 기대가 크다. 부모님과 조부모님들의 인격적인 모습들이 참으로 배울만하고 아버지나 어머니나 자신의 삶을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는 모습이 오바마에게는 많은 밑그림이 된듯 보인다. 그리고 그렇게 부유하지는 않지만 정신적으로 부자인 어머니가 병으로 힘겨워할때 느끼는 의료민영화로 인한 심각한 문제들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서 우리나라도 정말 이걸 보고라도 깨달아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의료민영화를 반대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나라 특권층들은 왜 모르는 것일까? 특권층만을 위한 나라가 아닐진데 말이다.
오바마와 링컨이나 케네디, 마틴 루터킹 목사님등의 인권을 정말 존중했던 사람들의 삶이 참으로 존경스럽다. 현재의 오바마라는 대통령이 있기까지 그들의 수많은 난관을 뚫고나가는 굳은 의지들이 지금의 서민을 위한 흑인 대통령 오바마를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약한자들을 돌보아주는 나라가 되기 위해서 애썼던 그들의 삶의 마지막들은 정말 가슴이 아프다. 그래서 나도 사실은 우리 가족중에 그런일을 하겠다는 사람이 있다면 말리고 있다. 그러면서도 그런사람들보고 위대하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솔직히 내스스로 생각해도 양심이 없다. 그럴정도로 나라를 위해서 선을 위해서 진리를 위해서 살아간다는 것은 정말 위대한 일이 아닐수 없다. 그렇게 부자도 아니고 그렇게 가정이 완전하지도 않지만 그렇게 힘들게 살아왔지만 그래도 한 사람 한사람의 됨됨이가 된 가족들이 오바마 주위에서 커다란 버팀목 역할을 한 것이 참으로 부럽기만 하다. 나도 과연 그러한 버팀목들이 될수 있을까? 만일 우리 아이들이 그런일을 한다면 우리 남편이 그런일들을 한다면? 나는 가벼운 마음으로 그러라고 할수 있을까? 그러기는 정말 힘들것이다. 그러기에 그들의 위대함은 더욱더 빛을 발하는 것이다.
오바마의 삶이 그렇게도 힘겨웠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이겨나간 그러한 정신은 정말 본받을만 하다. 정말 연약하고 난 할수 없다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커다란 도전의식을 줄만한 사람이다. 부모님이 제대로 돌보지 못하고 부모님의 이혼등을 겪게되고 그리고 사춘기의 힘겨운 시간들과 그러한 와중에도 끊임없는 사랑으로 믿음으로 이겨나가 큰 승리를 얻어낸 오바마 아저씨의 이 책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에게도 미래를 그려나갈 커다란 힘이 될 거이라는 생각이 든다.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지금 코앞의 상황을 바라볼때는 아무것도 할수 없을 듯이 보이지만 미래는 정말 열심히 한걸음 한걸음 준비하는 자의 것임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우리 아이들과 나의 삶도 한걸음 더 나아가기에 박차를 가해야겠다. 뒤돌아서지 말도록 말이다.
[오바마 아저씨의 일곱가지 마음의 힘]
.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마음
. 긍정적인 생활 태도
. 계획을 행동에 옮기는 실천력
.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
. 기회를 잡기 위한 준비성
. 본보기가 되어 줄 나만의 선생님을 갖는 것
. 더 큰 목표를 향한 도전 정신
부시로 인해서 전쟁이 빈번하더니 드디어 서민들을 위한 인종간의 단절을 열어줄 미국 대통령 오바마가 당선이 되었다.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다. 빈부의 격차가 심한 미국을 쫓아가느라 허우적거리는 우리나라도 어서 오바마처럼 서민들을 위한 정치를 폈으면 한다. 오바마라는 사람이 대통령선거에 나온다는 이야기, 그리고 백인은 아니라는 것만 알고 있었지 사실 많은 것들을 알고 있지는 못했다. 오바마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알지 못했다. 그저 '대단한 흑인이군'이라는 생각만 했다. 정치하는 사람들중에도 흑인들도 많아서 그냥 그런가보다라고만 생각했다.
