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좋은 책들로 우리 아이들 편하고 쉽게 영어 공부하고 싶어요^^

아이작의 뼈다귀 영단어
아이작 더스트.책아책아 영어컨텐츠연구소 지음 / 영진미디어 / 2008년 2월

 
일단 제목이 마음에 든다. 예쁜 디자인의 영단어책. 아이작도 텔레비젼에서 아주 재미있게 영어공부를 가르쳐주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아주 흥미로웠다. 20개의 유닛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뼈다귀 문장을 내모안에 집어넣으며 어떤때에 어떤 단어를 사용하는지 가르쳐준다. 그냥 책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아이작 선생님의 목소리로 발음을 해주니 이 또한 발음 교정의 문제를 덜어준다.

 

뻐다귀 단어와 알맹이 단어를 어떻게 합치면 완벽한 문장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 준다. 그리고 알맹이 단어들을 하나씩 나열함으로 인해서 하나 하나의 단어들을 머릿속에 담고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를 더한다. 그리고 확인학습에서는 배운 것을 복습하고 뼈다귀 총정리에서는 배운 뼈다귀 단어를 얼마나 알고 있는지 총정리해준다. 그리고 알아두면 좋을 문법 포인트를 찝어서 알려주며 알맹이 단어 총정리에서는 유닛에서 배운 알맹이 단어를 얼마나 아록 있는지 체크해봄으로 인해서 자신의 실력을 확인해 볼수가 있다. 우리는 아이들이 둘이라 일단 6학년 짜리 누나가 한다음에 4학년짜리가 하게 하려고 연습장에 답체크나 가로안에 넣기를 시켰다.

 

그랫더니 딸래미가 책에 답을 쓰지 않으니 재미없다고 한다. 아무래도 한권을 더 사주어야 할것 같다. 요즘 사교육비가 장난이 아니고 시간도 엄청 걸리는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아이작 선생님이 재미있게 읽어주는 발음과 함께 영어 공부를 할수 있으니 이 책만 열심히 해도 영어 실력을 쑥쑥 늘것이다 기대가 된다. 아이들이 열심히 매일 매일 할수 있도록 잘 지도해보고 싶다. 딱딱하게 학원에서 배우는 것보다는 이렇게 재미잇게 영어를 공부하는 방법이 나는 훨씬더 좋다.

 

요즘 영어 사교육문제로 아주 골머리를 알고 있는 것을 만힝 보게 된다. 학교에서도 영어를 수업에 도입할까 생각 중이라는데 보다 더 현명한 선택을 하여서 정말 꼭 필요한 영어라면 자연스럽게 쉽게 배울수 있도록 우리나라 교육제도가 지혜롭게 재정비되면 좋겠다. 그런 의미에서도 이 책은 아주 우리 아이들에게 유용한 책이라 생각된다. 이책을 마친 다음이 너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