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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7 - 미궁의 비밀
릭 라이어던 지음, 이수현 옮김, 박용순 그림 / 서울교육(와이즈아이북스) / 2008년 10월
평점 :
절판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7》은 퍼시 잭슨과 그의 친구들이 미궁을 탐색여행하는 내용이다.
그런데 처음에 퀸토스를 만날때 지옥견이 나온다.
그런데 진짜로 왜 지옥견을 키우게 됬는지 궁금하다.
또 지옥견의 이름을 왜 오리어리 부인이라고 했는지 전혀 이해가 안된다.
나는 차라리 그리스로마신화에 나오는 케르베로스라고 부르는 게 날 것같다.
아무리 애완견이라고해도 지옥견이다.. 근데 오리어리 부인이라... 퀸토스의 정신세계가 궁금하다.
퍼시 잭슨은 이런 예지몽(?)꿔서 싫을 때도 있겠지만, 좋을 때가 더 많을 것 같다.
예를 들어서 퍼시 잭슨이 예지몽을 참고해서 행동을 하는 것들이 있기 때문이다.
키클롭스를 직접 만나면 많이 무서울 것 같다.
눈도 하나밖에 없고, 우리가 알아들을 수 없는 어떤 언어도 막 하고, 목소리도 똑같이 하기때문이다.
나는 아나베스가 들은 예언의 마지막 구절을 알고 싶다.
어떤 구절이길래 퍼시 잭슨이 물어봤을때 안아달라고 하는지 너무 궁금해서 말이다.
아나베스는 전혀 그럴 아이가 아닌데 그렇게 하니까 더 궁금하다.
게리온은 진짜 너무 못됬다.
신성한 소들인 붉은 소 떼, 태양의 소 떼들을 먹고, 금만 주면 뭔짓이라도 못하기 때문이다.
또 마굿간도 안치워주고, 스틱스 강에 대고 맹세를 안했다면서 약속을 안지키니까 말이다.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