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토의 푸른 하늘 - 생활 팬터지 동화 익사이팅북스 (Exciting Books) 40
후쿠다 이와오.시즈타니 모토코 지음, 김정화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8년 1월
평점 :
절판


《마코토의 푸른 하늘》은 정말 재미있는 책이다.

마코토네, 에리코 언니네, 스시마 할머니댁, 아라키다 할아버지 네 집들의 생활을 나타낸 책이다.

네 집만 있지만 다양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아파트다.

그런데 요코마스는 너무 나쁘다. 아무런 죄도 없는 사람들을 괴롭히고 공격하기 때문이다.

나중에 내가 크면은 그런 사람들을 다 없애버리고 싶다.

자신을 위해서 남은 신경쓰지도 않고 이기적으로 생활하는 사람들을 말이다.

그래서 앞으로 모든 사람들이 다 착하고 친절해졌으면 좋겠다.

하지만 내가 그런 대접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그렇게 행동을 해야 한다.

그러니까 나도 착하고 친절해 졌으면 좋겠다. 그래서 약한 사람을 도와줄것이다.

에리코언니는 왜 아무도 안 만나고 살았을까? 궁금하다.

엄마를 잃은 슬픔이 너무 커서 아무도 안 만나고 살았을까?

엄마를 잃은 슬픔이 얼마나 컸으면 아무도 안 만나고 그렇게 살았을까....

아라키다 할아버지는 무서운 줄만 알았더니 알고 나니까 너무 착하신 분이다.

그런데 요즘은 그런 분들이 별로 계시지 않는다. 그런 분들은 찾아뵈기가 너무 힘들다.

그런 분들이 늘어서 모두들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요코마스는 감정이 없는 사람인가 보다.

아라키다 할아버지를 불쌍하게 생각하지는 못할망정 괴롭히기나 하다니.....

그런 사람들은 없어져 버려야 한다.

없어져 버리는 것은 너무 심하지만 그런 사람들 때문에 사람들이 상처를 입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교육좀 받아야 한다. 공중 도덕같은게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고소를 하면 벌을 받을 것 같다.

사람을 다치게 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벌을 받을 것 같다.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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