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 세종
서찬석 지음, 심춘숙 그림 / 대교출판 / 2008년 4월
평점 :
품절


《대왕세종》은 세종대왕님의 업적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은 정말 좋다. 세종대왕님 업적을 잘 알려주면서 재미있는 이야기도 해주는 그런 책이다.

나도 세종대왕님처럼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면 좋겠다.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리더가 됬으면 좋겠다.

앞으로 나도 세종대왕님처럼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할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그런데 세종대왕님은 정말 대단하다.

왜냐하면 두 형들보다 학문과 지식이 뛰어나서 왕위에 올랐기 때문이다.

나도 앞으로 다른 사람들보다 학문과 지식같은 것들이 뛰어났으면 좋겠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을 리더하고 존경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런데 세종대왕님은 정말 대단하시다.

신하들의 말 대신 백성들을 먼저 생각하시고 자신보다는 다른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시기 때문이다.

나도 나 대신 다른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고 소수보다는 다수를 생각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그리고 세종대왕님은 조선이라는 나라의 기초를 그리고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신 분이다.

내 생각에는 세종대왕님 덕분에 조선이라는 나라가 오랫동안 있었던 것 같다.

나는 이 이야기 밖 세종대왕이라는 것이 무척 좋다.

왜냐하면 이야기 밖 세종대왕은 세종대왕에 관련된 많은 역사들을 간추려서 설명해 주기때문이다.

그래서 이야기 밖 세종대왕이 공부에도 도움되고 좋다.

.............6학년




요즘들어서 정말 마음속에 와닿는 그러한 내용의 책이다. 왕이라는 자리가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느끼는 요즈음이다. 한나라를 이끌어가는 리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절실히 깨닫게 된다. 리더로서 자신의 안위와 이익만을 생각할것인가? 아니면 백성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일을 해낼것인가는 정말 중요한 것이다.

 

다양한 시각을 가지고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이롭게 모든 일을 해나갈것인지에 대해서 자신의 삶가운데 그것들이 내제되어 있지 않다면 삶가운데에서 그러한 내재되지 못한 부분들이 그대로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세종대왕의 이야기를 아이들이 보기쉽도록 그려놓아서 아이들이 쉽게 읽을수 있도록 되어있다. 권력을 유지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일인지.... 외세가 공략해올때 어떻게 이겨나갈 것인지...백성들이 힘겨울때 어떻게 풀어나갈것인지에 대한 다양한 해결책들이 나와서 읽는 이로 하여큼 아이들로 하여금 리더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닫게 해주고 있다.

 

왕에게 사람들은 완벽하기를 요구하지 않는다. 그저 어떤 일정부분에서 리더로서의 자격이 갖추어지길 바랄뿐....진정한 권력이란 것이 왜 필요한 것인지, 그 권력을 어떻게 사용해야할지에 대해 깊이 깨닫게 하는 그러한 내용이니 이러한 책은 우리의 리더들이 그리고 자라나는 아이들이 꼭 보고 배워야 할 내용이다. 한글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권력을 내놓는 대왕세종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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