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은 세상에서는 돈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더 더 깨닫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돈이 없다면 부가 없다면 삶을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일인지 누구나 뼈저리게 느끼는 일일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러한 부를 만들어가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 무조건 개미처럼 일만 열심히 한다고 해서 될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안다. 내 앞에서 일어나는 일들만 열심히 한다고 해서 부를 누릴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그래서 부를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은 더더 많은 것들을 통해서 부를 누리는 방법들을 찾으려 열심히 노력을 하는 것이다.
이책의 제목의 부의 대이동..따라잡기도 힘든 부가 대이동을 하고 있다니. 도대체 어디로 이동을 하고 있다는 것인가? 부한 사람들은 돈이 돈을 번다는데 우리는 돈이 없으니 일단은 이러한 책이라도 보고 돈의 흐름을 부의 흐름을 읽어나가야 할 것이다. 예전에는 부동산이 있으면 부자라고 생각을 했지만 요즘에는 가지고 잇는 돈을 가지고 잇을때에 그것으로 돈을 불리는 방법으로서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펀드를 하고 잇다. 그렇다면 이 책속에서 말하고 있는 부는 어디로 어떻게 이동을 한다는 것일까?
2010년으 부희 새로운 패러다임을 무엇일까? 한국에서 요즘 그야말로 말이 많은 FTA. FTA는 무엇인가? 자유무역협정을 말하는 것이다. FTA는 골리앗과 다윗과 같은 미국과 우리 사이에 참으로 어려운 협정이다. 국가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이 작지 않지만, 문제들 또한 많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분석자료에 따르면 국내 농업 생산은 최대 2조 원가량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다. 그러다보면 국내 농업의 생산 기반이 무너질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잇다. 그러한 것 이전에 우리는 이미 미국산쇠고기를 받아들이는 협상을 하였다. 우리에게는 아주 불리하고 그들에게는 해치워야할 쓰레기들을 우리가 떠앉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또다른 무역협정들을 체결하게 된다면 과연 우리의 상황은 어떻게 될것인가? 각 산업의 격차는 더욱 커질 것이며 지난 외환위기 때처럼 부의 판도는 바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과거의 영국처럼 공업 강국으로 성장하게 되고 비싼 땅값과 규제를 피해 중국 등지로 나갔던 국내기업들이 복귀할 것이라고 내다 보고 있다. 그럼으로 내수 경기는 활발해지고 일자리 창출은 늘어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지난 여러나라의 상황들을 봤을때 그게 그렇게 쉽지는 않을 것이다. 강자들은 약자들에게서 더욱더 많은 것들을 가져갈 것이고 경쟁력에서 밀리면 결국에는 패자들이 무수히 생길것이기 때문이다. 어쨋든 다가올 여러가지 상황들에 대해서 좋은 쪽으로 해결이 되기를 바라지만 말이다.
예전에는 부동산도 가장 중요한 부의 축적으로 가지려 했지만 그래서 중대형 아파트등을 선호했지만 핵가족제도와 고유가, 관리비 급등, 높은 이혼율, 만혼증가, 독신주의등으로 말미암아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선호가 증가할 것이라고 말한다. 교육환경과 주거 환경등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지역의 토지와 아파트 가격도 상승하고 있다. 그리고 주식시장의 성장 현상은 미국에서처럼 주식시장의 장기적인 상승 추세로 개인들이 기업 연금을 통해 뮤주얼 펀드에 대규모로 투자한데 영향을 받는다. 우리나라 자본시장도 대다수 근로자가 참가하면서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각 근로자는 자신의 퇴직연금 관리를 위해 금융지식을 쌓아야 할것이라고 말한다.
금융자산의 운용 방법 역시 단기 수익을 노리는 우리와는 다르게 선진국에서는 장기 투자를 중심으로 일정한 금액을 주식에 투자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투자는 개인이 직접 주식이나 특정 펀드를 선택하여 투자하는 직접투자와 금융 회사의 상품인 적립식 펀드 등에 투자하는 간접투자등이 있다. 또한 연금과 보험은 금융자산으로서 중요하며 세제 혜택이 높은 기업연금및 생명보험등도 중요한 절세 상품이다. 안전하지만 수익률이 낮은 은행보다는 조금 위험하더라고 높은 수익을 보장하는 금융자산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지만 요즘을 봐서도 정국이 어려워질때는 주식이 얼마나 위험한가를 알수 잇으므로 우리가 여러가지 상황들을 잘 파악해야 할것이다.
이러한 것들을 알고 있어도 가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면 그러한 것들이 수포로 돌아갈수 있으므로 그러한 투자를 위한 가계를 제대로 이끌어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여러가지 금융상식들과 함께 가계를 지혜롭게 이끌어가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이러한 상식들을 가정에 잘 접목시켜나가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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