책을 읽으면서 참 많은 생각들을 하게되었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특히나 미국 대통령이 된것에 대해서 감사하고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들도 이런 결단을 내리게되었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우리나라에서도 민영화때문에 특권층을 위한 정치 일색으로 말미암아 나라가 아주 시끄럽고 서민들이 점점 살아가기 어려워지는 시점에서 참으로 반갑지 않을수 없다. 백인인 어머니와 캐냐라는 나라를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나라를 위해서 헌신하던 흑인 아버지를 둔 오바마의 정치가 어떻게 펼쳐질지 참으로 기대가 크다. 부모님과 조부모님들의 인격적인 모습들이 참으로 배울만하고 아버지나 어머니나 자신의 삶을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는 모습이 오바마에게는 많은 밑그림이 된듯 보인다. 그리고 그렇게 부유하지는 않지만 정신적으로 부자인 어머니가 병으로 힘겨워할때 느끼는 의료민영화로 인한 심각한 문제들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서 우리나라도 정말 이걸 보고라도 깨달아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의료민영화를 반대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나라 특권층들은 왜 모르는 것일까? 특권층만을 위한 나라가 아닐진데 말이다.
오바마와 링컨이나 케네디, 마틴 루터킹 목사님등의 인권을 정말 존중했던 사람들의 삶이 참으로 존경스럽다. 현재의 오바마라는 대통령이 있기까지 그들의 수많은 난관을 뚫고나가는 굳은 의지들이 지금의 서민을 위한 흑인 대통령 오바마를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약한자들을 돌보아주는 나라가 되기 위해서 애썼던 그들의 삶의 마지막들은 정말 가슴이 아프다. 그래서 나도 사실은 우리 가족중에 그런일을 하겠다는 사람이 있다면 말리고 있다. 그러면서도 그런사람들보고 위대하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솔직히 내스스로 생각해도 양심이 없다. 그럴정도로 나라를 위해서 선을 위해서 진리를 위해서 살아간다는 것은 정말 위대한 일이 아닐수 없다. 그렇게 부자도 아니고 그렇게 가정이 완전하지도 않지만 그렇게 힘들게 살아왔지만 그래도 한 사람 한사람의 됨됨이가 된 가족들이 오바마 주위에서 커다란 버팀목 역할을 한 것이 참으로 부럽기만 하다. 나도 과연 그러한 버팀목들이 될수 있을까? 만일 우리 아이들이 그런일을 한다면 우리 남편이 그런일들을 한다면? 나는 가벼운 마음으로 그러라고 할수 있을까? 그러기는 정말 힘들것이다. 그러기에 그들의 위대함은 더욱더 빛을 발하는 것이다.
오바마의 삶이 그렇게도 힘겨웠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이겨나간 그러한 정신은 정말 본받을만 하다. 정말 연약하고 난 할수 없다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커다란 도전의식을 줄만한 사람이다. 부모님이 제대로 돌보지 못하고 부모님의 이혼등을 겪게되고 그리고 사춘기의 힘겨운 시간들과 그러한 와중에도 끊임없는 사랑으로 믿음으로 이겨나가 큰 승리를 얻어낸 오바마 아저씨의 이 책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에게도 미래를 그려나갈 커다란 힘이 될 거이라는 생각이 든다.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지금 코앞의 상황을 바라볼때는 아무것도 할수 없을 듯이 보이지만 미래는 정말 열심히 한걸음 한걸음 준비하는 자의 것임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우리 아이들과 나의 삶도 한걸음 더 나아가기에 박차를 가해야겠다. 뒤돌아서지 말도록 말이다.
[오바마 아저씨의 일곱가지 마음의 힘]
.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마음
. 긍정적인 생활 태도
. 계획을 행동에 옮기는 실천력
.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
. 기회를 잡기 위한 준비성
. 본보기가 되어 줄 나만의 선생님을 갖는 것
. 더 큰 목표를 향한 도전 정신
부시로 인해서 전쟁이 빈번하더니 드디어 서민들을 위한 인종간의 단절을 열어줄 미국 대통령 오바마가 당선이 되었다.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다. 빈부의 격차가 심한 미국을 쫓아가느라 허우적거리는 우리나라도 어서 오바마처럼 서민들을 위한 정치를 폈으면 한다. 오바마라는 사람이 대통령선거에 나온다는 이야기, 그리고 백인은 아니라는 것만 알고 있었지 사실 많은 것들을 알고 있지는 못했다. 오바마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알지 못했다. 그저 '대단한 흑인이군'이라는 생각만 했다. 정치하는 사람들중에도 흑인들도 많아서 그냥 그런가보다라고만 생각했다.
