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를 위한 마음산책 - 청소년, 교사, 학부모가 꼭 읽어야 할 10대를 위한 인생 지침 43
이충호 지음 / 하늘아래 / 2008년 10월
평점 :
절판


인상깊은 구절

진정한 용기란 올바른 마음으로 올바르게 살아가는 데서 나오는 정정당당한 용기이다. 진정한 용기란 도덕적 인격이 함양된 사람이 옳다고 판단하여 과감하게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말한다.

.....................11쪽에서









키도 크고 털 빗깔도 좋은 휼륭한 명마일지라도 길들여지지 않으면 아주 광폭하다. 그렇다면 그렇게 길들여지지 않은 말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 무모한 용기란 아무런 대책이 없이 어떻게 되겠지 나는 잘할수 있어라는 계산도 없이 타려고 하다가 떨어지는 것이다. 진정한 용기란 말이 왜 날뛰는지를 파악하고 지혜롭게 타는 것이다. 진정한 용기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정말 잘 표현한 구절들이다. 그가 바로 그 세계를 제패했던 알렉산더의 어린시절 이야기라고 한다. 용기 있는 사람에게는 두려움이 없어야 하고 결단력이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백인 우월주위의 억압과 폭력에 대항해 간디의 비폭력을 계승받아 두려움없이 흑인 인권운동에 앞장선 킹목사가 있다. 얼마전에 보았던 [그레이트 디베이터스]라는 영화가 생각이 난다. 흑인우월주의에 빠져 있는 그들에게 어떻게 대항할 것인지에 대한 방안으로 교육으로 승리하는 길밖에는 없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실행하는 교수와 그리고 월등한 실력으로 승리를 거듭하던 용기있는 주인공들이 생각이 난다. 정말 용기란 무모한 것이 아니라 도덕적 인격이 함양된 사람의 옳다고 판단하고 과감하게 행동하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1972년 안데스 산맥의 험준한 산중에 비행기가 추락한적이 있다. 그로 인해 승객45명중 29명이 죽고 16명이 살아남아 기적적으로 72일만에 생환한 일이 있었다고 한다. 하얀눈이 덮인 산맥에서 혹독한 추위와 식량부족으로 못먹을것까지 먹으며 생존하던 그들은 라디오를 어렵게 고쳐 듣게 되었는데 정부는 사고 비행기 수색을 포기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생존자들은 순간 절망에 빠졌지만 한 사람이 일어나 이왕 죽을 바에는 앉아서 죽음을 맞이하느니 내려가다가 죽자고 희망적인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들은 기적적으로 생환하였다고 한다. 일말의 희망이 그들을 살린 것이다. 이 실화를 통해 깨닫게 되는 것은 극단적인 상황속에서도 희망을 붙잡아야만 살수 있다는 것이다. 이 희망이라는 끈을 부여잡고 성공한 사람들은 가만히 앉아 생각만 해도 부지기수로 떠오를 것이다.

 

초등학교 다닐때 복도에 99%의 노력과 1%의 천재성이던가?라는 에디슨에 대한 이야기가 쓰여 있었다. 지칠때마다 복도를 지나다닐때마다 그 구절이 나에게 큰 힘이 되었다. 어려서 학교에서 둔재라고 쫓겨나고 열에 대한 궁금증으로 급기야는 창고에 불을 지르고 1,237번의 실패를 겪은 것이 아니라 1,237번의 방법으로 완성할 수 없었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에드슨의 어린시절과 노력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우리에게 커다란 에너지를 준다. 나는 왜이렇게  부족하게 태어났을까가 아니라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게 해준다.

 

이 책을 처음볼때는 이 책 너무 고루한거 아니야? 이런거 누가 모르나? 뻔할뻔자지 또 교훈적인 이야기들만 가득들어있겠지~~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책을 들고 들추어보면서 참으로 나에게 크나큰 에너지를 줄수 있는 책이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동안 내가 몰랐던것, 알지만 잊어버렸던 것들 그러한 것들을 차분하게 하나하나 읽어가면서 마음속에 용솟음치는 삶의 열정이 되살아나는 것을 느꼈다. 자라나는 10대들에게 우리 아이들에게 공부좀 해라~~너는 커서 뭐가 될래?가 아니라 힘들지? 힘들고 지칠때 이 책을 봐~~라고 손에 쥐어 준다면 내가 그렇게 잘 살지는 않았을지라도 그래도 조금이라도 보탬은 되주는군~~이라는 소리를 듣게 될거 같다. 학교 갔다오면 울 딸 손에 쥐어주어야지.


