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저스 1 - 선택의 날
존 플래너건 지음, 박중서 옮김 / 서울교육(와이즈아이북스) / 2008년 7월
평점 :
절판



요즘 환타지물이 많이 나오는데 이 책 역시 환타지물에 속하지만 마법에 관련된 환타지물이 워낙 대세라 환타지물이 아니라 생각될지 모르지만 환타지물이라고 한다고 한다. 우리 아이들 책읽기를 어려서부터 습관이 되서 보기는 하지만 이렇게 재미있는 책위주로 책을 보니 이런 책들을 고르지 않을수가 없다. 일단은 많이 읽는 것이 좋기에 더욱더 보게되니 말이다.

 

그리고 이 책의 저자 역시 자신의 12살먹은 아들이 워낙 책을 보지 않아서 책에 흥미를 느끼게 하기 위해서 이 책을 썻다니 아이들이 필히 있어볼만한 책이다. 우리 아들은 11살인데 이 책을 보더니 너무 좋아한다. 요즘 게임에 흠뻑 빠져있는데 항상 그렇지만...ㅡㅡ;;; 얼마전 닌텐도를 가지고 있다가 잊어버리는 불상사가 일어났다. 하지만 오히려 잘된 일이기도 하다. 덕분에 자신이 잊어버렸으니 뭐라고 말을 못하기도 하고 그 전날 안과에 갔더니 한쪽눈이 0.15라고하는 슬픈 말을 들었다. 애 눈이 벌써 0.15라니 어쩌라는 말인지...

 

어쨋든 그래서 게임에서 한동안 소원해졌는데 이 책을 보니 울 아들 넘 좋아한다. 딱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이란다. 싸우는거 좋아하고 작가가 12살인 아들을 위해서 흥미를 위해서 만든책이고 주인공 역시 우리 아들 또래의 아이들이 나오고 전사에 관계된 스토리를 지니고 있으니 그야말로 우리 아들이 원하는 줄거리들로 이루어진 이야기책이다.

 

이 책을 보자마자 이 책을 잡더니 열심히 읽어대더니 너무 재미있다고 한다. 그래서 딸래미 누나는 어떤 반응일까? 했는데 6학년인 딸래미도 이 책을 보더니 너무 재미있다고 한다. 다른 환타지물에는 마법이 난무하는데 이 책에서는 마법은 아니고 현실적인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너무 재미있다고 한다.

 

딱히 자신이 무엇에도 재주가 보이지 않는 작고 외소한 주인공 윌은 재주를 하나씩 지니고 친구들을 부러워한다. 윌과 네명의 친구들은 고아이며 성에서 같이 자라다가 15살이 되면서 성과 백성들을 위해 봉사하는 여러 가지 기예장 밑에 견습생으로 들어가는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선택의날 다른 친구들은 모두 자신이 재능에 맞추어 갈곳이 정해지는데 윌에게만은 그 기회가 주어지지 않고 다음날로 미루어지게 된다. 그러자 윌은 자신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마음을 놓을수가 없다. 그러다가 자신에게도 어떠한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 윌은 그 길을 걷게된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시작되었지만 그 곳에서 윌은 죽도록 열심히 노력을 해야한다는 홀트의 말을 듣고 열심히 훈련을 받게 된다.

 

환타지물과는 다르게 환타지적인 요소가 없어서 재미없으리라고 생각이 될수도 있지만 이 책의 저자는 책의 곳곳에서 여러가지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구성해놓고 있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보니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 책이다. 이러한 마법은 아니지만 역사적인 구성요소들을 갖춘 역사물이며 환타지적인 책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그래서 역사적인 지식과 함께 재미있게 독서를 하면 얼마나 좋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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