책을 읽으면서 참 많은 생각들을 하게되었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특히나 미국 대통령이 된것에 대해서 감사하고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들도 이런 결단을 내리게되었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우리나라에서도 민영화때문에 특권층을 위한 정치 일색으로 말미암아 나라가 아주 시끄럽고 서민들이 점점 살아가기 어려워지는 시점에서 참으로 반갑지 않을수 없다. 백인인 어머니와 캐냐라는 나라를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나라를 위해서 헌신하던 흑인 아버지를 둔 오바마의 정치가 어떻게 펼쳐질지 참으로 기대가 크다. 부모님과 조부모님들의 인격적인 모습들이 참으로 배울만하고 아버지나 어머니나 자신의 삶을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는 모습이 오바마에게는 많은 밑그림이 된듯 보인다. 그리고 그렇게 부유하지는 않지만 정신적으로 부자인 어머니가 병으로 힘겨워할때 느끼는 의료민영화로 인한 심각한 문제들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서 우리나라도 정말 이걸 보고라도 깨달아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의료민영화를 반대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나라 특권층들은 왜 모르는 것일까? 특권층만을 위한 나라가 아닐진데 말이다.
오바마와 링컨이나 케네디, 마틴 루터킹 목사님등의 인권을 정말 존중했던 사람들의 삶이 참으로 존경스럽다. 현재의 오바마라는 대통령이 있기까지 그들의 수많은 난관을 뚫고나가는 굳은 의지들이 지금의 서민을 위한 흑인 대통령 오바마를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약한자들을 돌보아주는 나라가 되기 위해서 애썼던 그들의 삶의 마지막들은 정말 가슴이 아프다. 그래서 나도 사실은 우리 가족중에 그런일을 하겠다는 사람이 있다면 말리고 있다. 그러면서도 그런사람들보고 위대하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솔직히 내스스로 생각해도 양심이 없다. 그럴정도로 나라를 위해서 선을 위해서 진리를 위해서 살아간다는 것은 정말 위대한 일이 아닐수 없다. 그렇게 부자도 아니고 그렇게 가정이 완전하지도 않지만 그렇게 힘들게 살아왔지만 그래도 한 사람 한사람의 됨됨이가 된 가족들이 오바마 주위에서 커다란 버팀목 역할을 한 것이 참으로 부럽기만 하다. 나도 과연 그러한 버팀목들이 될수 있을까? 만일 우리 아이들이 그런일을 한다면 우리 남편이 그런일들을 한다면? 나는 가벼운 마음으로 그러라고 할수 있을까? 그러기는 정말 힘들것이다. 그러기에 그들의 위대함은 더욱더 빛을 발하는 것이다.
오바마의 삶이 그렇게도 힘겨웠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이겨나간 그러한 정신은 정말 본받을만 하다. 정말 연약하고 난 할수 없다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커다란 도전의식을 줄만한 사람이다. 부모님이 제대로 돌보지 못하고 부모님의 이혼등을 겪게되고 그리고 사춘기의 힘겨운 시간들과 그러한 와중에도 끊임없는 사랑으로 믿음으로 이겨나가 큰 승리를 얻어낸 오바마 아저씨의 이 책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에게도 미래를 그려나갈 커다란 힘이 될 거이라는 생각이 든다.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지금 코앞의 상황을 바라볼때는 아무것도 할수 없을 듯이 보이지만 미래는 정말 열심히 한걸음 한걸음 준비하는 자의 것임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우리 아이들과 나의 삶도 한걸음 더 나아가기에 박차를 가해야겠다. 뒤돌아서지 말도록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