키도 크고 털 빗깔도 좋은 휼륭한 명마일지라도 길들여지지 않으면 아주 광폭하다. 그렇다면 그렇게 길들여지지 않은 말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 무모한 용기란 아무런 대책이 없이 어떻게 되겠지 나는 잘할수 있어라는 계산도 없이 타려고 하다가 떨어지는 것이다. 진정한 용기란 말이 왜 날뛰는지를 파악하고 지혜롭게 타는 것이다. 진정한 용기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정말 잘 표현한 구절들이다. 그가 바로 그 세계를 제패했던 알렉산더의 어린시절 이야기라고 한다. 용기 있는 사람에게는 두려움이 없어야 하고 결단력이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백인 우월주위의 억압과 폭력에 대항해 간디의 비폭력을 계승받아 두려움없이 흑인 인권운동에 앞장선 킹목사가 있다. 얼마전에 보았던 [그레이트 디베이터스]라는 영화가 생각이 난다. 흑인우월주의에 빠져 있는 그들에게 어떻게 대항할 것인지에 대한 방안으로 교육으로 승리하는 길밖에는 없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실행하는 교수와 그리고 월등한 실력으로 승리를 거듭하던 용기있는 주인공들이 생각이 난다. 정말 용기란 무모한 것이 아니라 도덕적 인격이 함양된 사람의 옳다고 판단하고 과감하게 행동하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1972년 안데스 산맥의 험준한 산중에 비행기가 추락한적이 있다. 그로 인해 승객45명중 29명이 죽고 16명이 살아남아 기적적으로 72일만에 생환한 일이 있었다고 한다. 하얀눈이 덮인 산맥에서 혹독한 추위와 식량부족으로 못먹을것까지 먹으며 생존하던 그들은 라디오를 어렵게 고쳐 듣게 되었는데 정부는 사고 비행기 수색을 포기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생존자들은 순간 절망에 빠졌지만 한 사람이 일어나 이왕 죽을 바에는 앉아서 죽음을 맞이하느니 내려가다가 죽자고 희망적인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들은 기적적으로 생환하였다고 한다. 일말의 희망이 그들을 살린 것이다. 이 실화를 통해 깨닫게 되는 것은 극단적인 상황속에서도 희망을 붙잡아야만 살수 있다는 것이다. 이 희망이라는 끈을 부여잡고 성공한 사람들은 가만히 앉아 생각만 해도 부지기수로 떠오를 것이다.

 

초등학교 다닐때 복도에 99%의 노력과 1%의 천재성이던가?라는 에디슨에 대한 이야기가 쓰여 있었다. 지칠때마다 복도를 지나다닐때마다 그 구절이 나에게 큰 힘이 되었다. 어려서 학교에서 둔재라고 쫓겨나고 열에 대한 궁금증으로 급기야는 창고에 불을 지르고 1,237번의 실패를 겪은 것이 아니라 1,237번의 방법으로 완성할 수 없었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에드슨의 어린시절과 노력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우리에게 커다란 에너지를 준다. 나는 왜이렇게  부족하게 태어났을까가 아니라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게 해준다.

 

이 책을 처음볼때는 이 책 너무 고루한거 아니야? 이런거 누가 모르나? 뻔할뻔자지 또 교훈적인 이야기들만 가득들어있겠지~~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책을 들고 들추어보면서 참으로 나에게 크나큰 에너지를 줄수 있는 책이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동안 내가 몰랐던것, 알지만 잊어버렸던 것들 그러한 것들을 차분하게 하나하나 읽어가면서 마음속에 용솟음치는 삶의 열정이 되살아나는 것을 느꼈다. 자라나는 10대들에게 우리 아이들에게 공부좀 해라~~너는 커서 뭐가 될래?가 아니라 힘들지? 힘들고 지칠때 이 책을 봐~~라고 손에 쥐어 준다면 내가 그렇게 잘 살지는 않았을지라도 그래도 조금이라도 보탬은 되주는군~~이라는 소리를 듣게 될거 같다. 학교 갔다오면 울 딸 손에 쥐어주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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